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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즈리얼, 룬테라의 필트오버의 부유한 동네에서 태어난 모험가다.


나의 부모님은 둘다 모험가셨다. 하지만 어느날 누군가의 보물을 찾으러 가셨다가 몇년 넘게 돌아오지 않으셨다.


리메르 삼촌은 나에게 부모님이 모험중에 실종 됐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삼촌은 부모님의 방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다.


들어가면 더 생각 난다고. 부모님은 죽은게 틀림 없다고, 하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부모님은 모험에 떠나기 전 준비를 지나치게 많이 준비하고 가셨기에, 분명 어딘가에 살아계시다고 믿고 있다.


나는 부모님이 무엇을 위해 모험을 떠났는지 궁금했고 부모님의 방에 들어가 책을 읽기 시작 했다.


대부분 보물이나 모험에 관한 애기들이지만 나에게는 신기하고 멋진 신세계 같았다.


그리고 나는 10살때 부터 모험을 가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시작 했다. 근력도 키우고 탐험에 대한 지식도 부모님의 책으로 얻었다. 


그리고 나는 부모님이 왜 그렇게 지나치게 준비하고 떠난 곳이 어딘지 궁금해 졌고, 나는 네죽의 마지막 안식처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키지 않는 공부를 포기한 나는 홀로 나아가기로 했다. 부모님을 찾으려면 네죽의 마지막 안식처부터 찾아야 했다. 나는 몇 주 동안 대학에서 천체 지도, 룬 문자 번역본, 슈리마의 매장지가 표시된 안내서, 보안경 등 필요한 물건을 몰래 모았고, 삼촌에게 편지로 작별 인사를 남긴 채 나시라미로 향하는 보급선에 슬쩍 올라탔다.


나는 어머니의 꼼꼼한 현장 기록을 따라가며 남쪽으로 향하는 상단 마차와 함께 대사막을 건넜다. 흐르는 모래 아래에 있는 동굴 같은 유적들을 수 개월간 탐사하며 미지의 것을 발견한 기쁨을 만끽하거나 숨겨진 방을 지키고 있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를 마주하기도 했다. 나는 발을 내디딜 때마다 부모님이 지나간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상상하며 부모님의 실종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져 갔다.


결국 나는 부모님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냈다. 어떤 이름 없는 황제의 묘에서 네죽의 무덤을 발견 했다.


거대한 석관 안에는 중앙에 수정처럼 밝은 원석이 박혀 있는 빛나는 청동 장갑 한 짝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 내가 그 위에 손을 올리자 수천 년 전에 교묘하게 만들어진 함정과 묘실이 그를 덮치려는 듯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장갑을 낀 후 밖을 향해 달려나갔다. 마지막 백 미터 정도를 남겨 두고는 묘 전체가 모래와 돌무더기 속에 파묻히기 전에 숨겨진 입구까지 순간 이동했다. 


나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심장박동과 함께 울리는 장갑을 내려다보았다. 장갑이 자신의 정기를 흡수해 증폭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 장갑은 고대의 무시무시한 무기였다. 슈리마의 신성전사에게 걸맞은 무기이자 탐험가를 위한 완벽한 도구이기도 했다.


나는 필트오버로 돌아가서 삼촌의 만류에도 나는 의뢰를 받고 모험을 떠나기 시작 했다. 내가 명성을 쌓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가로 이름을 떨치면 부모님들도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렇게 나는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녹서스와 데마시아의 개척되지 않은 국경,자운의 더러운 거리,프렐요드의 얼어붙은 광야까지.


