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이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야설을 AI 로 재편하였습니다.


강식은 국회의원 부인인 김현정을 찾기 위해 저택으로 들어섰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자 강식은 넓은 정원을 걸쳐 응접실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현정과 함께 상류층 여성들로 보이는 세 명의 손님이 있었다. 현정은 얼굴을 붉히며 일어났고, 강식은 주위를 둘러보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누이가 손님들과 함께 계시다니 기뻐요."


여자들은 현정을 누이라고 부르는 강식에게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현정이 존댓말로 강식에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식은 여성들의 반응에 신경을 쓰지 않고 말을 이었다.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함께 앉아도 될까요?"


강식은 대답을 기다리는 표정도 짓지 않고 현정의 옆자리에 앉았다. 다른 여자들은 강식의 칩입에 깜짝 놀랐지만, 현정이 강식을 공손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모두가 현정의 얼굴을 응시하며 현정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합석해주세요..."


강식은 예의를 차리며 물었다.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었나요?"


현정은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대답했다.


"저희 삼십대 여자들끼리 예술모임을 만드는 일에 관해 토의하고 있었습니다."


강식은 현정의 공손한 태도에 만족하며 미소를 지으며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강식을 바라보며 주눅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현정과 여자들의 대화와 행동이 이어졌다.


강식은 손에서 조그마한 선물꾸러미를 현정에게 내밀며 말했다.


"이거 누이에게 주려고 샀어요."


현정은 꾸러미를 받아서 꾸러미를 풀어보았다. 그러나 꾸러미가 풀리자 현정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여자들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꾸러미 속에서 나온 것은 하얀 색의 스타킹 같은 물건이었다. 그것은 무용수들이 입는 아래 위가 붙은 타이즈와 같은 모양이었다. 소매가 없이 어깨에 얇은 띠가 달려 있으며, 대범한 원피스 수영복처럼 허벅지 부분이 깊게 파여있는 옷이었다. 천이 매우 얇았을 뿐만 아니라 흰색이었기 때문에 입으면 속이 희게 보일 수밖에 없는 옷이었다.


"누이에게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요?"


강식이 능글맞게 말했다.


"네, 고맙습니다..."


현정이 말했지만 볼은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니, 선물을 주었는데 한 번 입어봐야죠?"


강식이 거침없이 말했다.


"지...지금요...?"


강식의 말에 현정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도 놀라는 표정으로 강식을 바라보았다. 그들의 표정은 모두 당황한 것이었다.


"누이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강식이 현정의 눈을 집중해서 바라보며 말했다. 강식의 입가에서 잔인한 미소가 흘러나왔다.


"네..."


현정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자들은 너무 당황하여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현정은 강식이 준 옷을 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옷은 부족한 옷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그 옷을 입고 싶어했다. 강식은 싱글싱글 웃으며 다른 여자들은 부끄러움에 자신들의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현정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을 때, 여자들은 경악에 빠졌다. 옷은 원래 하얀색이었지만 얇고 타이트해서 현정의 몸에 딱 맞게 끼고 있었다. 그 옷은 현정의 풍만한 유방의 곡선까지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젖꼭지의 붉은 색깔까지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쪽은 더욱 과감했다. 흰 천을 통해 현정의 무성한 보지털이 선명하게 비치고 있었고, 허벅지 쪽으로는 털들이 삐져나와 있었다. 그 장면은 발가벗고 있는 것보다 더욱 음탕한 모습이었다.


드디어 여자들은 현정의 모습에 경악하며 놀라고 있었다. 이런 음란한 모습을 보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들은 강식의 눈을 집중해서 바라보지도 못한 채 자신들의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혀야만 했다.


모두가 놀란 눈으로 현정의 몸을 응시하고 있었고, 현정은 빨개진 얼굴로 원래 자리에 앉으려고 사람들 쪽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부끄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으며, 자신의 남편의 동료들의 아내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비겁하게 느껴졌다.


