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누군가에의해 머리를맞아 기절한하루는 어딘가 낯선방에서 눈을뜬다

"끄으윽...ㅇ..여긴..?시발...일단 여기서나가야해"


그렇게 일어날려는순간 하루는 놀랄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손과 발이 침대에묶여 움직일수조차 없었다


"하..하하...누가..날 싫어해서 이러는걸까...개같은..인생..."

혼자 좌절해있던사이 저 멀리서 누군가의 발걸음소리가들리며 방에들어온사람은...


"어머~왕자님 일어나셧네요❤ "

"ㄴ..너가왜...?"

"아후훗..그야 이제 더이상은 다른암캐년들에게 왕자님을 뺏아기는건 싫어요❤ 왕자님 이제 우리서로 행복해져요❤ "


이상한말을한뒤 갑자기 옷을 벗으며 하루에게 천천히다가간다


"저는 왕자님이 저를구원해준 초등학교때부터 하루왕자님을 사모하게되었어요❤ 사랑해요❤ "

"연화야....ㅇ..아무리그래도..ㅇ...이건 아닌거같아...ㄴ..나 풀어주고 천천히 말로하자..응?"


눈에 초점이없어지며 살기를띄운채


"싫어요 풀어주면 다른암캐년이 꼬리채가는데...안돼요"


그후 하루위로 올라타며 하루의 옷을찢어버린뒤 손가락끝으로 천천히 하루의 핑돌이를 간지럽히며 혀로마구빨아주자 하루의 성욕이 폭발하며 다리사이에 잠들어있던 쥬지가 팽팽해져버리는거지


"끄어...연하야..ㅇ..안돼 그만..."

"후후웃❤ 안돼요 저의 모든구멍에 따뜻한 아기씨주입전까진❤ ❤ "


그렇게 연하는 69자세로한뒤 하루의쥬지를 사랑스럽듯이 입에 넣고 손으로 음낭주머니를 마구주무르자 처음느껴본 엄청난쾌감에 10초안돼서 하루쥬지에서 아기씨가 폭발할꺼같아서 연하에게 부탁하지


"꺼흐윽❤ 연하야 그만..❤ !!나올꺼같ㅇ..!우으웁?!?!"

"히으러어요❤ 쮸웁..쭈부붑❤ 에익❤ "


커다란 엉덩이와 핑크빛을 띄고 은색실빛액을 흘리는 꽃잎을 하루얼굴위에 올린뒤 부비는거야 하루는 죽지않기위해 야동과 히X미에서 배운 지식으로  연하는 꽃잎을 혓바닥으로 마구 빨아대는거야


"으흣❤ 그렇게 하며느윽❤ "

"헤루웁..헤우웁..!!"


하루얼굴에 엄청난 애액을 뿌린뒤 쾌락에잠긴 연하는 그대로 꽃잎사이로 하루의 쥬지를 받아들이지


"아흐아앙❤ ❤ 왕자님..이제 함께에요❤ 

"그마안❤ 연하야 나 더이상은 못해엣..!!"

그렇게14시간동안 강제착정야스를 당한 하루는 지쳐 기절해버렷어


연하는 하루폰에 gps가 있다는걸 안뒤 하루의 폰을 박살내버려 그리고 연하는 하루몰래 대학교에 하루와 자기의 대학 자퇴서를 내게되지.

 물론 하루는 아무것도 몰랏어 그렇게 14시간 가까이 뽑힌뒤 일어낫는데도 바로 옆에 알몸으로 곤히 자는 연하를보자 쥬지가 다시 일어나는거야


"으윽...하..담배나 피고올까..?" 

"으으음...하루야..ㄱ..가지마..미안해...내가 좀더 잘할게..."

"...?그저 잠꼬대인가..?"


그렇게 하루는 잠꼬대하는 연하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흐르는 눈물을 닦아준뒤 베란다로나와 담배를핀다


"하아...연하에게 저런 엽기적인 면이있다니..."

"으음...왕자니임..에..?왕자님...?왕자님...?어디가셧어요?흐윽..안돼 왕자님..뺏길순없어...나만의 왕자님...."

 

하루는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들리길래 가보니 잠에서깬 연하가 울면서 자신을 찾는거 몰래 훔쳐보기로한다


"흐윽..잘못했어요...다시는 안그럴게요...그저..그저 왕자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몰라 그렇게 한건데...제가 잘못했어요..왕자님 돌아와주세요..흐윽..흑흑..." 

"...연하가 날 사랑했엇다니..."


그렇게 하루는 조심스럽게 연하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바보야 그저 잠시 담배피고온건데 왜그래"

"흑..왕자님...또 누군가에게 뺏길줄알고...흑..흐윽.."

"어디안갈게..사랑해 연하야..."

"에...?방금 뭐라고?"

"피곤한데 다시잘까?우리?"

"ㄱ..그럼 옆에서 꼬옥안고 잘래요.."

"그래 너 편한대로해"


그렇게 하루는 연하의 숨겨진 마음을 알았고 후에 연하에게 들어보니 예전 초등학교3학년때 박대성으로부터 지켜주고 따뜻하게 다가와줘서 그떄부터 하루를 좋아하였고, 열심히 노력하여 하루에게 어울릴 여자로 바꼇더니 더러운 세인에게 뺏앗겨 그동안 힘들었다가 최근에 헤어진걸보고 하루에게 다시 다가온거라고 말하였다.


"그랫구나..연하야 그동안 혼자 힘들었지..이제 너만 바라볼게."

