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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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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길 바라노.

1. 개요2. 역사
2.1. 초고대2.2. 고대2.3. 중세2.4. 근대2.5. 현대2.6. 종전 후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서아시아의 국가. 이슬람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한때는 사담 후세인 빽으로 중진국까지 올라갔었지만, 사담 후세인 이 새끼가 본인이 한 거 다 망쳐놓고 저승으로 튀었고 거기다 다에쉬란 테러단체까지 등장하며 막장 국가가 되었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다에쉬와의 전쟁이 사실상 승리로 끝났고, 일부 다에쉬 잔존 세력들을 제외하면 나라가 상당히 안정화되고 있어 막장 국가들 중에서는 그나마 사정이 좋은 편이다. 선거도 어찌어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고.

현재 대통령은 PUK 소속의 바르함 살리흐이다.

2. 역사 [편집]

2.1. 초고대 [편집]

먼저 수메르가 이 땅에 도시를 세우는데, 이게 현대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이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암튼 수메르는 도시를 건설하고 초기 화폐도 잘 만들고, 쐐기 문자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었는데, 아모리인들의 침략에 무너졌다.

이후 아카드가 생겨났다가, 구 바빌로니아가 성장해 메소포타미아를 전부 꿀꺽했지만 얘네들도 미탄니와 히타이트 등으로 나뉘어지고, 아시리아가 차지하기도 하다가 여기도 망했으며, 신 바빌로니아 왕국[1]이 세워졌다.

2.2. 고대 [편집]

하지만 이란에게 점령당해 지배당하게 되는데, 이는 양국이 이란-이라크 전쟁을 벌이기도 하면서 현재까지도 앙숙으로 남아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3. 중세 [편집]

그러다가 동로마와 사산조가 망해가고 있을 때, 이라크는 이슬람에게 이슬람 타락 당해버린다. 걍 중동에서 동네 힘쎈 국가는 전부 이 지역을 먹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세에는 셀주크로 시작해서 살라딘의 아이유브와 아바그 왕조로 끝났다. 주 무대는 이스라엘 지방이지만 가끔씩 이쪽까지 넘어와 깽판치는 바람에 십자군 때 상당히 피해를 봤다.

그러다가 중앙아시아 쪽 몽골 초원에서 유목 민족이 급성장해서 찬란한 문명들을 전부 다 초토화 시켜놓은 탓에 지금 이라크는 사막이 되어버렸다.

2.4. 근대 [편집]

근대에는 터키이란이 지들 땅에서 안 싸우고 이라크에서 싸우는 바람에 새우 등 터졌다. 오스만 땅이었다가 사파비 땅 되고, 다시 오스만 땅 되고 개판났다.

이 과정에서 사파비 왕조, 카자르 왕조의 영향으로 이라크 동남부의 아랍인들(이라크 인구의 60%)은 시아파가 되어 후대 이라크 내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이슬람교의 예언자인 무함마드의 후손 가문인 하심 가문은 오스만 제국 시대에도 지배계급이었다. 이들 중 후세인 빈 알리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6년에 아랍 독립에 대한 영국의 지원을 약속받고 오스만 제국에 대한 아랍의 반란를 선언하였다. 아랍 반란 직후 그는 통일 아랍왕국의 왕임을 선언했지만 연합국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은 1차 대전 후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을 프랑스와 함께 위임통치하기로 명시한 베르사유 조약을 맺었다. 하지만, 후세인 빈 알리가 이에 항의해서 조약의 비준을 거부한 후 연합국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영국은 후세인의 차남 압둘라를 1921년 요르단 왕국의 초대 국왕으로 만들었고, 이라크는 1922년 후세인의 셋째 아들인 파이살을 국왕 파이살 1세로 하고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는 형식적인 왕국으로 독립시켜 주었다.

2.5. 현대 [편집]

1932년 정식으로 이라크 왕국으로 독립한다. 하지만 1933년에 파이살 1세가 사망하고 그의 뒤를 이은 아들 가지 1세는 6년 만에 사망해서 손자 파이살 2세가 4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한다. 그런데 그때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졌다. 마침 영국의 내정간섭에 지친 이라크의 민족주의자들은 정변을 일으켰고, 추축국에 가입하고 영국과 전쟁을 벌였으나, 결과는 1달 만에 패배당했다.

영국은 그 후 대규모 군대를 주둔시키며 이라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였고, 결국 이라크는 1948년에 와서야 주권을 되찾게 된다.

