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안심하라고.

여동생을 보고 발정하지 않아.

넌 여자애가 아니라 여동생이란 생물이니까 말야.




1.


빅하자드가 옵니다.

봉인된 아자는 물리특화부충(외괴마법암흑소환충)을 사용해, 우리들 인류에게 나쁜 생각을 심으려고 하고 있다.

그게 인류의 긴 역사에서 본 광왕들(히틀러, 한, 마리앙투아네트 등)과 우리들(시민, 혁명군, 인민)과의 싸움의 정체입니다.

야마다씨가 그 물리특화부충에게 범해졌습니다.

그는 나를 타락(부정적파동에너지다운형상)시키기 위해 아자가 그렇게 꾸민겁니다.

왜냐면 아자는 곧 눈을 뜨기 때문입니다. 빅하자드가 오기 때문입니다.


크나큰 재액이 방문합니다!


3.

타와시, 임신했습니다.



4.

가하하하, 굿이다!


5.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말하는거야.


97.

봄이 와서... 계속 봄이라면 좋을 텐데...


6.

가정부가 아닙니다! 메이드입니다!


7.

사람을 죽이고 흘리는 눈물같은건 가장 추악한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악업이라 하여 악업을 행하는 자는 악귀이다!

나는 악귀인거다!



8.

스바히비는 이거겠지


그렇네... 말 하자면 지금은 아직 이차원이야.

그렇다고! 그렇다고. 지금 여기는 이차원의 세계. 너희들은 거기에 있는 도마뱀 같은 존재다.

그 이차원의 도마뱀이 어떻게 삼차원을 알게되지?

하나는 삼차원이 이차원의 면을 지날 때의 그림자, 때때로 바뀌는 입방체의 그림자, 그걸로 이차원의 도마뱀은 입방체... 삼차원의 존재를 알겠찌.

그래, 이차원의 도마뱀이 삼차원을 상상하는 것은 그 그림자를 보는 일 뿐.

때때로 시간에 의해 변화하여 그 그림자를 보는 일 만이 이차원에 사는 자들에게 용서된 일이다.

그러면 우리들 삼차원의 인간은 사차원을 어떻게 알지? 오차원을 어떻게 알지? 육차원... 한층 다음 차원의 높이는 어떻게 알지?

그래. 이차원이 입방체의 그림자로 그 존재를 상상하듯이... 우리들도 그 그림자로 고차원을 상상하지 않으면 안된다...




9.

가랑비 나우 (おしめりなう)


10.

렛츠 배덕♪




11.

저기 코이치군? 이대로 누나와 동정졸업 할까?


12.

우리들은 영원이 될 수 없는 찰나다.

아무리 동경해 원해도, 환상은 될 수 없다.


13.

우정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14.

나는 넷게임에 돌아간다!

거기에선 난 승리조라고!

모두가 나를 인정해줘!


15.

니가... 뭘 안다는거야!


16. 

오빠에게서 그 여자의 냄새가 나.


17.

그래. 질려버리면 좋아... 질리면, 된다고!

사는 장소에서 뭔가를 마시고 뭔가를 먹어도 부족해. 그렇지만 그걸로 충분하잖아!

응석부리지마

신님에게 머리 숙이고 신비한 신통력이라도 생겨 그런 자신은 강하고 대단하구나, 라니 빌어처먹을 근성없는 놈! 자지 달렸냐 잘라 버린다!


19.

현실은 망상보다 훨씬 감미로워.


22. 

이대로 그냥 그렇게 취직해서 매일 바쁘게 일하겠지 그건 알겠어.

그렇지만 거기에 자신의 의지는 없어. 자신이라는 것이 없다. 그럼 단순한 인형이랑 다르지 않잖아.

그러니까 나는 내가 있다는 것을 계속 증명하기 위해.... 야구를 하기로 했다.


23.

사랑의 병을 낫게하는 것은 다시 사랑하는 것 밖에 없다.


25.

저는 빵을 구워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저에게 빵을 구워주세요.


26.

나에게 널 죽이게 하지 말아줘!


28.

최선의 길 같은건 있으면서 없는 거다.

이 세상은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지게 되어 있어.

어떤 정의도 입장의 문제 밖에 없다던가 한다고.

어떤 선의도 뒤엔 자기만족이란 그림자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어떤 사랑도 자기애의 냄새가 붙어 있어.

그러나 그걸로 좋아.

지는 중에서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일도 있어.

니가 뭔가를 실패하고 후회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나쁜게 아냐.

모두 그렇게 상냥해지는거다.


31.

.......나를 죽이는건 '인간' 뿐이다.

멋있잖아. 쿄우게츠 케이시로.


일그러졌다던가 칼날이라던가 하는게 아냐.

니가 훌륭한 남자라면 결착은 자랑의 주먹으로 지어라고!!

역시 좋구만... 인간이란.


33. 

나나세 아유무에.

몇번 여름이 지나가도

해바라기 같은 당신의 미소를 생각하겠습니다.

나기사로부터 사랑을 담아.


