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얀순이 위주로 쓰고 담편에 여주랑 진도 예상중

필력은 엄청 모자르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한다


남주: 얀붕 소꿉친구: 얀순 담임쌤: 여주


얀순이가 내 고간에 손을 대자 나는 엄청 화내면서 그녀에게

처음으로 욕을했다.


"야이 미친년아 적당히 해!!"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자 말을 이해한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무서운 눈으로 날 째려보더니 사정없이 내게 싸대기를 후려쳤다.


짝! 짝!! 짝!!


그러고서는 내 볼을 만져주고는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얀순이는 손으로 내 자x를 부드러우면서 빠르게 흔들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나는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얼굴과 옷에 힘껏 사정했다.


얀순이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흰 액체를 핥더니 그것을 삼켰고 더러워진 교복을 벗었다.


그러자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나자 마음과 관계없이 내 쥬지가 다시 팔팔해졌다.


그리고선 나에게 속삭였다.


"얀붕아 나 오늘 위험일이야❤ 얀붕이는 책임감 있으니까...

날 임신키시면 나랑 결혼해줄거지? ㅎㅎ"


내가 그녀에게 저항하자 그녀는 젖은 팬티를 내입에 수셔

넣고는 그녀의 뷰지를 나의 쥬지에 문질르기 시작했다.


"하으읏.. 으응... 하아.. 하아... "


방은 그녀의 신음소리와 숨소리로 가득 찼고, 얀순이가 허리를 내려 결국 섹스가 시잤됬다.


그러자 내 쥬지에서 약간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얀순이는

자신의 처녀를 나에게 줬다며 기뻐하며 나를 보고있었다.


"얀붕아... 흐읏.. 너랑 나 속..흐앙..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

하아.. 흐응...  얀붕아 내 깊숙한 곳에 싸줘.. 흐읏...

나를 애기 엄마로 만들어줘❤"


얀순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나는 가장 깊은 곳에 사정했고,

얀순이도 사정에 맞춰 가버렸다.


나는 얀순이를 임신시켰다는 걱정에 얼굴이 창백해졌고 

빨리 풀어달라고 했다.


아까의 황홀해하던 표정이 금세 일그러졌고 가슴으로 쥬지를 애무하더니 또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얀순이가 가슴으로 내 얼굴을 감싸서 숨이 막혔고,

다시 그녀의 안쪽에 사정함과 동시에 나는 정신을 잃었다.


"얀붕이는 자는 얼굴도 귀여워 ㅎㅎ"

"나랑 애기를 가졌으니 절대로 나 이외에 여자를 보면 안돼 얀붕아❤"

"절대로 너를 다른 해충년에게 뺏기지 않을거야 "


그렇게 얀순이와 몸을 포개어 같이 잠에 들었다.


아침 알람소리 눈을 떠졌고 내 위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는 얀순이를 깨웠다.


학교를 가야하기에 얀순이는 나를 풀어줬고 얀순이는 언제 사왔는지 모를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얀순이는 화장실에서 나와 임신을 하지 못했음을 알리고 

나는 너무 기쁜나머지 얀순이의 심기를 건드리고 말았다.


"얀붕아 왜그렇게 좋아하는거야...?"

"나와 아기를 가지는게 그렇게 싫어..?"


그녀의 죽은 눈에 섬뜩함을 느끼고 가방을 챙겨 빨리 집을 나왔다.


부모님께서 2일뒤에 돌아오시기에 집에 있다가는 얀순이에게 무슨짓을 당할지 몰라 내 친구에게 하루만 재워달라고 부탁을 했다.


얀순이를 피해 최대한 일찍 집에와서 얀순이가 돌아오기 전에 떠날려 했으나... 가방을 가지고 나가려는데 문이 열렸다.


얀순이는 나를 보더니 다시 죽은 눈을 하고는 어디를 가냐고 물었다.


나는 잠깐 친구네 집에 간다고 했지만 얀순이의 의심하는 눈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그렇게 몇분간의 정적이 흐르고 얀순이는 내게 가지 말라고한다.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재빨리 문을 여는 순간  전기충격기의 소리와 함께 기절했다.


시간이 지나 얀순이의 신음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하으읏...얀붕아 일어났어?"

"니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만히 둘 수가 없었어❤"

"얀붕아 나랑.. 애기 만들.. 흐읏.. 어야지... "


나는 얀순이의 격한 허리놀림을 참지 못하고 그녀 안에 사정했고 그렇게 5~6번 사정을 한 뒤에 얀순이는 만족한듯 나를 풀어줬다.


"얀붕아 이번에는 꼭 애기 생기면 좋겠어 ㅎㅎ"

"그래야 얀붕이가 더러는 암캐들한테 고개 안돌리고 나만을 볼테니까❤"


나는 무서워서 고개를 끄덕였고 얀순이는 이제야 안심한듯 

내게 입을 맞추고 샤워를 하러 갔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 내방 침대에 누워 앞으로 얀순이를 어떻게 봐야할지 아기가 생기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하다 잠들었다.


일어나니 부모님께서 돌와오셔서 커피를 드시고 계셨고, 얀순이는 평소의 얀순이처럼 행동했다.


부모님께서 오시니 얀순이와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온한 날들이 지나 수학여행 전날이 되었다.



수학여행편에서 얀붕이랑 여주 이야기 시작할 예정이야

이렇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더 쓰고 싶었지만 내일 수업이라... ㅎㅎ

불편한 부분 지적이나 조언해주면 진짜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