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손과 발이 없어 얀순이 에게 매일 보살핌을 받으며 살지 사실 얀붕이는 몇달전에는 두손두발 모두 멀쩡했지만 얀진이의 질투로 감금당해 모두 잘린거지 그렇게 감금당하다가 얀순이가 구해준 거지 그렇게 살고 있다가 어느날 부터 악몽을 계속 꾸는거야 사실 얀진이란 사람은 실존하지 않고 다 얀순이가 기억을 조작 하는 꿈말이야 처음엔 부정 했지만 점점 생생하게 기억이 나며 배신감을 느끼지 결국 얀붕이는 결심을 하는거야 얀순이에게 직접 물어 보는거야 의외로 얀순이은 부정을 안해 그래서 얀붕이는 큰충격을 받아 화난 목소리로 너같은건 필요 없다며 나가라고 울부짖어 얀순이는 표정이 어두워지고 이렇게 말했지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며 널 봐주는 사람 하나없다며 말하고 그방을 나가고 3일 정도를 안왔어 얀붕이는 점점 초초해 지지 얀순이 말대로 아무것도 못하며 계속 미쳐가기 시작해 그러부터 2일 정도가 지나고 얀순이가 방으로 와서 말하는 거야 널 내일 바로 풀어 준다며 그말만 하고 나가려 하던 얀순이를 얀붕이가 옷을 물면서 제발 가지말아주세요 죄송해요 버리지마세요만 반복하면서 울면서 비는거야 그러자 얀순이가 안아줬어 얀붕이는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며 마음자체가 망가져버려 얀붕이는 얀순이가 잠시라도 떨어지면 버려진다는 피해망상을 가져서 계속 있어달라하는 소설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