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

소꿉친구에게 있어서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란?


746.

주인공에게 순종적


749.

정숙 혹은 차분한 타입

요리를 잘하고 가정적.

재개형이 아님 (주 예전에 사귀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형태)


750.

앨범을 함께 보는 씬은 좋아하지만 마이너할지도 몰라.


753.

하이스팩

몰래 소꿉친구를 노리는 남자가 많다.

재회형이 아니다. (다시 만나는 형태. 이건 소꿉친구가 어디 갔다가 다시 재회하는걸 말하는지 다시 시작하는걸 말하는지...)


756.

주인공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있다.


758.

>>756 

이거지.


767

이상하게 속검거나 하지 않고 좋은 애라면 더 말할건 없다.

소꿉친구는 순박해야할 것.


769.

짜증나지 않을 한점으로 충분


759

너무 헤타레하지 않을 것.

재개형이 아닐 것.

다른 루트에서 너무 나대지 않을 것.


이라고 적고보니까 너무 바라는게 많나 생각했다.


763.

>>759


나나카 싫어하냐




770.

>>763

싫어하진 않지만 리아 선배 쪽이 좋을까.

쿠루쿠루 하고 이거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미사가 너무 리얼충이라 그쪽은 안되었으니까 말야.


나나카와 리사가 엮일때 따스한 눈으로 봤다.


781

>>770


너 좀 아는데


776.

내 쪽이 옛날부터 알고 있어.

내 쪽이 이해하고 있어.

내 쪽이 엣날부터 좋아했어.


란 소꿉친구는 어떻습니까.


779

>>776

그럼 첨부터 고백하라고.


막상 다른 히로인이 나타나니까 주절주절 부의 감정 폭발해도 지멋대로로 밖에 안 보임


784.

>>776

갑자기 튀어나와 어슬렁거리는 여자에게 오빠를 뺏긴 여동생이 이런걸 말했던거 같다.


787

>>776


같은건 유감스런 소꿉친구.

소꿉친구의 호의에 주인공이 깨닫지 않은건 이해받지 못한거고 너무 슬프다.

소꿉친구는 역시 도중에 자기 호감을 깨닫고 감정이 전부 연애방면으로 바뀌는 쪽이 좋다.



786

주인공을 위해서 뭐든지 해주고 성욕의 해소구가 되어도 전혀 문제 없다.

그렇지만 절대 주인공에게 사랑받아선 안된다.


란 히로인은?


789

>>786


뭐냐 그 천사는.

이야기의 논점은 다르지만 사랑받아선 안된다, 라는 히로인이 멋대로 결정짓는 패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저주라던가 뭐라던가 하는 제약이 걸려 있으면 또 모르지만.


790

>>786


무슨 약점 잡혀 있냐.

벌게임인가 뭔가 속행중이라고 생각해버린다. 그치만 뽑을 수 있다.


791

니들 그다지 사쿠야의 악담 말하지 말라고. 가장 좋아하니까 말야




785

소꿉친구는 알고 지낸지 오래되었다는 장점을 어째서 살리지 못하는가.


795

니들 소꿉친구에게 너무 엄격하겠지.





얼마전에 소꿉이 이야기 나왔던거 같아서 해봄.

소꿉이 어필요소가 좀 없긴 없는듯.


옛날부터 잘 알고 있었다, 라는건 굳이 소꿉친구 아니라 여동생이 해도 되잖아.

아니 여동생이 하면 더 좋은건데 이건...


얼마나 소꿉이들이 밀리면 절대 소꿉친구가 패배하지 않는 러브코메디란 라노베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