현정이 소파에 앉으려고 할 때, 강식이 말했다.


"아니, 아직 앉지 말고, 선물 받은 옷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해 줘야죠!"


현정은 잠깐 강식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부끄러움에 얼굴이 차오르며 입을 연다.


"오, 옷이 시, 시원하고 좋아요. 느, 느낌도 부드럽고요..."


현정의 말에 여자들은 강식이라는 사람이 대단한 인물인가보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현정이 의원 부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까지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한 생각을 품는다. 현정은 노출을 즐기는 여자인가보다고 서로 짐작해보는 순간들이었다.


현정은 다시 강식을 향해 눈치를 주며 자리에 앉았다. 앉을 때, 현정의 적당하게 부풀어 있는 타이즈 속에서 선명하게 비치는 매력적인 유방이 흔들리며 눈에 띄었다. 현정은 무의식 중에 손을 유방 쪽으로 가져가려다가 말고 다시 손을 내렸다. 그녀의 앉은 자세는 음란하지만 균형잡힌 모습이었다. 가리고 있어도 부끄러울 만큼 양 허벅지를 벌리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현정의 이런 자세는 강식과 함께 있을 때 늘 해야 하는 자세였다. 현정의 이마에서는 땀이 흘러내렸다. 물론 이러한 자세는 강식과 함께 있을 때에만 현정이 취해야 하는 자세였다.


"자, 하시던 이야기를 계속하세요."


강식이 말하자, 모두들 자기들이 예술모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던 것을 떠올렸지만, 누구 하나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 뒤, 현정이 입을 열었다.


"그러면... 우리들 모임은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 오후에 갖기로 하고, 우선 총무 일은 조금 전에 말한 대로 오윤희씨께서 맡아주세요. 그리고 다른 회원들에게의 연락도 윤희씨가 해주세요."


현정의 이야기 내용 자체는 아주 진지한 것이었지만, 거의 발가벗은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았다. 현정은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현정이 그런 모습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에 당황해하는 표정을 보였다. 


오윤희는 "네, 사모님..."하며 낮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자들은 현정의 모습에 의아한 시선을 향했다. 그들은 현정이 어떻게 그런 자세로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정은 매우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모두는 현정의 지시에 따라 오윤희가 총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소란스러운 정적이 방 안에 흘러갔고, 모임의 계획과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현정의 본인도 자신의 모습에 당혹스러웠지만, 그녀는 강식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현정과 여자들의 이상한 상황은 계속되었다.


사실, 현정의 집에 소속된 여자들은 현정이 제일 미모였지만, 다른 여자들도 각자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상류층에서 고생 없이 생활하다 보니 치장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 오윤희라는 여자는 현정보다는 아담한 체구에 유방이 더 크게 보이는 여자였으며,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오윤희 옆에 앉은 박미애는 이들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서른 일곱 살의 대학 조교수였다. 남편이 임의원의 비서관이었기 때문에 나이는 자기보다 어렸지만 현정에게 사모님 사모님하며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었다. 


박미애 옆에 앉은 여자는 오성희로, 한때 가수로도 활약했으나 남편이 정치에 입문한 후 남편의 장래를 생각하여 가수 생활을 그만둔 여자였다. 


한편, 현정은 현재의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옷 같지도 않은 그 옷을 입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수치스러웠다. 게다가, 이렇게 입고 있으면 입장되어온 강식의 자지가 머릿속에 떠올랐고, 동시에 자신의 음탕한 차림새에 자극을 받아서 보지가 젖기 시작한 것이었다. 허벅지를 벌리고 앉아있기 때문에 보지 부분이 젖어 흰 타이즈가 애액에 물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른 여자들은 현정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그 부분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 현정에게 다행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정은 현재 상황에 대해 매우 난처한 기분이었다. 보지가 계속해서 젖어오고 있어서 소파도 젖을 것 같았다. 만약 이 여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현정은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없는 생각에 머리가 아팠다.


