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황이 어떤지는 알지만 다들 민감해져 있는거같음

남을 헤아리려고 하는 마음도 없고, 자기가 민감한걸 타인이 민감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요새 부쩍 늘어났어

물론 주변사람이라는게 대부분 나보다 윗사람이니까 내로남불이 심한건 어느정도 이해하고있지..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좀 힘들더라

그리고 요즘 자주 눈물이 나올것같더니만 어제 결국 화장실에서 좀 울어버렸다.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좀 슬프네 

글을 더 써서 뭐라도 더 털어내고싶은데 이젠 생각이 막히네


주말에 파킨가고싶다는생각이 엄청 드는데
홍대라서 가는게 눈치보이기도 하고


아직 칼파 마련을 못함..바렐 도색으로 계획중이라서 금방 못하겠네
요즘 돈도 부족하고 잠도 부족해서 그냥 힘들다 그냥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