나는 마음이 내키는 모든 곳을 갔다. 그리고 나는 데마시아에서 럭스라는 소녀가 나에게 찾아왔다. 내가 건틀렛에서 낸 빛을 보고 나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 혹시 당신도 빛의 마법사인건가요? "


" 아니, 사람 잘못 본 거 같은데. 나는 단순한 탐험가라고. "


" 탐험가요? "


" 의뢰에 따라 모험을 하거나 아니면 내 마음대로 모험을 하는거지. 그게 모험가야. "


" 왜 모험을 떠나시는 건가요? "


" 모험을 떠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거든.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위협과 모험을 떠나면 얻는 보상. 이 두가지가 나를 모험가로 만들었지. "


" 그럼 정식적으로 의뢰하면 그곳으로 모험을 떠나주시는건가요? "


" 그런거지. "


" 그럼 의뢰 해도 될까요? "


원래 의뢰는 아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 소개해 준 사람들에게서만 받는다. 하지만 나는 이 소녀에게 첫눈에 반했고. 나는 소녀의 의뢰를 받아 그녀와 가까워지기로 했다.


" 좋아, 의뢰라면 받아주지. "


" 그럼 같이 이곳으로 모험을 같이 떠나주세요 ! "


그녀가 가리킨 곳은 데마시아와 녹서스의 국경 사이에 있는 어느 유적이었다. 나는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


" 좋아, 의뢰비는 모험이 끝난 후에 받도록 하지. "


그렇게 나는 그녀와 같이 유적으로 떠났다. 필트오버에서 그곳까지 거리가 있기에 우리는 자주 노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럭스는 자신에 대해서 애기 했다.


" 저는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라는 가문에서 태어났어요. 데마시아는 마법 혐오 국가라서 저의 마법 재능을 인정하지 않았죠. 그건 저의 오빠인 가렌 크라운가드도 저의 마법 재능을 인정하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그곳에서 나와 여러곳을 다니고 있어요. 마법의 수련도 겸 해서요. 그러다가 어떤 빛을 보았고 저는 그 빛을 따라왔어요. 그리고 당신이 그곳에 있었죠. "


아마 그녀는 내가 저번에 쐈던 정조준 일격을 본것 같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그 유적에 도착 했다. 그리고 그 유적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두갈래길에서 럭스와 갈라져서 보물을 찾고 보자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한 물약을 발견 했다. 물약의 옆에는 설명서가 있었다.


[ 이 약을 먹으면 다른 이성들이 당신을 '매우' 좋아하게 됩니다. ]


나는 처음엔 미심쩍어 물약을 안 마시려다가 럭스가 생각났고, 나는 한번 속는셈 치고 그 물약을 마셨다.


' 딱히 큰 변화는 없는거 같은데. '


그리고 그녀가 마법 도구로 자신을 불렀다.


[ 이즈리얼! 이쪽에서 제가 찾던 것을 찾았어요! 아까 그곳에서 다시 모여요! ]


" 알겠어. "


그리고 나는 다시 두갈래길로 돌아갔다. 그녀가 먼저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자 내 손을 잡더니 말했다.


" 고마워요 이즈리얼 당신 덕분에 이곳까지 올 수 있었어요. "


" 어렵지 않았는걸, 걱정마. 이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 "


" 후후, 고마워요. "


" 그럼 이제 해어지면 되는건가? "


" ..... 네? "


" 응? 찾을건 찾았으니 헤어져야지. "


" 아.... 그..... 혹시 이곳말고도 다른 곳도 같이 가 주실수 있나요? "


나도 내심 그녀와 헤어지는게 아쉬웠기에, 알았다고 말했다.


" 알았어, 그럼 우선 필트오버로 돌아가서 재정비를 하고 가자고. "


" 네! "


그리고 나와 그녀는 같이 모험을 다니기 시작 했다. 우리는 서로 합이 잘 맞았고, 결국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됐다.


그리고 1년 정도가 지난 어느날.


" 럭스 ! 옷 다 갈아입었어? "


" 으응! 들어와 ! "


내가 들어가자 그녀는 속옷 차림이었다. 나는 바로 문을 닫았다.


" 이즈리얼은 변태네~ "


" 다 입었다며! "


" 후후 알았어. 자 다 입었어 이제 들어와. "


나는 다시 문을 열었다. 그제서야 그녀는 옷을 다 입었다.


