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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자들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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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길이 없으면 아니 되고, 꽃은 가지가 없으면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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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8 눈치없는새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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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7 공지 아니, 얘들아 자해, 자살 얘기 딴 데 가서 하면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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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6 조언 " 이 모든게 무슨 의마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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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취미 빨 라 졌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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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4 감정 쓰레기통 그냥 좀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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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3 금일 상담을 받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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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2 푸념 정신과에서 나 포기한게 아니였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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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1 잡담 요즘 병원 가볼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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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0 인생 좃같다그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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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9 푸념 사는게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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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8 푸념 내일 정신과 가는 날이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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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7 난 부모 돌이켜보면 늘 드는 생각이
      54 0
      12336 그냥 대충 돈벌며 살기 최적 일꾼입니다
      36 1
      12335 생각보다 상처 많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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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4 푸념 아프면 왜 성욕이 올라가는 걸까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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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2 남자 멘헤라는 아무도 안데려가더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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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1 산책이 항상 효과적이진 않더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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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0 내가 여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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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9 신체 결손당하고 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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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8 처음 그대로 맑고 순수한 사람이었으면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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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7 마냥 낙관적인 것도 별로지만 스스로의 처지를 비관하며 절망에 잠기는 것도 일종의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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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6 감정 쓰레기통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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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5 감정 쓰레기통 내가 어릴때 큰 수술을 받았었거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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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4 창작 좋아하는 게임을 그려봤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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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3 감정 쓰레기통 왜들 그리 인생에 통달한 척들 하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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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2 취미 카페인을 드시면 운동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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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1 잡담 왜 나한테만 관심없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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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0 푸념 도벽이 심각하면 죽어야 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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