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https://arca.live/b/yandere/7232459







"헤헤"


아시다시피 우리는 사귀고 있다.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뭐 사랑하는데 괜찮지 않나.

그렇게 생각 했다.


"얀붕아, 뭘 그리 생각해?"

"아...아니야."

"?"


얀순이가 이상하게 쳐다보기는 했지만 이내

괜찮아졌다.


"아! 그러고 보니까 내일 시간 있어?"


"응,왜?"


"그럼 내일 만나자~"


"그래.언제쯤 만날까?"


"음~ 알아서 정해줘."


그래.아마도 저건 데이트 권유겠지.

난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가고 있었다


"이제 오시나 봐요?"


내 앞에있는 이 소녀는 내 후배인 서주희이다.


"니가 왜 여기있냐."


"그냥 한번 찾아와 본거에요."


"그러냐.그럼 잘가라"


"잠깐만요,귀여운 후배가 이렇게 왔는데 그냥 보내실꺼에요?"


"응. 잘가"


나는 주희를 무시하고 들어갔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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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서 못쓰겟다.

괜찮으면 담편도 써옴

얀데레화는 할려 했는데 머리 아파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