"어이, 현정이, 거기 그 옷 밑이 왜 그렇게 젖어 있는거야?"


강식은 이제 아예 반말로 현정의 이름까지 부르며 말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다른 여자들의 눈치도 있어서 존댓말을 사용했지만, 이제 이 여자들도 현정의 상황에 주눅이 들어있기 때문에 존댓말이나 누이라는 호칭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다.


강식의 말에 모두가 현정의 아래를 반사적으로 바라보았다. 현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황스러웠다. 보지가 젖어 흘러내릴 뿐만 아니라 타이즈가 애액으로 물들어있는 모습이 명백히 보였다. 이 상황에 현정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현정의 얼굴은 더 이상 붉은 색으로만 물들어있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예 파란색까지 돌며 현정의 굴레에 질림이 가득했다.


"그게... 저..."


현정이 말을 더듬자, 강식은 아주 여유로운 표정으로 추궁했다. 그의 태도는 오히려 다른 여자들에게 주눅이가 들 정도였다.


"왜 대답을 못하는 거지? 솔직히 말해봐."

"저... 옷이 자극이 되서..."


현정은 부끄러움에 떨면서 대답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보지의 애액은 자꾸 넘쳐나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강식과 함께 있을 때 항상 나타났다. 현정은 남편과는 보지의 액체가 잘 나오지 않아 때로는 성관계 중 보지가 아플 때도 있었다. 다른 여자들은 현정의 타이즈 밑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명백히 볼 수 있었다. 젖은 타이즈를 통해 시커먼 보지털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져 눈에 띄었다. 현정은 창피해 죽을 만큼 부끄러웠다. 이런 음탕한 차림새만으로도 충분히 부끄럽지만 보지의 액체가 흐르고 있다니...


강식은 현정의 말에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현정은 절망적인 기분에 휩싸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보지의 액체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다른 여자들도 현정의 모습에 깊은 당혹감을 느끼며 현정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현정의 차림새와 보지의 액체까지 목격하게 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다.


강식은 이번에는 더 대담한 말투로 현정에게 다가갔다. 현정의 옷이 젖어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자신의 선물이 그렇게 더럽혀져서 쓸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런 점잖은 모임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정의 얼굴은 백지장처럼 창백해졌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여기서는 어떻다는 거야!"


강식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자 현정은 고개를 숙이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현정의 이마에서는 땀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다른 여자들도 상황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임의원 부인인 현정이 움켜쥐고 있는 강식 앞에서는 제대로 항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현정은 몸에 꽉 달라붙은 옷을 힘들게 벗어서 옆에 정돈하고 놓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표정으로 강식을 바라보았다. 현정의 눈빛은 도움을 청하는 빛이었다.


강식은 오윤희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때요? 사모님 몸매가 대단히 좋지 않아요?"


오윤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에..."

"오윤희씨께서는 모임의 총무를 맡으실 것이니, 앞으로 나랑도 자주 만나야 겠군요."


오윤희는 강식의 말에 어리둥절하며 강식을 보았다. 그러자 강식은 웃으며 이어서 말했다.


"나도, 당신들 모임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지요. 후후."


그렇게 말하며 강식은 바지를 쑥 벗어 아래로 내렸다. 이 갑작스러운 행동에 모두들 경악하며 소리쳤지만, 몇 초 후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도 강식의 검은색이고 울퉁불퉁한 자지를 피하려 하지 않고, 모두가 이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현정을 비롯한 여자들도 강식의 자지를 보고 흥분이 시작되며 자신들의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모두의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가파르게 올라가며 가쁜 숨소리가 나오는 것이었다. 여자들은 강식의 자지를 한 번이라도 빨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있었지만, 그 심정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강식은 자신의 효과를 확인하며 조금씩 자지를 움직였다. 그에 따라 여자들은 현정을 포함하여 점점 흥분하여 소리를 내고, 그들의 손이 옷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모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음탕한 광경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현정은 극도의 부끄러움과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현정은 자기 자신의 상태에 절망하며, 이 모든 일이 어떻게 벌어진 것인지 깨달았다.


