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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최근 수정 시각:

충청남도자치군
예산군
禮山郡
Yesan County
군청 소재지
예산읍 군청로 22 (예산리 777)
슬로건
1100년 역사의 울림
새천년 희망의 열림
광역자치단체
하위 행정구역
2 10
면적
542.65㎢
인구
77,538명[1]
인구밀도
144.42명/㎢
군수
군의회
5석
6석
도의원
2석
상징
군화
군목
군조
지역
특색
사업
지역
브랜드
지역
화폐
예산사랑상품권
홍보
대사
지역전화
041[2]
홈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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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교통
3.1. 철도3.2. 도로3.3. 버스

1. 개요 [편집]

대한민국 충청남도 내포지방에 있는 .

충청남도 도의회의 소재지이다. 타시군과는 북동쪽은 아산시, 동쪽은 공주시, 남쪽은 청양군, 남서쪽은 홍성군, 서쪽은 서산시. 북서쪽은 당진시와 접한다.

충남 중서부지역의 한 축을 담당했었으며 국도관리사무소와 예산세무서가 설치 운영되었다. 그러나 이촌향도의 영향으로 1980년까지 15만명이었던 인구가 1990년대 이후 10만명 선이 붕괴하며,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그나마 충남도청 유치로 내포신도시가 홍성과 함께 조성되어 세종특별자치시처럼 재도약의 발판이 될거라 예상됐지만, 개발이 활발해지기는 커녕 지역 경제 및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다. 게다가 내포신도시의 예산지역은 아직까지도 허허벌판이다.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공공기관 유치 예정이지만 이미 도청,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행정기관 유치로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것에 한계를 보인 바가 있어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장래에 군이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지역이다.[4]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예산군 홍보대사를 백종원으로 한 뒤 그의 이름을 딴 국밥거리를 볼 수 있고 예산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광고모델을 홍보대사 자격으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2. 역사 [편집]

  • 백제 때 임존성(任存城)이었고 귀실복신도침의 주도하에 백제 부흥운동이 있었다. 지수신이 임존성을 마지막까지 지켰지만 결국 함락되었다.
  • 신라 경덕왕 때 임성군(任城郡, 대흥면), 그리고 임성군의 속현으로 고산현(孤山縣, 예산읍), 청정현(靑正縣, 청양군 청양읍)이 있었다. 이 중 예산군의 전신인 임성군은 고려시대에 대흥군으로, 고산현은 예산현으로 개칭되었다. 23부제에서는 홍주부에 속한다. 구한말까지 예산군, 대흥군, 덕산군이었다가 1914년 예산군으로 통합되었다. 1940년 예산면이 예산읍으로,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9년이 예산지명 1100년이 되는 해이다.

3. 교통 [편집]

3.1. 철도 [편집]

장항선이 있고, 관내에 예산역, 신례원역, 삽교역이 있다. (예전에 오가역이 있었으나 2008년 폐역) 철도 강세 지역으로 예산역에서 천안, 평택, 수원을 경유하여 용산역까지 2시간 근접하게 걸린다. 천안역까지 40분 이내로 소요되어 단거리 시외교통에는 철도가 우세이나, 서울의 경우에는 강남권으로 가지 않고, 센트럴시티로 가는 고속버스도 정체가 없으면 2시간 컷으로 끊어주기 때문에 예전만큼 철도가 압도하는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예산 이남으로는 여전히 철도가 압도적 우위.

3.2. 도로 [편집]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고덕IC, 예산수덕사IC, 신양IC)가 지나간다. 이 고속도로 덕분에 대전 방면으로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국도는 21번 국도, 29번 국도[5], 32번 국도, 40번 국도, 45번 국도가 있다. 자세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21번 국도: 홍성에서 올라오며 예산읍내를 거쳐 아산으로 향한다. 전구간 왕복 4차선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는데, 천안-아산-예산-홍성-보령의 핵심 도로이니만큼 교통량이 어느 정도 많은 편이다.
  • 29번 국도: 청양과 홍성을 잇는 국도가 광시면 남쪽을 살짝 스쳐서 지나간다.
  • 32번 국도: 당진에서 신례원-예산-신양을 거쳐 공주로 향한다. 전구간 왕복 4차선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고, 과거 대전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반면, 예산 동쪽으로는 산지가 펼쳐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길이었다.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된 지금은 뭐..
  • 40번 국도: 당진 합덕이 시점이며, 청양을 중심으로 충청남도를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도로이다. 고덕, 덕산을 거쳐 홍성 갈산으로 넘어간다. 간선도로가 아닌 만큼 덕산 근처를 제외하곤 전구간 왕복 2차선이다.
  • 45번 국도: 서산에서 넘어오며, 덕산을 거쳐 예산읍내로 온 뒤 21번 국도와 합류한다. 전구간 왕복 4차선 이상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다만 예산에서 서산 넘어가는 최단거리임에도 해당 구간 시외버스 중 이 도로를 경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3. 버스 [편집]

충남지역 시외버스 업체 중 충남고속예산종합터미널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양고속은 신례원터미널 건물을 본사로 쓰고 있었으나, 2014년 말에 서산시로 본사를 옮겼다. 가장 많이 운행되는 노선은 21번 국도를 따라 운행하는 천안-아산-예산-(내포)-홍성-... 노선이다.

농어촌버스는 예산교통이 담당하며 홍성군 농어촌버스 (덕산면에서 운행함.), 청양군 농어촌버스 (예산읍에서 운행함.), 당진시 시내버스 (신례원에서 운행함.), 서산시 시내버스 (덕산면에서 운행함.)가 예산군 인근으로 들어온다.
[1] 2021년 4월 주민등록인구 기준[2] 041-330~339[X] [4] 한국고용정보원 인구소멸지수[5] 광시면을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