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롤로그 쓴 후 스토리 틀 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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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생자이다.


하지만 말로만 전생자이지 전생 했을 때 내가 무엇을 하였는지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싸웠는지 전혀 기억을 못 한다.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전생했다는 거 하나뿐.


하지만 이 마지막 3번째 전생으로 나의 운명은 시작되었던 것이다.


또한 내가 전생 때 무엇을 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정말로 바보같은 짓만 한 거 같다.


"어? 얀붕이다~ 안녕 오랜만이야... 그때는 많이 아팠지?"


나보다 키가 크며 아름다운 외모와 섹기있는 몬매를  뽐내며 나에게 다가와 나의 볼을 어루만지는 소설로만 읽었던 뱀파이어 퀸 서지현


"네년은 누군데 얀붕이에게 손을 대는거야!"


라고 외치며 서지현에게 화를 내고 있는 러브코메디 히로인으로 나올듯한 귀여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강서진


"하찮은 존재들이 말이 많구나."


라고 그 두 명을 깔 보는 듯이 말하는 용왕 진주영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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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까 아님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