" 그럼 이번 의뢰에 대해서 알려줄게. 일단 의뢰를 받기 위해 의뢰인이 지정한 곳으로 가서 의뢰에 대한 내용을 들으래. "


" 어디로 가야 하는데? "


" 어..... 타곤산 주변의 마을. "


그렇게 우리는 타곤산 주변의 마을로 이동하기 시작 했다. 그곳에 도착하자 한 소녀가 우리들을 마중 나왔다.


" 이즈리얼! 왔구나 ! "


" ..... 설마 조이? "


" 기억하고 있었구나 ! 이번에야말로 너를 가질거야! "


" ..... 이즈리얼, 이 여자는 누구야? "


" 응? 이즈리얼, 이 여자는 누구야? "


" 아, 럭스. 인사해 이분은 조이라고 하셔. 여명의 성위야. 그리고 이쪽은 제 연인인 럭스라고 해요. "


" .... 안녕하세요 조이씨. "


" 이즈리얼 그새 첩 한명 만든거야? 정실인 내 의견은 듣지도 않고? "


" 예? "


" 이즈리얼도 참, 내가 너의 부인이잖아. "


" 이즈리얼 저 말이 진짜야? "


" 오해야, 오해. 조이님도 장난치지 마세요. "


내가 말을 끝내자 주변의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 장,난 이라고...? "


" 조이님? "


" 후후, 이즈리얼도 참 장난꾸러기구나. "


" 이즈리얼 ! "


그렇게 말한 조이는 나를 잡고는 이공간을 열어 나를 거기에 밀어 넣었다. 럭스는 납치 당하는 나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 조이님 이게 무슨 짓이에요 ! "


" 너가 나쁜거야 이즈리얼, 내가 평소에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데 나를 배신하고 다른년을 연인으로 둬? "


" 그건 일방적으로 조이님이 저를 짝사랑 하는거 잖아요! 저는 럭스가 좋다구요 ! "


"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어. 권력과 돈, 원하면 나의 처녀까지 전부. "


" 그런건 필요 없어요! 저를 빨리 럭스에게 대려다 주세요! "


" 이제부터 넌 나랑 같이 살꺼야. 이곳에서 영원히. "


조이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던 나는 그녀에게 왜 갑자기 이러는지 물었다. 1년전 부터 갑자기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증폭 되기 시작 했다고 한다. 나는 내가 마셨던 물약이 생각 났다. 그 물약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조이는 마법으로 나를 묶더니 나의 바지를 내렸다. 나는 저항 했지만 성위의 힘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조이는 결국 내 팬티를 내리고 그녀는 나를 강간하기 시작 했다.


처녀라서 조이는 매우 아플텐데 기분 좋다며 허리를 흔들었다. 결국 나는 그날 5시간 동안 그녀에게 강간 당했다.


다음날엔 그녀는 성인으로 보이는 몸으로 바뀌었다. 가슴이 크고 키와 몸이 커졌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젖을 물렸다.


놀랍게도 모유가 나오자 그녀는 마법으로 몸의 형태를 바꿔 모유가 나오는 호르몬인 프로락틴을 강제로 나오게 했다고 한다.


결국 나는 그녀에게 여러가지 플레이를 강요 당하며 살게 되었다. 조이는 나의 아이를 출산 하였다. 그리고 그 아이는 조이의 기억을 물려 받아 또 나와 성관게를 가졌다. 하지만 나는 몇십년이 지나도 늙지 않았다. 그녀에게 왜 이런지 물어 보자 그녀는 나에게 절망만을 안겨 주는대답을 했다.


" 하아.. 하아... 우리 이즈는 몰랐구나? 이곳은 시간의 개념이 없어. 한마디로 이곳에 있으면 넌 영원히 산다는 거지. 우리 영원히 떨어지지 말고 같이 살자.... 자, 딸도 아빠한테 말해야지? "


" 아빠, 우린 영원히 같이 사는거야.. 알겠지? "


그렇게 나는 절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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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임 다음꺼 부터 제대로 쓸거임


주인공은 아마 소환사고 히로인은 추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