강식은 다소 추남으로 불리울 만한 용모에 겉으로 보기에는 매력적인 모습이라고는 전혀 없는 20대 후반의 남자였지만, 그의 자지를 본 여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강식에게 몸을 바치고 굴욕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무리 정숙한 여자라도 저항할 수 없는 뜨거운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그래서 강식이 시키는 일이라면 아무리 부끄러워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행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빠지는 것이다.


그 날 밤, 현정은 어쩌면 자신의 욕망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로 강식과의 관계에 빠져들었다. 모든 풍속과 도덕적인 가치를 무시하고 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강식의 능력은 현정을 유혹하고 그녀의 모든 저항을 부수는 데에 성공했다.


강식은 현정을 부드러운 손길로 쓸어내리며, 그녀의 몸을 향해 다가갔다. 현정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뜨거움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강식은 그녀의 미소를 바라보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었고, 그 순간부터 현정은 자신의 본성에 따라 강식에게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즐기며 쾌락에 빠져들었다. 현정은 점점 깊어지는 욕망과 끓어오르는 성적인 희열을 느껴 강식과의 관계에 푹 빠져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잊고, 오직 강식과의 쾌락에만 집중하였다. 강식의 능력은 현정을 자유롭게 탐구하고, 그녀의 모든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었다.


현정은 사람들 앞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저... 주인님... 한 번만...."


강식은 다시 자연스럽게 바지를 올리며 현정에게 말했다. 여자들의 입에서 한숨이 새어나왔다.


"한 번만 뭐?"

"한 번만 빨게..."

"뭐야, 무슨 소린지 똑바로 이야기 해. 여기 있는 사람이 다 알아 듣도록!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며 말해!"


현정은 눈가가 붉어지며 가까이로 입을 열었다. 이제는 사람들 앞이라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한 번만 주인님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


임의원 부인이 이렇게 음탕한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에 모두들 놀라는 표정들이었지만, 동시에 그녀들도 현정과 같은 마음이었다.


"오늘은 안돼! 그보다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된 새 노예들에게 그동안의 너의 활동을 구경시켜줘야겠어."


강식이 짧게 말했다. 세 여자들도 '노예들'이라는 강식의 표현에 심장이 마구 뛰며 무언가 항의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도무지 생각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강식이 말하는 대로 이끌려 갈 수 밖에 없는 자신들이 너무 놀라웠다.


"자, 서재로 가서 슬라이드를 구경해볼까요?"


강식의 말에 현정은 다시금 놀란 눈이 되었지만, 이내 "네"라고 대답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현정이 일어서자, 앉아있던 자리는 축축히 젖어있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현정이 앞장서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걸어가고, 나머지 여자들도 현정의 엉덩이를 보며 따라갔다.


강식은 모두들 서재로 들어오자, 익숙한 솜씨로 서재 중앙에 슬라이드 기계를 설치하고 벽면의 흰 영사지를 내렸다. 모두가 그의 행동에 놀라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오윤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강식에게 말을 걸었다.


"왜... 이렇게 함부로 행동하시는 거지요? 당신이 누군데...?"


그녀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나 도전적인 의미가 없었다.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강식은 오윤희의 말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흥분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나는 너희들의 주인, 강식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 말에 여자들은 더욱 불안해하며 서로 눈치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강식은 그들의 불안을 눈치채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이제부터 너희들은 모두 나에게 복종해야 할 노예들이다. 나의 쾌락을 위해 서로의 몸을 바치고, 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강식의 말에 현정과 다른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충격과 혼란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이런 강식의 변화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강식은 슬라이드 기계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슬라이드를 통해 너희들의 쾌락과 욕망을 펼칠 것이다. 여기에는 너희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들이 있으며, 나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 말에 여자들은 더욱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강식의 눈은 더욱욱 그들을 지배하려는 음산한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윤희는 다시 시도해보았다.


