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회복무요원은 2018년 9월쯤에 소집되었고

듣기론 아직 복무중임.


왜냐하면 너무 잦은 결근에, 태생에 범죄 저질러서 보충역 판정받아서 온 녀석이고 성격도 약간 경계선 성격장애같은거 있음

무단결근은 +5일로 기억함. 4일인가?


그래서 얘는 남들 다 40~60받는 월급 식비 교통비만 딱 받고 출퇴근했음. 


임마 관련썰. (상당수는 임마와 동창에 친구인 다른 '정상적인'공익에게 들었음)


1. 고등학교 입학식 당일날 임마 자세가 마음에 안든다고 뭐라 한 담임선생님의 면전을 죽빵 날림. 그 다음날 퇴학처리됨.


2. 처음 간 곳은 복지관인지 타 공공기관 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출근 당일부터 1주일 무단결근함. 지자체에서 임마 사는 곳 찾아가보았지만 어머니랑 둘이서 살고, 어머니는 포기한 자식이어서 찾을 수가 없었음. 결국 형사고발 들어갔고, 검거되어서 형사처벌 받고옴


3. 두 번째 배치받은 근무지에는 첫날 출근했음. 가자마자 있는 직원이랑 현피뜨고 일주일 결근함. 형사고발 들어가서 가중처벌 받고 나옴. 


4. 세 번째 배치받은 근무지는 시청 부서임. 이번에 출근 안하면 징역 2년넘어갈 수도 있어서 시청에서도 임마는 무단결근처리가 아니라 그냥 포기하고 복무일 하루 늘어나는 초과 연가처리 해버림.  결국 이새끼때문에 TO는 안나는데 사람은 안오니 일 밀린 부서에서 이새끼 내보냄. 그래서 이제 공익 관리하는 안전재난과로 오게됨.


5. 네 번째 최종 배치받은 근무지는 안전재난과. 이새끼 벙커에 처박아놓고 아무것도 안시켰음. 사회복무요원 체육대회 여니까 귀신같이 와서 축구로 날라다니더라. 근데 축구선수 출신 공익이 11골 처넣음


6. 이건 내가 본 썰임. 민방위 계장이랑 사회복무요원 담당 9급한테 개기면서 전역시켜달라고 생때쓰다 당연히 안됨. 빡친상태에서 지나가던 공익한데

뭘 봐 씨발놈아 했는데, 그 공익이 하필 분노조절장애 공익이어서 미친듯이 처맞음. 하필 내가 목격자여서 이새끼가 나보고 경찰 신고해달라 하다가 지가 신고함. 근데 해당 공익 불기소처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지나가던 공무원한테 뭘봐 씨발놈아 시전


8~33. 지나가던 공익한테 뭘 봐 씨발놈아 시전


34. 보통 출근 퇴근 얼굴도장만 찍고 피시방에 처박혀있음.


35. 당연히 걸릴때마다 복무연장임.


이새끼 그래서 3년째 복무중. 내가 지자체 과에서 근무 할때 금마 전역 예정일이 올해 3월이었는데 아직 근무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