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개쩌는 소녀전선  떡밥이 생각나서 일단 글을 싸질러봄

소녀전선 설정에 매우 무지식하고 개똥손이라 좆구린 필력은 양해부탁함


대충 전반적인 전반의 줄거리는

10살때 전쟁고아로 부모를 잃고 평생고아가된 얀붕이를

그리폰에서 입양해감 그래서 얀붕이는 거의 비지니스관계수준인


타 그리폰직원과 다르게 전술인형들을 거의 누나 고모 엄마처럼 따르면서 자라남

그리폰의 최상위 관리자들은 얀붕이가 어릴때 그리폰에 와서 


전술인형들 모두에 매우 박삭하다는것과 

어릴때부터 보인 비범한 모습으로 차후 후계자감으로 점하고


비밀부대인 404의 예비 직속사령관으로 맞김

그래서 얀붕이는 타 전술인형들과 전반적으로도 친하게 지내지만


특히 404부대 소속인   HK416  UMP9 UMP45  G11 을 거의 친누내내지 친엄마처럼 따르면서 살았음

그후 얀붕이 어른이되고나선 이제 지휘관으로써 취임하고 무난하게 지휘를 지냄


그과정에서 인형들도 얀붕이에게 끌리고있으나 얀붕은 어릴때 부모를 잃은 과정에서

상당히 낫가림이 심해졌고 그결과 인형들은 얀붕의 나이가 늠에 따라 계속 작업을 쳐도

얀붕은 걍 무시하고 그냥 친구처럼 지냄


하지만 인형들은 얀붕이 고자쉑은 아니란걸 몇가지 요소로 파악함

얀붕이가 전술인형들이 잘때 은근슬쩍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에 가벼운스킨십을하는것과

얀붕이의 pc를 해킹해보니 최면물 면간물등이 있음

이걸로 전술인형들은 얀붕이가 너무나도 소심적이라 상대방이 맨정신상태에서


이성에 호감을표하는걸 못한다 생각하고 만우절에 맞추어 모두가 입을 맞추어

얀붕이를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찍을려고함 

곧 다가올 4/1 만우절장난겸 얀붕이 낮가림극복 떼기를 위해

역대급 개꿀잼 몰카를 찍을려고함


최면앱에 걸린척하면서 얀붕이의 이상성욕을 다 받고

나중에 서프라이즈를 할 작정이였음


그래서 일단 지휘관의 보좌관인 카리나가

최면어플을 얀붕이에게 건냄 


최근들어 타 부대에서 철혈에 해킹당한

전술인형의 하극상 및 탈영이 너무 잦아졌다면서 

이 앱만 있으면 인형의 '사고 기억 인식'등 


소프트웨어를 완벽조작이 가능하다고함 

만약의 사태를 방지위해 일단 가지라고하면서 넘김


당연히 얀붕은 최면따위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냐면서

무시하다가 카리나의 전술인형은 사람과 달리

기본베이스가 기계이고 이 최면앱은 기계가 베이스인

전술인형 상대로는 먹힌다고함


그리고 이걸 은근슬쩍 

"타 부대지휘관님들은 이걸로 야한짓도 하신다던데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쓰레기같아요~  "라면서

 카리나가  그렇고그런 용도의 사용도 된다는걸

간접어필 할려던 순간


얀붕은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이것을 덥석 받음

그리고 카리나는 단체 메세지에

'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휘관 진짜로 믿는다'

했고 이런 개꿀잼 몰카 구경을위해 거의 대다수

인형들이 몰려옴


이 몰래카메라가 가져올 여파를 이때까지는 아무도 몰랐음


그중 얀붕의 최면장난에 당하기로 404부대가 정해짐

어찌보면 얀붕과 가장가깝고 그만큼 얀붕으로 부터 많은도움을 얻고

어릴때부터 얀붕을 동생 자식처럼 대하던 그들이기에

당연하기도 하였음



404내에서도 누가 얀붕의 최면에 당하냐로 갑론을박이 오가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HK416 얀붕이  흥국이라는 애칭으로 부를정도로 오래 따라왔고

그를 업여재우다 키워시피한 

HK 416 그녀가 결정됨



다른 404 소대원들도 지휘관에 대한 집착끼가 있어온만큼

분해했지만 416과 지휘관의 관계를 고려해

결국 두손을 들고 양보하였음


416은 얀붕의 자제심을 끊기위해 일부로 얀붕앞에서 가슴골을 드러내고

허벅지가 드러나게 하고 자연스럽게 얀붕의 몸을 쓰다듬는등

노골적인 스킨십을 반복했음 


어릴때 얀붕의 몸을 씻겨주고 먹여주기까지한 그녀였기에

얀붕도 딱히 이에대해 아무말도할수 없었음


이러한 유혹이 1주정도 반복되면서 만우절의 전날이 되었을때


얀붕도 이성이 흔들린건지 아무도 없는 휴일인 주말에

HK416을 홀로 부름 다른 인형과 같이 구경하러온 얀붕의

친구 지휘관 들은 이 개꿀잼몰카 구경을 위해

지휘실 바로 옆에 있는 창고에 틀어박힘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HK416(흥국)