"그럼 이 모든 것은 왜... 왜 우리를 이런 상황에 끌어들인 거죠?"


하지만 강식은 그녀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대신 미소를 지으며 희미한 의욕으로 단호하게 말했다.


"너희는 나의 노예들로서 이제부터 내게 충실하고 복종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이 모든 것은 나의 지배 아래에서 시작된다."


강식이 웃으며 오윤희를 바라보았다. 


"흠... 너도 저기 현정이 년처럼 발가벗고 수업을 듣고 싶은가보지?" 


오윤희는 당혹스러움과 불안함이 고무된 표정으로 말을 걸었다.


"뭐... 뭐라구요!"

"오늘은 시작이니까, 그냥 분위기만 돋구기로하지. 오윤희, 우선 겉 옷들을 모두 벗고 있어. 팬티와 브라쟈만 남기고 말이야."


강식의 말에 다른 여자들이 오윤희를 응시하며 근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현정도 오윤희가 자기 신세로 전락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오윤희는 마음 한 켠에서는 아직 저항하려는 욕망이 있었지만, 강식의 눈빛에 더 이상 그럴 수 없음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안돼요..." 


오윤희가 그렇게 말하면서 강식의 눈을 보았다. 그녀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음을 깨달았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더라도 강식에게 복종해야만 할 것이라는 현실에 마음이 아득했다.


오윤희는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손은 브라우스 단추를 푸르고 있었고, 결국 고개를 떨구며 얼굴이 붉어진 채 치마를 밑으로 흘러내렸다. 풍만한 흰색 브라쟈에 감싸여진 유방이 드러났고, 팬티의 색깔도 흰색이었는데, 타이트한 팬티로 인해 살짝 삐져나온 보지털이 눈에 띄었다. 오윤희는 자신의 앞날이 이렇게 음탕한 모습으로 시작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현정 옆에 가서 앉은 오윤희는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과 현정의 음탕한 상태를 비교해 볼 수밖에 없었다. 두 여자의 몸매는 확연히 다르지만, 강식의 눈에서는 둘 다 매력적으로 비치고 있었다. 현정의 풍만한 유방과 길게 뻗어나온 보지털, 그리고 오윤희의 작고 귀여운 풍성한 유방과 단정한 보지털. 두 여자의 개성은 강식에게는 모두 흥미로웠다.


강식은 귀찮은 표정으로 슬라이드 영사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화면에 비치는 사진들은 순서대로 현정이 강식에게 어떻게 당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그녀가 존경하는 강식과 함께 즐겁게 보내는 순간들이었지만, 점점 노출되는 사진들은 더욱 음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장 한 장, 강식이 현정에게 성적인 요구를 하며 그녀의 쾌락을 이끌어내는 모습들이 찍힌 것이었다. 현정은 입술을 깨물며 숨이 가빠지고, 볼이 점점 더 붉어져가며 슬라이드를 넘기고 있었다. 다른 여자들도 어느새 강식의 요구에 노예로 변해버린 것처럼 현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슬라이드는 점점 더 음탕해져 갔다. 현정이 강식의 앞에서 무방비로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눈으로 기억하고 싶은 강식은 현정의 쾌락과 부끄러움을 즐기며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다음으로 넘겨, 현정이."


강식의 명령에 따라 현정은 슬라이드를 넘겨가고 있었지만, 그녀의 손은 계속 떨리고 있었다. 다음 사진들은 더욱 선정적이고 음탕한 모습들이 펼쳐져나갔다. 여자들은 강식의 노예로 변해가면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이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서재에 머무는 여자들은 이전보다 더욱 경악과 놀람에 빠져들었다. 처음 보는 사진 속의 현정이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앞치마만 입고 커핏잔을 테이블 위에 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로 현정인가 싶을 정도로 다른 느낌이었다.


