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 이게 무슨 물건인레후?

촬영장소는 동생이 운영하는 펫샵.

얘가 일부 종을 풀어서 키우는데 걔중에는 2m에 가까운 왕도마뱀하고 사람 상반신만한 욱지거북이 돌아댕김. 총 내려놓고 찍으려는데 옆에 작은 놈이 지나가길래 찍어봄.

중간에 탄창쪽으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아둥바둥하다가 찍으니까 뻘쭘한 듯 쳐다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