404소대

왼쪽부터 HK416  UMP9 UMP45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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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416그녀는 지금  모두가 임무를 끝내고 자기여가활동을 지내는

휴일인 4월1일 토요일에 얀붕의 호출에 따라 지휘실로 걸어가고있었다.


타 전술인형과 그루폰의 직원 심지어 얀붕에게 조차도 상당히 차갑고 도도하며

인형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욕을 입에 담을정도로 까칠한 그녀였지만


거의 5년이 넘게 얀붕의 어리광을 받아주고 그를 자식처럼 키워서

그에대한 모성애를 가진 존재에 얀붕을 동시에 사랑하는 이성으로도

그를 사랑하는 그녀였기에


매일 항상 일상처럼 가는 지휘실이였지만 오늘만큼은 

그 가짜몰카의 존재를 알았기에 

흥분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긴장되어 두근거렸음


"하...........지휘관님도........침"

"겉으로는 그리 건전한척 하시더니 이런 변태라니 저질이에요"


입으로는 지금 상황을 기분나쁜척했으나 그 누구보다 얀붕과 가깝게 지내면서

그에대한 애정이 쌓이고 쌓여 왔던 그녀기에 


그녀는 지금 군침을 다시고 얼굴엔 홍조가 띄여있었음


"지휘관님 저 도착했습니다"


HK416은 휴일이라 조용한 복도를 지나 지휘실에 도착해 노크를 하였다.


"어 흥국누나 들어와"


얀붕은 웃는얼굴로 흥국을 반겼었다.


"지휘관님 왜 이런 휴일에 저 혼자만 부르신겁니까"

"부관으로써의 업무라면 평일에 이미 다 처리했는데  

추가로 제가 더 해야할 일이라도 있는지요?"


흥국은 매사 그래왔듯이 도도하게 요건만 물을뿐이였다.



"아 그게 아니라 흥국눈나 혹시 이 소용돌이를 봐줄수있어?"


얀붕은 카리나가 준 시중 앱스토어에 있는 아무 효능이없는

최면어플을 흥국의 앞에 가져다뎀


흥국은 이에 맞추어 본인의 동골을 멍하게 교체하고

몸도 축 느러흐트리는등


얀붕을 속이고 과연 얀붕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함.


옆의 창고에서 몰래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이 관경을 구경하던 동료 지휘관과 전술인형들

그리고  카리나는

웃음에 빠짐 


얀철(얀붕의 절친):아니 얀붕이 지금까진 그렇게

순수하고 거의 고자처럼 있더니만 완전 사나이였구만 ㅋㅋ


얀혁(얀붕이 절친2):재도 남자는 남자라니까 ㅋㅋㅋ

거의 모든 지휘관들이 반년 못해도 1개월만 있어도

그 이쁜 전술인형들 외모땜에 손을 대는데

얀붕이 정도면 선인이지 선인 ㅋㅋㅋ


카리나:헤헤 얀붕님도 남자는 남자군요 ♡ 


404소대원을 포함한 다른 인형들은 이광경에 분해하면서도

얀붕이 거의 처음으로 보이는 그러한 천박하면서도 음탕한모습을

보인다는 것에 즐거워했음


그리고 흥국은 자기가 연모해오던 얀붕의 첫번째 사랑을 받아간다는 마음에

몸이 붕뜰거같이 기뻐운 상태였다.


"이정도면 최면이 걸린건가?"


얀붕은 최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흥국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깨를 건드려봤지만

흥국은 마치 진짜 인형들처럼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않았음


그러자 얀붕은 드디어 최면이 걸린 흥국이 에게

첫 지시를 내렸다.


"기억속에서 김얀붕 지휘관의 존재를 삭제,앞으로 김얀붕에 대한 호감 0으로 설정"


그 순간 흥국의 입에서 차마 형용할수없는 말들이 쏟아져나올뻔했으나

이 믿기지 않는 명령에 너무놀라 말조차 나오지 않아버렸다.


주변의 동료지휘관과 인형들도 이러한 얀붕의 행동에 모두 이해를하지못해

놀라면서도 의아해하였다.


그리고 얀붕은 흥국이가 진짜 최면에 걸렸고

어차피 여기남은건 자신과 곧있으면 자신을 잊을 흥국뿐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사정에 대한 고해성사를 하였다.


