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라크/역사

최근 수정 시각:

1. 초고대2. 고대3. 중세4. 근대5. 현대

1. 초고대 [편집]

먼저 수메르가 이 땅에 도시를 세우는데, 이게 현대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이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암튼 수메르는 도시를 건설하고 초기 화폐도 잘 만들고, 쐐기 문자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었는데, 아모리인들의 침략에 무너졌다.

이후 아카드가 생겨났다가, 구 바빌로니아가 성장해 메소포타미아를 전부 꿀꺽했지만 얘네들도 미탄니와 히타이트 등으로 나뉘어지고, 아시리아가 차지하기도 하다가 여기도 망했으며, 신 바빌로니아 왕국[1]이 세워졌다.

2. 고대 [편집]

하지만 이란에게 점령당해 지배당하게 되는데, 이는 양국이 이란-이라크 전쟁을 벌이기도 하면서 현재까지도 앙숙으로 남아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중세 [편집]

그러다가 동로마와 사산조가 망해가고 있을 때, 이라크는 이슬람에게 이슬람 타락 당해버린다. 걍 중동에서 동네 힘쎈 국가는 전부 이 지역을 먹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세에는 셀주크로 시작해서 살라딘의 아이유브와 아바그 왕조로 끝났다. 주 무대는 이스라엘 지방이지만 가끔씩 이쪽까지 넘어와 깽판치는 바람에 십자군 때 상당히 피해를 봤다.

그러다가 중앙아시아 쪽 몽골 초원에서 유목 민족이 급성장해서 찬란한 문명들을 전부 다 초토화 시켜놓은 탓에 지금 이라크는 사막이 되어버렸다.

4. 근대 [편집]

근대에는 터키이란이 지들 땅에서 안 싸우고 이라크에서 싸우는 바람에 새우 등 터졌다. 오스만 땅이었다가 사파비 땅 되고, 다시 오스만 땅 되고 개판났다.

이 과정에서 사파비 왕조, 카자르 왕조의 영향으로 이라크 동남부의 아랍인들(이라크 인구의 60%)은 시아파가 되어 후대 이라크 내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이슬람교의 예언자인 무함마드의 후손 가문인 하심 가문은 오스만 제국 시대에도 지배계급이었다. 이들 중 후세인 빈 알리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6년에 아랍 독립에 대한 영국의 지원을 약속받고 오스만 제국에 대한 아랍의 반란를 선언하였다. 아랍 반란 직후 그는 통일 아랍왕국의 왕임을 선언했지만 연합국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은 1차 대전 후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을 프랑스와 함께 위임통치하기로 명시한 베르사유 조약을 맺었다. 하지만, 후세인 빈 알리가 이에 항의해서 조약의 비준을 거부한 후 연합국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영국은 후세인의 차남 압둘라를 1921년 요르단 왕국의 초대 국왕으로 만들었고, 이라크는 1922년 후세인의 셋째 아들인 파이살을 국왕 파이살 1세로 하고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는 형식적인 왕국으로 독립시켜 주었다.

5. 현대 [편집]

1932년 정식으로 이라크 왕국으로 독립한다. 하지만 1933년에 파이살 1세가 사망하고 그의 뒤를 이은 아들 가지 1세는 6년 만에 사망해서 손자 파이살 2세가 4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한다. 그런데 그때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졌다. 마침 영국의 내정간섭에 지친 이라크의 민족주의자들은 정변을 일으켰고, 추축국에 가입하고 영국과 전쟁을 벌였으나, 결과는 1달 만에 패배당했다.

영국은 그 후 대규모 군대를 주둔시키며 이라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였고, 결국 이라크는 1948년에 와서야 주권을 되찾게 된다.

5.1. 왕정 붕괴와 공화제 [편집]

1958년, 이라크와 요르단은 연합하여 아랍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든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요르단의 후세인 1세 국왕은 반란 위기에 몰리고, 이라크에 군사지원을 요청해 이라크 측에서 군사 지원을 보낸 사이 이 상황을 기회로 이라크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이라크 왕정이 무너진다.

압둘 카림 카심은 이집트 나세르가 주창한 아랍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은 놈인데, 이 압둘 카림 카심을 중심으로 자유장교위원회가 왕정을 무너뜨린 것. 이후 카심을 총리로 하는 이라크 제1공화국이 들어선다.

카심을 간단히 요약하면, 신념은 있었는데, 정책의 일관성이 없고 무능했던 새끼. 카심은 여성 차별을 금지하고 일부다처제를 금지, 소수민족 우대 정책을 펼쳤는데 이것까진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지만 이라크 내부 정치 분열 통제에 사실상 실패해 이라크 정세를 악화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결국 카심과 이라크 제1공화국도 바트당을 중심으로 한 카심 반대파들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국은 혼란했고 1968년 바트주의 노선을 주장했던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가 집권하게 된다.

5.2. 바트 이라크 [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트 이라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1. 이란-이라크 전쟁 [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란-이라크 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2. 걸프 전쟁 [편집]

  자세한 내용은 걸프 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3. 이라크 전쟁 [편집]

5.3. 이라크 내전 [편집]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여기에 갔다 오면 헬조선이 헤븐조선으로 보일 것입니다.

가지 마 씨발


  자세한 내용은 이라크 내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 종전 후 [편집]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히 죽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이라크 내전을 거치며 나라가 박살이 났었지만, 이라크 내전에서의 승리와 국가 재건 등을 이루어 가며 사실상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다에쉬의 잔존 세력이 남아있다는 건 위험 요소이지만 적어도 시리아와 아프간보다는 미래가 훨씬 밝다고 할 수 있다.
[1] 앞서 서술한 구 바빌로니아와는 다른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