2.5.1. 왕정 붕괴와 공화제 [편집]

1958년, 이라크와 요르단은 연합하여 아랍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든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요르단의 후세인 1세 국왕은 반란 위기에 몰리고, 이라크에 군사지원을 요청해 이라크 측에서 군사 지원을 보낸 사이 이 상황을 기회로 이라크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이라크 왕정이 무너진다.

압둘 카림 카심은 이집트 나세르가 주창한 아랍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은 놈인데, 이 압둘 카림 카심을 중심으로 자유장교위원회가 왕정을 무너뜨린 것. 이후 카심을 총리로 하는 이라크 제1공화국이 들어선다.

카심을 간단히 요약하면, 신념은 있었는데, 정책의 일관성이 없고 무능했던 새끼. 카심은 여성 차별을 금지하고 일부다처제를 금지, 소수민족 우대 정책을 펼쳤는데 이것까진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지만 이라크 내부 정치 분열 통제에 사실상 실패해 이라크 정세를 악화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결국 카심과 이라크 제1공화국도 바트당을 중심으로 한 카심 반대파들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국은 혼란했고 1968년 바트주의 노선을 주장했던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가 집권하게 된다.

2.5.2. 사담 후세인 정권 [편집]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3]

하지만 알바크르는 병으로 사임하고, 이후에 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이 집권한다. 다만, 분명히 해야 될 거는 이 새끼는 합법적으로 정권을 이양받은 거다. 물론 이후 조치들이 초법적이어서 그렇지.

다만 여기서 이때 사담 후세인의 측근인 바르찬 후세인, 타리크 알아지즈, 알리 알마지드[4] 등과 유력 엘리트들이 알바크르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증언이 나왔고, 사실상 알바크르를 퇴임시켰다는 것이다.

암튼 이 당시의 후세인은 지금 후세인 이미지와는 달리 ㅆㅅㅌㅊ였다. 문맹퇴치 운동과 문화재 보호 사업을 펼치며 인기를 얻었고, 이라크를 중진국까지 올려놨으며 거기다 민심, 당심, 군심을 비롯해 수많은 민심을 얻었던 것. 부통령으로 임명한 알바크르도 통제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후세인은 집권하자마자 반대파로 추정되는 이들을 바트당 회의에서 끌어내 죽이면서 무력으로 바트당 전체를 장악한다. 바트당 회의에서 반대파들의 이름을 부르고 바로 어디론가 끌고 가는데, 거기 있던 당 관계자들도 점점 공포로 미쳐가면서 후세인에 대한 충성심을 외치는데 자세한 건 영상 링크 있으니까 직접 봐라.

그리고 후세인은 이 과정을 전부 공개하면서 공포로 이라크 전체를 장악한다.
2.5.2.1. 이란-이라크 전쟁 [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란-이라크 전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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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걸프 전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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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 이라크 전쟁 [편집]

2.5.3. 이라크 내전 [편집]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여기에 갔다 오면 헬조선이 헤븐조선으로 보일 것입니다.

가지 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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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종전 후 [편집]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히 죽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사담 후세인 정부와 이라크 내전을 거치며 나라가 박살이 났었지만, 이라크 내전에서의 승리와 국가 재건 등을 이루어 가며 사실상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다에쉬의 잔존 세력이 남아있다는 건 위험 요소이지만 적어도 시리아와 아프간보다는 미래가 훨씬 밝다고 할 수 있다.

3. 여담 [편집]



이 문서는 웃긴 것에 대해 다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크는 징병제 국가인데 징병 과정이 존나 웃기다.

이라크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가 군복을 입고 텔레비전에 나와서 군가를 부르면 그게 곧 병력동원명령이 된다.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방탄 소년단 같은 가수가 뮤직뱅크 같은데 나와서 군복을 입고 온갖 아크로바틱한 춤을 춰가면서 군가를 부르면 그게 곧 현역병 입영 통지서가 된다. 해당되는 장정들은 모두 군대에 소집되어야 하며 불응하면 집총거부 혐의로 징역을 살게 된다.

사담 후세인이 궁지에 몰리자 이걸 시전했지만 결국 민주주의의 맛을 보게 된다.

4. 관련 문서 [편집]

[1] 앞서 서술한 구 바빌로니아와는 다른 국가.[2] 빛은 석유 국유화와 경제 안정으로 나라를 중진국까지 올려놨단 점과 국가 체계화, 어둠은 독재와 걸프전으로 그 업적들을 전부 말아먹은 거.[3] 이것보다 더 최악이 있었다. 물론 정말 살기 좋았단 건 아니고[4] "케미컬 알리"란 별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