"흥국 누나 벌써 거의 누나를 만난지도 7년이 되가네"

"누나에게 맨정신이 아니라 최면상태에서 이 사실을 말하는것에 먼저 사과할께"


얀붕은 흥국의 어깨를 잡은체 무릎을 꿇고 자신의 고개를 숙였다.


얀붕의 얼굴은 매우 어두우면서도 공허한 표정이였다.


"2년전에 이름도 모를 불치병 판정을 받았어 그때까지만 해도

난 지금까지 아무문제가 없어왔듯이 이번에도 잘 해쳐나갈거라 믿었어"


"하지만 증상은 가면갈수록 심해지고 있었어 폐는 기능을잃어 보조장치의 도움을받고

간이 악화되서 이젠 약이없으면 해독작용이 불가능하고  위의 기능도 잃어서 

항상 공용식당에서 음식을 먹는척만 하고 그후엔 다 토해내서 게워내고있었어"


"이젠 거의 모든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어서 약물이랑 인공장비의 의존에 받으면서 

지내고있으나 이제 이것도 한계같아"


얀붕은 자신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서 말했다.


"병이 이제 슬슬 심장을 잠식중이야 앞으로 나에겐 남은 시간이 길어봐야 2주도 안될거 같아"


"난 이 일로 주변 동료 그리폰직원분들 그리고 엄마같은 누나한테 들키고 싶지 않아서 꽁꽁 숨기고 살아왔어"

"하지만 이것도 더이상은 힘들거 같아서 고민을 하던 찰나였어"


그리고 얀붕은 카리나가 설치해준 싸구려 최면어플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내가 갑자기 죽으면 그리폰사람들이 모두 고통받을거란 죄책감이 항상 날 

감싸왔었어"

"그래서 늘 악몽이랑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카리나가 이 앱을 알려준거야"


"인형들의 사고 기억을 조작한다니 참 말도안되는 능력이지?"

"하지만 그래도 이걸로 인형들의 기억속에서 날 지우개로 지울수

있다는게 정말 다헹같아"


"난 누구보다 어릴때 그 고통을 겪어서 알아"

 

얀붕은 자신의 지휘실벽에 걸린 어릴때 전쟁고아인 자신의 옆에서 가져온

살짝 그을린 가족사진을 보면서 말하였다.


"사람하는 사람의 부재"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형용할수없는 고통이야 

난 부모를 잃은것땜에 고통받으나 누나와 다른인형들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얻고 누구에게도 주고싶지않은 추억들을 얻을수있었어"


"나에게 누나와 404소대원 그리폰모두는 이제 가족 그자체인거 같아"


"그렇기에 더더욱 인형들에게서 날 지우고싶어"


얀붕은 눈물을 흘리지않았으나 

그의 눈은 그 누가보기에 매우 서글퍼보였다.


"미안해 누나 하지만 누나가 날 잊고 고통받는걸 보고싶지는 않아"


얀붕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코트와 짐을 챙겨들었다.


"사직서를 팩스로 제출했어 오늘저녁시간부터 난 공식적으로 이제 민간인이 될거야"


얀붕은 옆에 서랍에서 번개탄 몇개를 그리고 꺼내들었다.


"이 지긋지긋한 병으로 고통받는것도 끝일거고"


416은 지금 최면에 걸린 연기를 하고있기에 겉보기에는 

정교하게 사람처럼 만들어진 모조인형과 같았으나


그녀의 눈안에는 이유를모를 눈물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있었다.


"날 아는 인형들 모두에게도 이렇게 하고 당장 떠날려고해"

"부디 나같은 무책임한 인간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다음 지휘관으로 만나 누나"


얀붕은 자신의 코트를 입고 마저 짐을 챙기기 위해 창고를 열었다.


"?"

그리고 얀붕과 그안에 있던 대략 50명이 넘는 전술인형들과 카리나 그리고 두 절친 지휘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지요?"


얀붕은 순간 매우 놀랐으나 오랜 그리폰에서의 근무를 통해

배운 훈련을 통해 냉정함을 회복하고 말하였다.



"지휘관 장난이지?"


"불치병? 존재를 잊어?"


창고안에 있던 그들도 416처럼 지금의 상황이 전혀 믿기지 않았으나

얀붕의 처음보는 모습에 차마 입을 다물수가 없었던 와중이였다


"장..장난이지요?...네?...제발그렇다고,,,해줘요"


"지휘관,,,왜,,,왜죽어?,,,우리랑 항상 함께 했었잖아?"


"야 김얀붕 뭐 사직서? 번개탄? 너 미쳤어!!"


창고안에 있던 그들은 얀붕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얀붕의 믿을수없던 행동들에 질문하였다.


