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솦 커뮤니티는 아카라이브밖에 안하고, 한번씩 디씨나 눈팅하지 거의 활동하지 사실상 아카에서만 있음.

모 빌런 업체로 인한 국공합작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음. 어차피 국건이라는 존재는 여전히 있는 상황이니까.

다만 내 생각엔 이런 상황이라면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의 원칙 하에 그냥 각자가 각자 커뮤니티의 색과 특징을 가지고 에어소프트건이라는 실린더 안에 물과 기름마냥 공존하는 상황이 되기를 바람.

그쪽이 우리 비난하면서 헐뜯지 않는 이상 그냥 우린 우리끼리 신경쓰거나 그쪽 비난하지 않고 솦챈 특유의 분위기나 문화가 이어졌음 좋겠음.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