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8841513 1화
https://arca.live/b/yandere/8843983 2화
https://arca.live/b/yandere/8845883 3화
한 시간 정도가 지난 뒤 깨어났을 때 난 대자로
손발이 침대에 묶여 있었다 아무것도 안보이다
암순응이 된 상태에서 알몸 상태인 미연이를
보았고 난 격렬하게 속박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쳤다 그런 모습에 미연이는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미쳐버린 듯 계속 알수없는 웃음만이 세어나가고
있었다 미연이는 기다렸다는듯 나의 나의 고간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흐흐....얀붕아 좋아? 나 이제 너한테서 떠나지
않을거야 다시는...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너의 마음 알았으니까...제발 이거 좀 풀어줘.."
"안돼,풀어주면 도망가서 혜연이 한테 갈거잖아."
"너 설마...이혜연 어떻게 한거야? 죽인거야?"
"그건 열린결말~어찌 됬든 그 년은 돌아오지 않아
우리 둘 만 열심히...."
얀붕이 집에서의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그 구원자는 바로 혜연이의 목소리였다.
미연이는 옆에 있던 이불로 얀붕이의 입을 막고
스턴건과 칼을 준비하였다.
(똑 똑 똑)
"야 김얀붕! 얀붕아!! 할 말 있어 문 좀 열어봐
급한거야 휴대폰 전화도 문자도 다 씹고 무슨 일
있는거야 아 미치겠네 아무도 없나..."
포기 하고 갈려던 도중 문이 열렸다.
치지지지지직
혜연이는 재빠른 미연이의 스턴건 공격에 속수무책
으로 기절할 수 밖에 없었다 미연이는 혜연이를
얀붕이의 집에 들인 뒤 팔을 뒤로 한채로 줄로
몸을 묶어두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수면제 까지
주사하여 도중에 깨어나지 못하게 조치하였다
미연은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였다.
"얀붕아 우리 하나가 됬으니까,저년도 방해안하니까
이제 좋은 거 하자 오늘 잘 생각은 하지마"
"안돼..제발 이러지마 어떻게 하면 날 풀어줄 수
있는건데..."
"당연히 테스트기의 두 줄이지~저기 내가 너에게
먹여주고 싶었던게 하나 있어"
미연이는 자기 혀에 파란약을 얹힌 뒤
얀붕이의 입을 벌려 서로 혀를 섞게 해 결국
얀붕이는 그 약을 삼키게 되었다.
그렇게 미연이는 얀붕이와 야하게 몸을 섞기
시작한다 계속 할수록 미연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절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얀붕이는
정신이 나가기 시작했고 착정섹스는 계속되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았고 얀붕이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아앙 얀... 하아.. 얀붕아 또 다시 내게서 멀어질려
한다면 너도 사지를 찢어버릴거야.. 그러니까
한 눈 팔지말고 나만 봐 줘.하아...아직까지 흥분 돼
전혀 힘들지가 않아"
그렇게 밤새 착정을 당하고 주말 아침이 되어서야
기나 긴 섹스를 끝낼 수 있었다.
미연이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입은 뒤
아직 잠들어 있는 혜연이에게 다가간다.
피식 웃으면서 가소롭다는 듯 혜연이를 끌고
밖을 나선다.
"혜연이는....혜연이는...제발 해치지마.."
"괜찮아 얀붕아 기억상실 약을 먹여서 최근 있었던
일은 이 년이 기억 못할거야 걱정마 금방올게."
돌아온 뒤 미연이는 혼자 집으로 왔고 손에는
혼인신고서와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있었다.
미연이는 얀붕이 눈 앞에 테스트기를 들이밀면서
했던 말이 얀붕이에게는 좌절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자기야 이것 봐봐. 두줄이야 우리 결혼해야 해
자기 부모님 한테는 언제 찾아뵐까? 아 기대된다
우리 이것저것 행복하게 지내자!"
그 뒤로 또 다시 착정 당하기 시작했고 조금의
남아있던 이성도 결국 머릿속이 하얘지기 시작했다.
"얀붕아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하앙~!"
"나..나도 미연이 너무 읔.. 사랑해.."
그 뒤로 어떻게 됬냐고?
혜연이는 그 날의 기억을 잊은 채 대학생활 하던 대로
하고 있고 미연이와 나는 학교를 자퇴한 뒤 예쁜
딸을 낳았고 얀붕이는 일자리를 찾아 행복하게
살았어.
(분량이 조금 아쉽긴 한데 마땅히 생각나는 에피소드
가 없더라.. 좀 더 연구를 해봐야 겠다 다음엔
새로운 주제로 찾아올게! 오늘도 내 글 읽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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