이미 다른년이 배때지 쑤셔서 뒤진거 머리부여잡고 오열하는 감동적인 장면인데


뭔가 임팩트만 받아들이고 내면의 깊은 애정을 느끼진 못하는 사람들이 올ㅋ 자르면 되는구나

하고 이것만 남발하기 시작한게 장르 왜곡의 시작 아닌가 싶음
요즘은 걍 사이코패스년보고 얀데레라 그러니..


찌르는것도 분류의 하나긴 한데 이게 유명해지니까
이 장르는 잘 모르는데 그려볼까? 하면서 이것만 느는게 아닌가 싶음


사실 스쿨데이즈도 코토노하 자살엔딩이 ㄹㅇ 감동이였는데
그쪽이 더 애잔하고 절절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