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안

당신은 저희 도시에 필요한 재원이에요.
그래서 직접 당신과 만나기 위해 이곳까지 왔답니다.

• 최초로 적의 소울획득 자체를 막는 매커니즘을 가진 영웅 [1]

• 공격스킬이 모두 광역이며 지속적인 강화효과 제거, 1스킬의 추가타로 인한 명중&속도 감소, 3스킬의 광역도발로 딜러들의 템포를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기사.

• 높은 계수와 협공&반격에도 발동되는 광역 1스킬로 인해 현재 주력 메타픽으로 자리잡은 캐리력 높은 기사

• 모든 스킬이 광역공격 + 1스킬의 강화효과 1개 해제로 인해 13단 아지마나크 토벌에서 종종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 높은 계수의 광역 1,3스를 통해 몸이 약한 딜러들을 상대로 유리한 위치를 가진다. [2]

• 소울(타그헬) 차단, 반격과 보검 or 신희의 변수 등으로 속덱을 상대하기가 용이해 속덱의 프리밴 대상으로 디자이너 릴리벳과 함께 1순위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벨리안은 반격을 주된 공격수단으로 사용하기 떄문에 사자왕 체르미아, 로앤나에게 약하고, 1스, 3스가 모두 전체공격이기 때문에 해변의 벨로나, 렘,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에게도 카운터를 맞는다. 또한 보통 속도를 느리게 세팅하기 때문에 죽창 딜러인 잔영의 비올레토, 화영에게 쉽게 죽을 수 있고, 디버프 케어를 스스로 하지 못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디버퍼들을 상대로도 힘을 크게 쓰지 못한다.

• 사자왕 체르미아와 화영이 출시되며 카운터가 많아져 눕덱의 메인 딜러로 사용하기 보다는 3,4,5픽에 나와서 환영의 테네브리아를 카운터 치기 위해 사용하거나, 속덱을 상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경향때문에 상처셋과 반격셋의 채용비율이 9:1에서 3:7정도로 잠시 바뀌었다. 하지만 디에네의 상향 이후 디에네덱의 주력딜러로써 주목받으며 다시 상처셋의 채용빈도가 올라가는중이다.

• 기사인만큼 일정수준의 내구력을 필요로 하며 2스킬의 33% 확률로 얻는 치명확률 증가 버프의 존재로 인해 15% ~ 20% 정도의 치명확률 타협을 보는 세팅도 존재한다.

• 상대의 생명력을 영구적으로 깎는 상처셋을 이용하여 생명력 비례 딜, 힐, 보호막을 주력으로 하는 화란의 라비,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 크라우, 로앤나 및 여러 기사와 정령사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상처셋을 채용하는 세팅.[3]

• 자체 반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사를 당한다면 쉽게 죽을 수 있어 케어픽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반격셋보다 속도를 높게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 속덱 카운터로써의 벨리안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세팅이다. 상처셋과 같이 생비례 캐릭터들을 카운터치지는 못하지만, 물몸 딜러를 저격하고 점사를 대처하는데에는 반격셋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