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 찻집 떡밥 올라오면 장작 넣거나 떡밥 풀기도 했음. 이번의 큰 사건도 있지만 여러 일 겪고 여러 사람 만나면서 참 무익하고 철딱서니 없는 짓이었구나 싶었다.


싸우지 말자고, 둥글둥글하게 취미생활하자고 글 올리곤 했는데 정작 둥글둥글하게 하지 못한 건 본인이었구연.


이번 일이 큰 계기가 되었고 느낀 바가 많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