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판글에 국건가나 직구가보다 비싸면 댓글로 줘패는거 찬성임.

물론 여기선 세금, 배송비, 작업비를 고려한 금액 기준으로 말하는거임.


왜냐고?


1. 반국건 기조

왜 챈에서 국건가에 물건 팔리는걸 보고만 있어야하지?

국건가가 호갱이란걸 지적해줘야 다음부턴 국건을 이용안하는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겠어?


2. 여긴 찻집이 아님

찻집가면 국건에서 개호갱당한 아재들이나 업자들이 말같지도 않은 금액에 물건들 올리고, 댓글로 지적하면 지적한놈들만 썰리는 존나 어이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이게 정상이냐? 중고가 쳐올리는 자유가 있으면 비싸다고 지적할수 있는 자유도 있어야지.


3. 정보독점 차단가능

중고가는 판매자 맘이니까 닥치고 있자?

Peq, 광학 가격 씹거품 껴있던게 불과 1년전이었음.

대부분 문제는 업자들이 물건 바가지 쳐씌워서 비싸게 풀고, 정보도 통제해서 그게 시세로 굳어버렸지.

지금 중고가에 비싸든 말든 닥치고 있으면 업자들 슬금 슬금 기어들어와서 같잖은 시세로 또 백퍼 굳어짐


4. 챈내에서 호갱당하는거 좆같음.

찻집 장터대비 시세가 저렴해서 가장 좋은건 누구든 여기서만큼은 호갱이 되지 않는다는거임.

내가 되었든 다른 챈럼이 되었든. 사실 1,2,3번보다 중요한게 이거임. 그냥 다른 챈럼이 침묵때문에 호갱당하는게 좆같은거.


결론 : 호갱가 고나리 당하기 싫으면 챈문화를 바꾸려하지말고 찻집을 가자. 나도 솔직히 가격 애매하거나 비싼건 찻집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