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의 사생아로 태어난 얀붕이.


일원 모두의 혐오와 증오, 학대를 받으면소 힘겹게 자라서 몸에는 멍이 사라질 날이 없고 성장도 엄청 느렸던거지


그러다가 10살 즈음에 공주 얀순이를 구하고 나서

얀순이는 엄청 어려보이는 데도 자신을 지켜줬던 얀붕이한테 반해버리는 거지 


그렇게 해서 얀붕이가 15살이 되고나서 얀순이가 얀붕이와 결혼하려고 하자 얼씨구나 하고 얀붕이를팔아넘겨 버렸어.


그렇게 얀순이가 얀붕이와의 첫날밤을 가지려고 할때 너무 무서웠던 얀붕이는 멀리 도망쳐 버린거야.


그렇지만 눈에 뵈는게 없던 얀순이는 얀붕이를 결국 찾게되는거지.


그렇게 얀붕이를 도망 못치게 묶어놓고 잇챠잇챠하려다가 얀붕이의 온 몸에 빼곡히 차있는 흉터와 상처들을 보고 미쳐버린 얀순이.


얀순이는 엄청 빡돈채로 얀붕이가 살던곳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지워버린후에 얀붕이를 감금해서 착정야스해버리는 거지


 그런 얀데레 소설 어디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