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소녀였던 얀순이

부모가 부채를 껴안게 되고 딸을 파는 지경에 까지 이름

결국 한 사설 비밀연구단체에 팔려간 얀순이

거기서는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실험을 하는중임

몸에 신경연결칩을 꼽고 거기서 특정 감정을 다운로드해서 그 감정을 느끼게 하거나

혹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세기를 조절해서 매우 우울한날에는 덜 우울하게

살짝 기쁜날엔 엄청나게 기쁘게 바뀌는게 가능함

그러나 칩이 프로토 타입인지라 오류가 잦게 일어났고 결국 집착과 원망을 가득품은 괴물이 탄생함

실험에 견디게 신체개조도 해서 일반인의 5배 달하는 내구성과 근력을 가짐

결국 집착에 사로잡힌 얀순이는 평소 자신의 감정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살갑게 다가와준 얀구원 얀붕이에게 집착증세를 보이기 시작함

색종이를 자르던 가위는 이제 사람의 팔과 다리를 절단내고 얀붕이를 제외한 모든 연구시설의 인원을 죽임

그리고 얀붕이도 기절시킨다음 연구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 둘 만의 낙원을 만들겠다며 다짐하는거지

이런거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