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9371089 1화



https://arca.live/b/yandere/9378128 2화



https://arca.live/b/yandere/9384043 3화










그리곤 또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김한나가 실종되어 경찰에서 찾고 있고


나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마음에걸렸다.



범인이 누군지 알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마음 한켠에 불편함만 쌓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선뜻 누군가에게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루나는 시간이 갈수록 악마에게 잠식 당하듯 사람이 점점 변해져 가는게 느껴진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입에서는 거친 말들이 내뱉어졌고...



시간이 지나서 한계에 부딪힌 나는 결국 루나에게 헤어지자고  폰으로 통보했어.





그리곤 나도 마음이 심란해서 잠을 잤는데 문자랑 전화가 100통 이상이 와 있는거야



문자를 확인 해 봤는데 대화 자체가 광기에 휩싸인듯한 말투였어.





"현우야 정말 미친거야 너의 여자친구는 난데 왜 헤어지자고 하는거야? "



"만나서 얘기하자 대체 왜 그러는데?"



"전화는 왜 안받아...좋은 말로 할때 빨리 받아."



"전화 받아 개새끼야 안받아?"



"내가 찾아가면 진짜 너 좆될 수도 있어서 안받으면 안될텐데?"



"죽일거야..."






순간 좆됨을 감지하고 나는 현관문을 잠그러 가는데 안방쪽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렸어.






"내가 오면 좆될거라고 했지?"





퍽!







아...너무 아파...여길 빠져 나가야 하는데....



"일어났어 개새끼야?"



"루나야...이거 풀어줘.."



"내가 왜? 나를 배신한 주제에."




"풀어줘..."




"이거 풀어 주면 도망쳐서 다른 여자 한테로 가버릴거잖아 절대 안돼."




"그런거 아니야...나 너무 아프니까 병원이라도..."




"아파? 병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아파도 너가 그 사이에 딴짓 할까봐 병원 하나 못 가는데 뭐? 병원? 


이기적인 새끼...넌 내가 이번 계기에 확실히 조련 시켜줄게..."





"대체 뭘 어쩌려고..."




루나는 자기 옷을 모두 벗고 내 옷 마저 모두 벗겨 착정섹스를 하려 한다.




"아가리 벌려 새끼야."




루나 입에는 알수 없는 약이 있었고 그것을 내 입안에 전달시켰다



 그녀의 혀놀림 때문에 목구멍 안으로 넘어갔고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둘 다 숨소리는 거칠어졌고 나는 아픔도 사라진 채 그대로 본능에 맡겨 버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이현우 하앙 너 누구 거 야 하앙♡"





나는 누구 것도 아니....





"하앙 안되겠네 진짜 하앙 하앙 하앙 앙"





루나는 내가 거부반응을 보이자 더욱 세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몇시간 동안 이어져 



나는 버티지 못해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이 자지는 루.....루나 거 야....




"그렇지 드디어 말귀를 알아듣는구나 하지만 나도 화가 많이 나서 멈출 순 없겠는걸..."



몇 번째 였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박고 싸고 박고 싸고를 반복하다 보니 




루나의 몸은 온통 정액으로 뒤덮여 있었고 나는 초점을 잃어  침만 계속 흘리고



있었어.



루나야...잘못했으...니깐 제발 그만.....커헉..




"루나는 영원히 누구 거야 현우야?"



내꺼.....



"잘했어 우리 자기, 그럼 우리 몇번 더 뺄까?"




하앙 하아 하앙 하아 하아 앙 앙 하아 앙♡




제...제발 그만.....






뷰릇 뷰릇




그렇게 난 그대로 기절 해버렸어 그 다음날 나는 도망칠 힘도 없었어 



이제는 그렇게 할 수도 없었고.. 영원히 루나한테서 묶여버리는 느낌이었지.



아침이 되고 일어났을땐 여전히 힘이 없었고 루나는 아침밥을 준비하고 있었어.





"현우야 와서 밥먹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우리 밥먹고 힘내자!"



아무런 생각 없던 나는 밥을 먹었고 루나가 건네는 물을 마셨는데 이 아랫도리가 또 엄청 반응을


하는거야 그걸 알았는지 루나는 식탁 아래에서 발로 내 쥬지를 자극시켰어 계속.


이번에도 본능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난 밥이 아닌 루나를 따먹고 있었어


지난 일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잊은채 그냥 본능에 충실했어.




"하아 하앙 하아 현우야 이러면 아앙 임신해버려♡"




"루나야 사랑해"




"하앙 나두 현우야 아앙 가버려!!!"




.


.


.


.


.


.


.


.


.


"현우야, 너 아직도 나한테서 도망치고 싶어?"




.......





"미리 통보해주고 싶은데 이거 봐봐 이거 두 줄 보여?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우리 아이와 함께♡"



나는 완전히 그녀에게 묶여버렸고 빠른속도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어 



김한나 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종결되었고 루나는 김한나와 관련된 기록을 모두



삭제해버렸지...





그리곤 몇년이 흘렀고 내  아이는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어.







"아빠, 나 수행평가 때문에 4절지 사야되는데 천원만 좀 주라."



어, 그래 자 여기.



"아빠 이건 천원이 아니라 오만원인데..."



요 녀석아, 남자친구도 있다는 애가 돈은 두둑히 챙겨 놔야지



"크큭 고마워 엄마 아빠 나 다녀올게!"




"그래 잘 다녀 와 우리 딸~공부도 열심히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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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하얀이도 갔으니까 우리 하던거 마저 해요♡"



요즘에 기력이 딸리는데...우리 딸이 당신을 안 닮았으면 좋겠어...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 볼래? "




"아니 농담이야 농담..자, 넣는다?"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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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 하교 시간 당시.




창고 어딘가.



"하얀아 이것 좀 풀어줘... 나 너무 무서워...."



우리 사랑하는 현진이...그러게 왜 바람을 비워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내가 아무리 차분한 성격이라도 그렇지 내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는거였어.. 우리 할 건 다 했잖아 그치♡



"내가 정말 잘못 했으니깐 한번만 살려줘...."




우우웅 아니야 현진아 우리 계속 박고 싸고 박고 싸고... 반복하면 우리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거야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순환은 계속된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