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톡 "에어소프트 중고장터" 채팅방에 파라과이 사람들이 늘어나서 기뻐.
사실 나도 거기에 살다가 여기로 귀순한거라 큰소리 칠수 있는 입장은 아니야.
근데 우리챈 공지는 다들 읽을 줄 아는데 그 채팅방 공지는 제대로 못읽는 사람이 간간히 보여.
그 채팅방은 기본적으로 느그나라 총집 경제이고, 느그나라 감시가 붙는다는 전제로 운영이 되는데
왜 우리챈에서 즐겁게 떠들수 있는 파라과이 이야기, 그 채팅방에서 금지된 이야기를 자꾸 꺼내는지...
채팅방이 챈에 글 쓰는것 보다 편해, 맞아! 근데 거긴 파라과이가 아니야...
우리 정신 잘 차려야돼, 거긴 느그나라라고...
하아 다 짖었으니 비추나 눌러주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