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터트리고 저기서 사과 박으면서


이렇게 끝나면 양쪽이 존나 서먹 서먹하고 살얼음판 분위기로 가고 끝날거 같앗음


그런데 딱지챈에서 친 드립이 챈에 들어옴


화해의 딱지 배틀 하자 하는거 ㅇㅇ


그래서 이걸 던다닥 수락햇고


승패는 관계 없다고 생각햇음. ㅇㅇ 근데 이렇게 처참하게 처발릴 줄은 몰랏다.


금제를 설정한거는 현 마스터 듀얼이라는 단판전 메타에서


3턴끝 패배는 최대한 피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지나치게 강한 파워카드들은 제외하기로 햇음


근데 상검은 많이 쌔더라.


여튼 파딱 둘다 게임 해줘서 고맙다


포영 왜 뻄??? << 팬나라서 브리간딘 넣어서 포영 뺀거 깜박햇음...


1200명 보고 있어서 ㄹㅇ 숨통 터지는줄 알앗다....




카드라던가 게임 소프트라던가 이래저래 나왔습니다만 언제나 책상에 앉아있는 저로써는 여러분이 즐기는 모습은 볼수없습니다.

다들 즐거워하는걸 보고싶어ㅡ


"유희왕"이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너한테 한 사람이라도 많은 친구가 생긴다면

저는 이 만화를 그린게 정말 다행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장 큰 보람이에요.



타카하시 선생님의 어록으로 글을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