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조합은 이렇게 불속성 5체인저다




첫 턴





마지막 턴



사실 이 조합은 스모키가 나온 첫날 실행했던 조합으로 스샷도 당일 글 복붙한거임


엔드게임 때문에 이후 마지를 30랩까지 키우긴 했지만 당시 마지 랩은 정확히 3각 1랩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스모키 출시 전까지 초용 84층? 못 깼었다.


사메 선제가 있긴 하지만 이 놈이랑 비선제 카론 외 다른 남캐를 키우기


 3각 1랩 이상으로 랩을 올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끝과 끝을 오가며 물어와! 병신아! 를 계속해 시전하는 84층은 그냥 너무 좆 같은 고통이었던 것



근데 스모키 뽑고 내 오벨 인생 달라졌다



원래는 84층 들어가면 스페큘러 눈도 못 마주치고


타일 아무데나 막 교환하고 맵 찍찍 나가서 타일 리세하고 그랬는데



스모키 출시후 5체인저 덱 오너가 되고나니깐 타일 리세 안 하려고 스스로 노력 할려고한다



방금도 오벨 뚫다 우리엘 타일 개같이 나왔는데 안 나가고 그냥 엘시 스킬 쓰고 왔다.


스모키 출시 전엔 타일리세 안하긴 커녕 수시간도 녹이며 백생 낭비했는데 이제는 고난이도 컨텐츠 갈 때도 리세 안하고,


오벨 엔드게임에서도 보스들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레이스 픽뚫 생겨도


맵타일 바꾸면서 혼자 나는 누구?



"스모키 in 5Changer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덱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거같다.






단점 : 준비물이 제네, 우리엘, 마지 풀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