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누구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번사건에 참고하면 좋을꺼 같은 내가 겪은사례를 가지고 옴


어떠한 업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그룹이 다수 일때 발생하는 문제로 

그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할 시 그 주체에 따른 문제점이있음


나랑 내 지인이 직접당한 문제인데 피해집단이 쫌 다수였음. 편의상 A, B, C, D, E로 이야기 하겠음

A집단은 재력이 많고 B집단은 정보가 많고 C, D집단은 인원이 많은데 연령대가 어렸고 E집단은 그냥 독고다이였음. 

이때 어차피 사건 병합되서 진행될꺼라면서 A집단이 주도해서 B, C, D집단을 흡수. 이후 단독사건으로 진행하면서 정보교류를 진행

여기서 A집단이 존나 영악했던게 정보만 받고 채권단 구성을 기존 A집단에 한정하여 최우선 채권 추심자로 만들어버린거


이거 때문에 나머지 B, C, D, E 집단 구성원들은 정보재공 당시 공증도 안서고 정보만 넘겨줘서 닭쫒던 개신세가 되었는데

다행히 손해보전은 다 되서 A집단 욕만 하고 끝낸경험이 있음.


챈럼들도 이런 비슷한 사례 겪게되서 뭔가 단체로 움직일려고하면 정보같은거 넘겨줄때 꼭 조건붙히고 가능하면 

변호사 공증까지 받는게 좋음. 


금전적 손해는 대부분 사람 너무 믿다가 발생하는경우가 많음. 아님 본인을 너무 믿었던가. 가급적이면 법적인 안전장치는 꼭 체크하고 일진행하는게 차후에 문제 터졌을때 정신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