"제가 물은건 그게 아닐텐데요 왜 여기 있.."


"뭐라고 얀붕아?.....뭐,,,?"


얀붕의 말이 끝나기전에 뒤에 있던 416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냉정하고 철저한 엘리트의 모습이

아니라 울먹이는 연약한 소녀의 모습을하였다.


"누나.......왜?"

"누나는,,,,분명히,,,,최면에 걸렸어야?"


얀붕은 416이 최면에 전혀 걸리지 않은 모습을보고 

바로 카리나가 준 최면앱이 가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아......................"

얀붕은 책상에 기댄체 하늘을 보면서

모두가 자신의 고해성사를 정확히 알았다는것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야 김얀붕 뭐 죽어? 불치병이라고?"

"왜 내 기억에서 널 지우냐고? 왜 널 잊으라는거냐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의  가치가 너한테 그거밖에 안되냐고???"


416은 울음과 동시에 분노의 목소리로 얀붕을 쏘아붙였다.



"만우절 장난이라고"


얀붕은 빨리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짐을 마저 챙기며 말했다.


"무슨 만우절? 누가 만우절에 그런 장난을해?"


416은 이젠 화내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걍 장난이야 장난"

"시간 지나면 다 사라지고 모두가 잊을 장난이야"


얀붕은 흥국을 피한체 빨리 나갈려고 하였다.


"누가 그런 장난을해?"

"헛소리 하지마! 지금 나한테 했던말 다 사실인걸 누가 몰라!"


흥국은 얀붕의 앞을 가로막았다.


"내가 너한테 그정도 가치밖에 안되냔말이야!!!!"

"널 업고 재우고 어릴때부터 너와 함께해온 추억!!!"

"너가 지휘관이 되고 함께 생사를 넘나들며 해온 일들은 다 무엇이냐고!!"


416은 얀붕의 모습에 분노한체 목이 나갈듯이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 난 어쩌라고 씨발!


얀붕은 결국 가슴속의 한이 터진건지

옆의 화분을 벽으로 내던지며 소리를 질렀다.


"난 한번도 416당신을 잊은적이 없다고"

"누군 죽음을 직접선택했겠냐고"


"내 삶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인형들의 삶을 망치는것을 두려워하는거라고"


얀붕은 결국 이제 마음속의 댐이 터진건지 울면서 말하였다.


"누구보다 흥국누나랑 404소대는 나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흥국누나가 사랑스럽고  움45움9 자매가 귀엽고  지11은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난 입장바꿔서 누나들이 갑자기 죽거나 다치면 

그만큼 나 자신이 무너져내리고 미쳐버릴거같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이런거야!"


"지병만 아니였어도 난 서약도 당연히 누나랑 할거였고"


"지병만 아니였어도 난 누나랑 사랑을 나눴을거야!"


"왜 멋대로 그러냐고!"



얀붕은 어릴때 전쟁고아로 처음 그리폰에 왔을때의 모습처럼

애처럼 흐늑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인형부대들을 이끄는 선임지휘관이였기 때문에 

금새 자신의 다음행동에 나섰다.


"따라오지마"


"그리고 카리나 인형들 기억속에서 저의 존재를 지우든 뭘하든


제가 인형들한테 없던존재인것처럼  해주십쇼 "


얀붕은 카리나에게 지휘관으로써의 마지막 부탁을하였다


그후 얀붕은  제빨리 짐을 챙기고 자리를 떠날려 하였다.



"안되 가지마!"


404 소대원들과 다른 인형들은 얀붕이 지휘실을 떠나는것을

적극적으로  입구를 막으며 말렸다.


"선임 지휘관의 권한으로 명합니다. 지금부터 전 인형들은

즉각 입구에서 비키고 지휘실에서 대기하십시오"


선임지휘관인 얀붕의 명령에 따라 인형들은 수동적으로

군지휘에 따라 지휘실을 대기하며 사수할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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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ㅈ구려서 잠깐 끊는데 대충 뒷이야기는 이제 얀붕이 정을 떼는것을 포기했으니

빨리 자살할려고 그리폰에서 뜨는거고  얀붕은 차를타고 그리폰기지를 나갈려함

404부대는 스페셜리스트인 자신들의 권한으로

얀붕의 지휘실 사수명령을 거부하고 얀붕을 뒤쫒아감 그리고 얀붕의 차를 막아세우고

얀붕이 말을 안듣자 타이어를  터트려버리고 얀붕을 주변의 폐건물의 지하로 납치함

그리고 404소대들은 얀붕의 행동으로 쌓인 분노를 풀기위해

얀붕의 바지를 벗기고


그뒤는 알지?

필력지리는 족고수 챈러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