"히히..정말이죠?그럼 우리 결혼해요❤ "

"좋아 연하가 원한다면..그래야지"


그렇게 시간이흘러 하루와 연하는 성대한 결혼식을올리지


(댕-댕-)


"잠시후 신랑 군과 신부 양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내빈 여러분께서는 식장안에 마련된 좌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정숙한 진행을 위해 소지하고 계신 핸드폰을 모두 진동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으..드디어 내가 결혼식을 올린다니..믿기지가않는데..."

"후흐..왕자님❤ 드디어 저희는 행복해질 시간이에요❤ "


그후 신랑 신부 대기실에 어느 예쁜여인3명이 들어온다..


"오빠...축하해..어이 아줌마 우리오빠울리면 죽을줄알아?"

싸늘하게 내 아내를바라보는 서연이..가끔은 정말 서연이가 무섭다고 느껴지기도하네..

"여부야..날 두고 그런 천박한년을 왜 만나는거야..?응 지금 나로는 부족한거야...?내가 좀더 노력할게 제발 결혼하지말아줘.."

애는 분명 서연이친구이자 우리대학교 여신중한명... 어느날 나에게와선 갑자기 이상한말을하여 난 그때부터 애를피하는데 자꾸 나보고 여보야 라고 하길래 미친년이라고 생각중이다.

"...주인님...흑...ㅈ..저랑 결혼하시기로 하셧잖아요...ㄱ..그런데..어째서...어쨰서 그런 쓰레기랑 결혼하시는거에요..?"

가장 보기싫은 좆같은년 그치만 지금은 꼭 보고싶은 좆같은년 내가 받은 쓸쓸함을 이 년에게 똑같이 복수하니 통쾌하였다.


"난 지금의 내아내인 연하에게 가장많은 신뢰와 사랑을얻었어 한세인 너랑달리 애는 나에게 자신의 처음까지 바치면서 나에게 프로포즈를했다고 그러니 너랑은달라"


그말을들은 세인은 눈에선 눈물이흐르면서도 나를향해 웃으며 사랑해 라고말한뒤 대기실을나간다.그후 얼마안있어 밖에선 사람들의 놀라는소리가 들리고 놀라서 나가보니 세인은 예식장옥상에서 투신한걸로 보여줬다..


"하..너란애는 끝까지 사람을 이상하게만드네...미안했다..."


그후 약간의 소란도 잠재운뒤 찝찝하지만 결혼식이라는 중대한 이벤트가있으니 우리는 서로 이벤트를하였고나는 행복한 결혼식을 끝마칠수있엇다.


 그후 경찰서에서 세인의 가방에서 한 유서를 찾아서 내게보내줬다.

'-사랑하는 하루에게-

하루야..결국은 나때문에 너가 받은 피해, 상처를 치료해주지도못하고 결국 이렇게되는구나...

미안했어 하루야 그동안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테니 난 너의 곁에서 멀어져주기로 결정했어 그때 그일은 아직도 너에게 미안해 그때 그 장면은 나에 본심이 아니였어 그저...그 새끼에 장난질이였어...미안해 이걸쓰면서도 널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네...정말 천박스럽지...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너와의 연애생활동안 난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했어 하루야..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 너의 아내될사람이랑 행복하게 살아..-사랑햇던 세인이-'


난 그 유서같은 편지를보자 눈물이 나올뻔한걸 간신히참았다..그리고 그 유서를 집어든뒤 아내와마지막으로 세인의 장례식장을갔고, 거기에는 그동안 세인과 친했던 친구들, 친척같은분들, 그리고 가장보기 어려운 세인의 부모님이 울고계셧다..


"왕자님...괜찮아요..?울고계신데 힘들면 말하세요"

"하하..아니야 그리고 그 호칭은 그만둬져 우리는 이제 부부사인데 왕자님이뭐야 그냥 편하게 여보라고 불러"

"네..왕자 아니 여보❤ "


난 장례식장에서 부의금을 준뒤 거기서 절을하고 세인의 아버지와 잠시 애기를나눈뒤 아버지께서 밥을먹고가라는 말에 난 너무나 미안한마음때문에 아내와 손을잡고 그대로 나와 차를타고 신혼집으로 갔고 그날밤 나는 연화와 뜨거운 첫날밤을 보냇고 그후 시간이지나 난 아들2,딸3명을 낳아 행복하게 지내고있었다.


"음?여기에 왠 일기장같은게?"

'20xx년 처음으로 하루에게 말들걸었다 나에게 대답해줫다 너무기쁘다..히히'

'20xx년 또 박대성이 애들과함께 날 놀린다 근데 왕자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셧다.나의 왕자님멋져'

'20xx년 왕자님이랑 멀어졌다..힘들지만 노력해서 좀더 다가가야지'

'20xx년 왕자님이랑 같은 대학교에붙었다.근데 이상한 남자들이 자꾸나에게 말을건다 나에게 말을걸수있는 남자는 왕자님뿐인데..기분나쁘다'

'20xx년 기쁘다 왕자님이랑 함께되었다 왕자님 평생함께해요❤ '


난 그글을본뒤 놀랄수밖에 없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연하는 나랑있엇던 행복한 일들을 빼곡히 적어놓았다


"우와..대단한걸..."

"어머?여.보.야❤ 남의 프라이버시를 함부로 보다니 나쁜 여.보.야네? 후훗 오늘밤에 잔뜩 벌을줘야겟는걸?"

"어윽...?!ㅇ..아니야 안봣어..하..하하 그럼 난 이만.."

"어딜가❤ ?"


그렇게 난 그날 밤 아내인 연화에게 수없이 빨린뒤 용서를 구할수있게되었다.

"우리 평생행복해져요❤ "

"응 누구보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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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걸려서 미안하다.오늘도 재미없는 내글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