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생때 처음 여자친구라는걸 사귀였는데  하필 군대를 입대해서 여자친구 얼굴을 못봐서 두려웠는데 여친이 편지도 보내주고 연락도 많이해줘서  너무나도 좋았음

근데 그 행복은 오래가지도 못했어 나보다 더 능력있고 좋은 남자를 만난거야 그래서 나는 좌절을 하게 되었지

전역하고 나서  우울증 엄청와서 자살까지도 생각했지

근데  아버지 회사 사장님이 날  보자고하시는거야 그래서 나는  아버지 회사로 갔지 근데 내 눈앞에 이쁜 여자애가 있는거야  알고봤더니 사장님 따님이라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이 막 들었어 

내가 잘못하면 어쩌지  난 능력도 없는데 라고 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어

나는 아버지 회사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나왔지

시간이 흘러  그 일이 있고선 7일이 되었는데  모르는 전화가 한테 걸려와서  전화를 받았지

수화기 넘어로 들려온건 사장님 따님의 목소리였어 

나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을려고 했지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고백을 한거야

그때부터 나는 그녀와 사귀게 되었고  약혼까지 하게 되었음


참고로 해어진 여자친구는 불행하게도 파혼당하고 나한테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자주오는데 나는 그 전화를 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