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가는길임 그때 지름길로 갈려고 담장 넘었는데  하필이면 거기이 전선이 낮게 깔려 있어서 머리를 다침 정신 차리니 눈앞이 막흐림 그때 든생각은 학원가야지 하나였음 근데 정신차리니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근처에 있었음 어캐 학원갖는지도 모르겠음 암튼 그때 제일 기억나는게 학원쌤이 손가락 몇개인지 물어봤는데 못맞춘거 기억남  이상 끝


ㅈㄴ 병신같은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