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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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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연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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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은 쓰러진 그녀의 팔다리를 그대로 아작내고 나서야 만족했다는 듯이 머리의 헬멧을 벗어 던졌고 
그 사람은 내게 까망이의 죽음에 대해 말해준 여자였다.

"당신은 대체 누구길래....까망이에 대해서도 알고 이런일을 벌이는 거에요?"

"그러네,이 모습의 '나' 는 처음 보는 사람이니까 못알아보는것도 이해해.우리가 처음만난건 길가에 누워있는 나를 억지로 데리고 오다가 할퀸게 첫만남 이였지?"

"그게,무슨.....당신이 까망이라고요?믿을수없어.
까망이는 내가 무덤까지 만들어서 묻어줬는데. 거기다가 인간으로 돌아왔다고?"

"정확히 말하자면 난 인간으로 돌아온게 아니라 이 인간의 몸에 빙의 한거지.원래는 그대로 사라질까 생각했지만 주인이 저 시발년에게 농락당할 모습을 생각하니 역겨워서 적당히 아무나 빙의 했는데 이 모양 이라는거지."

"그건 그렇고 이제 이걸 어떻게 해볼까.
내가당한것 처럼 목을 조여서 질식사 시켜버릴까?
아니,역시 그걸론 부족해.좀더,좀더 고통받아야해....
아,좋은생각이 떠올랐어."

까망이가 손가락을 튕기자 경호원들이 들어왔고
그들은 나와 그녀를 제압한 후에 나의 목에 이상한 주사를 놓고 정신을 잃어가던 내가 본 까망이의 눈은 생기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상태였다.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주변이 온통 고풍스러운 가구와 벽지들로 꾸며진 방안의 침대에 팔과 다리가 묶여있는 상태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문이 열리고 까망이가 들어왔다.

"아,주인 일어났어?역시 처음이다보니 약의 양조절을 제대로 하지못한거 같네.생각보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길래 조금 걱정했다고?"

"까망아,여긴 대체 어디야."

"그러네,우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라는 것만 알아둬
어차피 이젠 여기서 밖으로 나갈일은 전혀 없으니까.
게임기,컴퓨터,TV,모든게 다있어.음식도 주방장에게 시키면 되고 하인들도 여러명 있으니 밖에 나갈 이유는 이제 없잖아?"

"주인은 이제부터 이곳에서 나와함께 행복하게 지내는거야.죽을때까지."

".....그녀는 어떻게 했어."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당했던 방식으로 죽여버리려 했어.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더 좋은 생각이 난거야!"

"그년을 최고의 의사들이 관리해 건강을 유지시키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우리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걸 보기만 하다가 자기의지로 죽지도 못하고 평생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살게해줄거야."

"하지만.주인이 갑자기 쓸데없는 행동을 할수도 있으니 일단은 침대위에 주인을 묶어버린거야. 이제 내 행동을 이해할수 있는거지?"

"그럴리가 없잖아! 네가 지금 하고있는 행위는 범죄행위......."

"그래서?그게 어쨋다는건데.저기 주인,난 동화속에 나오는 운명의 사랑 이라는 결말 같은거 기대안해.중요한건 누가 최후에 사랑을 쟁취했는가 그것만이 중요한거야."

"범죄행위? 이 일에 대해 밖의 누가 알것같아?

어차피 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닌걸.
뭐,어차피 결국엔 주인쪽에서 날 원하게 될테니까.
그러니까 이제.......교미하자?주인."

까망이는 내 입에 강제로 약을 먹인후 서로의 몸을 곂쳤고 말로 형용하기 힘든 쾌락이 나의 뇌를 절이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방해하면서 오직 머리속에는 섹스라는 단어 한가지만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생활이 2주간 계속되고 나서 까망이는 이제 내몸에 묶여있던 족쇄들을 풀어주었고 이제부터 하고싶은 행동을 알아서 하라며 자유를 주었고 나는 그대로 이장소를 나가려고 문을 열려는 순간 까망이가 입을 열었다.

"나가는건 상관없지만,그 순간부터 다시는 나와 교미도 할수없고 돌아오지도 못한다는거 알아둬?"

"교미,굳이 이곳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까?교미,이곳에선 내가 원하는 것들이 잔뜩 있고.교미,까망이 하고도 계속 있을수 있어.교미,그래,이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까망이와 함께 이 저택에 생활하는게 돌아가는것 보다 좋으니까.교미,그거 말고 다른이유가 있는게 아니니까.교미."

"어라?돌아가는거 아니였어 주인?왜 갑자기 마음을 바꾼건지 주인의 입으로 직접 들려줬으면 하는데?"

"까망이 하고,평생을 교미하면서 딥키스 한후 임신시키고 사랑받고싶어......."

"잘들리지 않는데?제대로 크게 애기해주겠어?"

"아아,까망이 하고 교미하고 싶어!이제 까망이와 함께하는 약물섹스가 아니면 1분 1초도 견딜수가 없어! 얼른,얼른! 빨리 그 탐스러운 뷰지로 내 쥬지를 집어삼키면서 격렬하게 교미하게 해줘! 정신나갈거 같아 정신나갈거 같아 정신나갈거 같아 정신나갈거 같아 정신 나갈거 같다고!"

"주인이 그렇게 까지 애기한다면야~사랑의 교미를 나눠볼까.......내가 말했지? 결국 주인쪽에서 날 원할거라고.이제부터 여기서 행복하게 지내자?"

한달 뒤,지하실.

"이야 여기오는것도 오랜만이네.어떻게 내가 준비한 선물은 마음에 들어?"

"네가 주인을 보고 싶어 할거 같아서 실시간으로 교미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볼수 있게 이렇게 초대형 스크린도 설치해줬는데 마음에 들어?"

"흐음,계속 그렇게 읍읍 거리면 알아들을수 없는데.재갈을 잠깐 풀어 볼까나."

"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
개 좆같은 좆냥이년 시체도 전부 태워야 했는데 여기서 풀리면 바로 그 입을 찢어버릴거다 이 좆같은 년아!"

"그렇게 흥분하지마~오늘 널 찾아온건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서 그래.자,이거보여?임신테스트기 두줄~
그래,이 뱃속에 이제 주인과 나의 사랑의 결실이 생기는거야."

"넌 그대로 그곳에서 우리들의 행복을 빌면서 행복하게 있으면 되는거야.생각해보면 이 모든 결과는 네가 날 죽인 덕분에 생길수 있던 일이네.그러니까,날 죽여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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