강식은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있었고, 옆에는 현정의 집 식모인 여자가 거만한 표정으로 현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진 속의 현정의 눈빛은 부끄러움과 공포 등이 혼합되어 있는 듯 보였다.


오윤희와 다른 여자들은 두 눈을 크게 뜨고 현정의 사진을 응시했다. 그들은 현정이 이러한 모습으로 강식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는 실망스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이 모습은 더 이상 거절할 수 없는 강식의 노예로 변한 현정의 모습이기도 했다.

강식은 소파에서 일어나 현정의 사진 속으로 가볍게 걸어갔다. 그리고 현정의 얼굴에 손을 댄 채 미소를 지었다.


"봐, 현정이야. 네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행동한 결과야. 네가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나와 함께 노력한 거잖아."


현정은 주저하는 눈빛으로 강식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말을 하려 했지만, 입을 열어도 말은 나오지 않았다. 오윤희와 다른 여자들은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지만, 강식의 노예가 된 현정의 사진들을 보면서도 끌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강식은 현정의 머리를 쓸어주며 부드럽게 말했다.


"네가 원한 것은 아니었어. 그러니 이제는 내가 너의 원하는 대로 만들어줄게."


오윤희와 다른 여자들은 현정의 변화를 보면서도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은 이제 강식의 노예로서 자신들도 현정과 같은 운명을 따르게 될 것을 느꼈다. 현정의 변화는 그녀들에게서 끌림과 두려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슬라이드가 전환되어 두 번째 사진이 나타났다. 이번 사진에서는 현정이 앞치마까지 벗어내고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로 서 있었다. 그녀는 양손을 다소곳이 모아 강식의 앞에 대고 있었다. 사진 속의 모습만으로도 현정의 손이 강식의 재떨이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었다.


강식은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현정에게 말을 걸었다.


"현정이, 네가 이렇게 맡아줬던 건가? 너의 집안일을 하는 것보다는 이런 게 더 재미있지 않아?"


현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몸은 현실적으로는 강식 앞에서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강식은 현정의 머리를 쓸어주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내 노예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권리가 있어. 그리고 너도 알아, 이런 걸 원하던 거야."


현정은 망설이는 표정을 지으며 강식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눈물을 보이며 말을 꺼냈다.


"그... 그럴 땐... 저... 저도 좋아했어요..."


오윤희와 다른 여자들은 놀란 눈으로 현정을 바라보았다. 그녀들은 강식과 함께한 현정의 이런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슬라이드가 계속해서 바뀌며 새로운 장면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현정이 집 밖으로 나와 무대에 섰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있었고, 한 남자가 현정의 머리를 잡고 힘껏 얼굴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다른 여자들은 놀란 눈으로 사진을 바라보았다. 이런 흥분적인 상황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강식은 사진을 통해 이 남자가 누구인지 말했다.


"이건 내 형이야. 현정이년은 내 형까지 데려오는 음탕년이야. 물론 내 형도 이런 걸 원해하지만 현정이년이 주도해서 그런 거지."


오윤희와 다른 여자들은 이제 현정의 모습에 대해 놀라움보다는 부러움과 흥분이 섞인 표정으로 강식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강식의 누나인 현정이 누구보다도 더 음탕하고 열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식은 현정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는 너희도 알았지? 너희가 미처 알지 못하는 현정이년의 모습을.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그런 음탕한 노예들이니까, 제대로 이해하고 따르도록 해."


강식의 말에 현정과 다른 여자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이 났다. 


슬라이드가 또 다시 변하며 새로운 사진들이 나타났다. 현정은 발가벗긴 채로 목에는 개목걸이를 한 채 정원에서 기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현정이 강식의 명령에 따라 수행하는 모습들이었다. 그녀는 강식의 음탕한 노예로서 주인의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따르고 있었다.