34.

생각대로 사는건 대단히 어려워.


35.

봄이 와서, 계속 봄이라면 좋을텐데...


36.

ごらんの有り様だよ!


37.

역시 하느님은 없었네.


38. 

닥치고 따라 와라!

잘못쏘지 말라고 조루자식!


39.

하늘이 맑다면 고난의 길도 걸어갈 수 있다.


40.

물을까 어떨까 망설일 때는 묻지 않아야해.

물을지 망설일 법한 질문은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마음 안을 볼 무서움이 있어.

만약 가벼운 기분으로 봐버린 경우 그 책임을 질 생각도 해야해...

보여져버린 쪽은 책임을 져 줬으면 하니까

함께 고민하고, 함께 화내고 함깨 울고 함께 웃어줬으면 하니까...

그러니까 가벼운 기분이라면 묻지 않아야 해. 그 편이 우리들을 위해서니까.


그럼 물어야 한다고 확신했을때는 물어도 되는거냐?


... 그렇네. 그럴땐 다물고 있으면 상대방 쪽이 말해주지 않을까?



41.

기다려라, 그러나 희망하라.


42.

그렇지만, 저걸 쓰러트려버려도 상관없겠지?


44.

역시 나는 로리콘이였나 봐.

그녀석의 깨끗한 몸을 알아버려서 니놈따위는 더러워서 안을 생각도 안 든다고. 할망구!


한번 정도 말해보고 싶다.



45. 

부모에게 나는 필요없었을지 모르겠지만 말야, 나 자신에겐 내가 필요하다고.


46.

타락할 준비는 옷케이?


49.

거길 비켜라 돼지놈들.나는 지금부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


50.

내 쪽이 훨씬 훨씬 너희들을 좋아한다고!!!


54.

말하는 것도 못하는 인간이 삼류,

말 하는 걸 제대로 하는 인간이 겨우 이류.

모리다는 언제가 되면 일류가 되는거냐?


57.

날지 못하는 날개에도 의미는 있어!

그게 하늘을 날았던 날들의 중요한 추억이니까 말야!


58.

최근 발기가 되지 않아서 말야. 그걸로 상담하러 왔어.

진로(신로)상담이 아닌 자지(친코)상담이로군)


59.

우리들은 아무것도 틀린걸 하지 않았어.

단지 해서 안되는걸 한것 뿐이다.


60. 

이 기분이 사랑이 되어서 언젠가 상처받을 자신에게 떨었다.


43.

반복되는 춘하추동. 끝나는 1095일.

그것은 환상과 같이 지나버린걸까?

고스트같이 사라져버린걸까?

그렇지만 벚꽃처럼, 미래에 다시 꽃필 예감을 나기고.

졸업, 축하해.


66. 

바보같아 뭐가 처음이야. 그다지 처녀를 뺏긴것도 아니면서.


69.

거짓말 뿐. 함께 마실 친구같은건 없으면서.


70.

치. 말해두지만 남자에게 자위를 그만둬라는건 나를 범해줘와 같은 의미니까 말야.

말에는 주의해라고?


76.

나는 여자라도 주먹으로 때릴 수 있다고.


81.

기다리셨습니다. 나카다시 밀크티 되겠습니다.




90.

제가 죽일 사람이라면 정해줬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죽지 않겠습니다.


99.

니가 다른 여자와 웃고 있으면 슬퍼.

니가 내 앞에서 웃으면 기뻐.

즉 널 원한다는거다.


106

강요받고 있는거다!




107.

이 승부에 거는건 긍지와 사랑이다.


108.

그런 행복 나는 필요 없어.

당신과 함께 산다니 구토가 나와.


109.

잃어버려도 돌아온다는 것은 즉 가치가 없다는 거다.


110.

몇번 잊어도 좋아. 몇번이라도 인사해줄테니까.


111.

오늘밤의 당신은 바보바보네




112.

에? 니들 타치에 없어.


117.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란 것도 아닌것 같단 말이지


118.

나이스부르마!


119.

보통 오빠란 여동생으로 동정을 버리는거 아냐?




125.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춘하추동 안에서 당신을 계속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보이지 않아도. 소리가 닫지 않아도. 닿을 수 없어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기 알고 있습니까?

생자가 사자의 꿈을 보듯이

사자 또한 생자의 꿈을 보는거에요.


127.

가슴에 죄는 없어!


129.

여자의 그림자에서 배틀 설명같은걸 하는 남자는 죽어도 좋겠지.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긴 문장 적어놓은 애들 왤캐 많냐.....

니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명대사 하나씩 적어놓고 가.


나는

리리씨의 냄새가 나... 몸 안에 묻어 있어... 미아의 냄새를 묻혀놨을텐데...

리리의... 냄새가 나! 오빠의 몸안에서 그년의 냄새가 나!!!


쿠로는 죽어버렸지만... 이걸로 좋은거야.

이걸로 오빠, 좀더 나랑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그치?


몰랐어. 천국이란 지옥의 밑바닥에 있었구나.



정도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