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8별 턱걸이하고 자러갔던 찢붕이
오늘 바뀐 강습전에서 드디어 9별 땄다
뿌듯허이 기분이 좋구만

도살자는 미야비 야나기 소우카쿠로 가려다가, 챈에서 누가 미야비 야나기 루시로 넘긴 걸 봐서 따라해봤음
루시 끼웠을 때 루시 본인 버프는 안켜져도, 결국 스킬로 다른애들 빠른지원+버프 주는건 유지되더라고
소우카쿠처럼 시간도 많이 안잡아먹어서 야나기 미야비 온필드 타임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음
저번처럼 통돌이 패턴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하면서 (안나오길 빌면서) 열심히 때려서 2만점 따는데 성공했음
잘키웠다 시트 보면서 미야비랑 야나기 디스크작 조금씩 해준것도 도움된듯?
HP+2 HP+2 디스크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아뿔싸 또 전기다, 난 전기가 싫어
사실 2별하려고 생각하면서 그냥 손에 제일 익은 제인 버니스 혼돈파티에 아스트라 끼워서 들어갔는데
아스트라 체급이 지금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속성이 안맞아도, 패링 놓쳐도, 몇대 맞아도 그냥 열심히 때리기만 하면 점수가 나와
패턴 숙지는 세 보스중에 제일 미숙한데, 점수는 제일 먼저 찍혔던 보스

마지막은 마리오네트
설명이랑 이번 강습 버프들 읽어봤을때, 엘렌 파티가 제격이라고 생각해서 엘렌 라이터 소우카쿠로 도전
패턴 안나오길 빌면서 했던 전 보스랑 달리 얘는 하면 할수록 "되겠는데?" 라는 희망이 보여서 제일 재미있었음
온필드에서 엘렌이 길게 때려야하는 거에 비해 마리오네트가 패턴이 화려해서 처음엔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패턴이랑 패턴 사이에 엘렌이 때린다 생각하고, 분신 나올 때마다 패링 돌격으로 라이터 혹은 소우카쿠한테 그로기+분신 처리+패턴 씹기 (짬처리) 를 맡기니까 전투가 스무스하게 흘러갔음, 필요할 때마다 바꿔가면서 하니까, 엘렌 컨트롤할때 복잡하게 회피를 섞는 경우가 많이 줄더라
엘렌이 아직 좀 부족하긴 해도 내 캐릭터중에는 제일 육성이 잘 된 캐릭터라, 성적 잘나오니까 키운 보람이 느껴져서 좋았음
사실 나는 이런 타임어택/점수내기 컨텐츠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때도 있는데
처음에는 좀 스트레스 받더라도 적응하고, 고민하고 하면서 뚫어내면 그 뽕맛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이제 좀 편한 마음으로
내 방어+2 hp+2 디스크를 대체할 꿈의 디스크를 캐러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