사진 중에는 현정이 한 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갈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오줌의 줄기가 세차고 선명하여 마치 현장에 있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모든 여자들은 놀란 눈으로 사진을 바라보았다. 현정이 강식의 노예로서 이렇게 공개적이고 음탕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상상 이상이었다.


강식은 놀란 여자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게 내가 말한 현정이년이야. 그래, 그녀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해내는 능력이 있어. 어떤 음탕한 명령도 거부하지 않아. 너희들도 이제 그녀와 같이 음탕하게 살게 될거야. 이제는 나의 음탕한 노예들로서, 주인의 명령을 따르며 쾌락과 부끄러움을 함께 느끼게 될거야."


다음 슬라이드 사진 속에는 이제 현정이 아예 대로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찍힌 사진들이 나타났다. 현정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어색하고 당혹해하는 모습으로 노출되어 있었다. 그녀의 발길은 마치 달리기처럼 서두르는 듯 보이며, 망토처럼 자리에 맞춰 떨어지는 옷은 없이 주위를 둘러싼 인상적인 거리의 건물들과 사람들과 대조적이었다.


강식은 냉담한 표정으로 여자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게 바로 내가 말했던 현정이년이야. 그녀는 내 앞에서는 어떤 음탕한 행동도 부끄러워하지 않아. 그리고 너희들도 곧 이렇게 될거야. 나의 노예로서, 음탕함과 부끄러움을 함께 느끼게 될거야. 더 이상 은밀하게 숨길 필요는 없어. 나의 노예들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음탕함을 드러내게 되는 거야."


여자들은 모두 주저하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파티 장소에서 찍힌 사진들은 더욱 현정의 음탕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여전히 현정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녀의 음탕한 행동을 숨길 수 없었다. 현정은 자신의 남편인 임의원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는데, 그녀는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음탕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임의원은 현정의 부끄러운 모습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 중에는 현정이 드레스 치마를 들어올려 보지를 완전히 드러내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드레스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현정의 음부가 공공연히 노출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파티 장소에서도 강식의 노예로서 음탕한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강식은 여전히 냉담한 표정으로 사진을 보며 말했다.


"현정이년, 너는 이제 진정한 노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 이렇게 남편의 눈 앞에서도 당당하게 음탕함을 드러낼 줄이야.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존심이란 없는 게 좋아. 너는 오직 나의 노예로 살아가야지."


사람이 없는 파티장 복도에서 현정은 발가벗고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를 꽂은 채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쾌락과 부끄러움이 어우러져 있었지만,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지 않고 있었다. 강식이 그녀에게 주는 통제력과 지배력에 의해 현정은 자신의 음부를 즐기고 있었다. 파티장 복도에서 외롭게 자위하는 현정은 강식의 노예로서의 모습을 더욱 드러내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를 꽂은 채로 복도를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정은 강식의 지시에 따라 복도를 기어다니며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강식의 노예로서의 삶에 매료되어 더 이상 뒤로 돌아갈 수 없었다. 현정은 강식에게 복종하는 음탕한 노예로서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하며 파티장의 복도를 기어다니고 있었다.


강식은 사진을 보면서 냉소적으로 말했다.


"현정이년, 너는 이제 완전한 노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 바이브레이터를 꽂은 채로 파티장을 누비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야. 너는 오직 나의 노예로 살아가야지."


슬라이드를 통해 지나가는 끔찍한 사진들을 보면서 현정은 수치스러운 마음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그녀는 강식에게 지배당하며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모두에게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채찍질을 당하는 것이 고통스러운지를 깨닫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여자들은 이 끔찍한 장면들에 놀라는 대신 쾌락과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들은 자신들도 곧 이와 같은 처지에 놓일 것이며 그 자체가 더 큰 쾌락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해냈다.


