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6년정도 됐는데


전전집이랑 이번집이 반지하거든


집 자체에 바퀴벌레가 사는건 아닌데


자꾸 새끼손가락만한게 들어옴


전전집에선 화장실에서 똥싸고있는데 다리에 올라와서 기겁했고


이번집에선 침대에서 자다가 깼는데 팔에 붙어있어서 손으로 던짐


나름 벌레류 내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직접 만지니까 트라우마 씨게옴


바로 다음날에 미믹에 나오는 주다스 바퀴벌레 나오는 악몽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