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평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부정선거무새, 황교안의 평가를 다루는 문서. 항목이 길어짐에 따라 황교안 문서에서 분리되었다.

2010년대 초반, 부정경선 사건과 내란음모 사건 등을 일으킨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며 존재감 없던 법무부장관이었던 그가 본격적으로 대권주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당시 김무성이나 반기문 등의 대권주자들 역시 존재했으나, 김무성은 박근혜 이상으로 비토 여론이 강했고 반기문은 정치를 할지조차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주목은 받지 못했고 그렇게 묻히나 했는데..

박근혜가 탄핵 당하고, 당시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며 다시 한번 대권주자로 떠오르게 된다.

박근혜가 탄핵 당하면서 권한대행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본인 역시도 게이트에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는 상황이라 야권에서는 황교안마저 총리에서 탄핵하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욕을 먹고 있다.

다만 여권이나 중도층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했다는 평가. 그리고 이 권한대행을 통해서 다시 한번 대권주자로 떠오르지만, 본인이 고사하고 권한대행 임기를 마치게 된다.

선명한 보수 성향과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과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를 통해 쌓은 높은 인지도를 통해 극우 강성 보수층에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나 2020년대 들어서는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당 대표에 재직하며 김형오 등과 함께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총지휘했는데,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역대급 대패를 당하며 향후 정치 인생이 불투명해졌다.

범야권 대권주자들 중 비호감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특히 21대 총선을 기점으로 강성 보수 진영에서도 버림 받게 된다.

21대 총선을 기점으로 얻게 된 이미지로, 21대 총선 당시 만주당에 180석을 내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고, 이후 행적도 상당히 무능함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21대 총선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직후, 공병호 등과 함께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적극적으로 퍼트리고 있다. 본인이 못해서 망한 걸 인지부조화가 왔는지 현실부정하는 모습이다.

황군 아직도 군대를 안 간거야? 제발 군대 좀 쳐가ㅠㅠ

사실 기독교 신자여도 너무 과도하게 지랄하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이러니까 욕을 먹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