강식은 슬라이드를 보며 그들을 즐겁게 감상하고 있었다. 그의 눈은 현정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며 더욱 빛나고 있었다. 현정의 모습에 강식은 더욱 쾌락을 느끼고 그녀가 더욱 노예로서 완벽하게 변해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다.


"현정이년, 너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여자들도 얼마나 갖고 싶어하고 또 부러워하는지 알아? 너의 음탕함은 그들에게 큰 자극을 주는 거야. 너도 이제 제대로 쾌락을 느껴봐. 너는 이제 오직 나의 노예로서, 내 명령에 순종하는 쾌락을 맛봐야지."


강식의 말에 현정은 더욱 부끄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 시간이 넘도록 슬라이드를 보며 끔찍한 모습들을 즐겼던 여자들은 강식의 말에 더욱 놀라며 얼굴이 창백해졌다. 강식의 눈에는 지배욕과 쾌락을 담은 빛이 반짝이고 있었고, 그의 말에 모두들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야 할 운명에 처한 것을 느꼈다.


박미애는 아직 강식의 주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지만, 그녀의 말에 강식은 화가 난 듯이 손을 들며 박수를 쳤다.


"더 말해봐, 박미애. 얼마나 목소리를 높여도 소용 없을 거야. 너희들은 이제 나의 노예니까. 그리고 너희 남편들은 이제 나보다 나를 섬겨야 할 운명에 놓이게 됐어. 내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벌을 주는 것도 어렵지 않을거야."


박미애는 무력한 눈빛으로 강식을 바라보며 어쩔 수 없이 "네"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남편이 강식보다 더 낮은 지위에 놓이게 될 생각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녀는 이젠 강식의 노예로서 복종할 운명에 처한 것을 깨달았다.


강식은 미소를 지으며 다른 여자들을 살피고, 그들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도록 더 강력한 지배를 시도했다.


"너희들은 이제 내 노예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해. 너희들의 남편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마. 너희들은 나의 것이니까."


여자들은 어떻게 할지 당황해하면서도 강식의 말에 복종했다. 그들은 자신의 모임의 일부로서 이제 강식에게 복종하는 노예가 되어야 했다.


여자들은 강식의 요구에 처음에는 반항하려고 하지만, 그의 지배력에 저항할 수 없었다. 자신들의 몸과 마음이 점점 강식의 지배에 휘말리며, 저항의 의지는 무색해져갔다. 강식의 눈빛과 말투에 굴복하며, 여자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어색하고 부끄러운 듯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자, 모두가 준비됐나요? 이젠 마지막까지 쾌락에 취해봅시다." 


강식의 말에 여자들은 마지막 저항의 숨결도 없이 옷을 홀딱 벗고 일렬로 서게 되었다.


그리고 강식이 바지를 내리며 자지를 보여주자, 여자들의 눈빛은 점점 풀려가고, 그들은 더 이상의 명령이 없어도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상류층의 자부심을 가진 인텔리 부인들이지만, 이제는 강식에게 매몰되어 자신들의 음욕을 즐기고 있었다. 얼굴은 고상한 척 하면서도 손은 자신들의 보지를 쑤셔대는 그 모습은 극도로 부끄러우면서도 동시에 쾌락적이었다.


여자들은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서로의 모습을 은밀하게 감상하고 있었다. 현정, 오윤희, 박미애, 오휸희, 오성희 모두가 모임의 일부로서 강식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음탕한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내고 있었다.


강식은 여자들이 자위하는 모습을 만졌지만,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더욱 음탕하고 저속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강식은 몸을 굽혀 자신의 자지를 여자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에게 자위행위를 지시하며 쾌락을 느끼도록 유도했다.


여자들은 강식의 지시에 순종하며 자신들의 음부를 쑤셔대는 모습을 더욱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그들은 상상도 못했던 쾌락에 휩싸여 있으며, 강식의 지배 아래에서 자유로워진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