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내내 찐따였던 천붕이

 

 

 

누가 다가기만해도 '당신정말 격식없네요하는 여고딩이랑 누가노냐?

 

 

 

결국 천붕이는 아싸로 집에서 애니나보다 공부만 열심히하는 학생인거지

 

 

 

왕의 지팡이도 사실은 천붕이가 가장 재밌게 읽은 라노벨들 주인공이름 따와서 혼자 망상한거임 ㅇㅇ

 

 

 

근데 천붕이는 쓰잘데기없이 자존심이 쎄잖아대원 정보 기록칸에 가족은 다 썼는데 친구칸에 쓸게 진심 하나도없는거임 천붕이;;

 

 

 

그래서 천붕이는 자기도모르게 가오가 몸을 지배해서 대원정보칸에 자기가 자주 본 라노벨 줄거리들 막 짬뽕해서 말같지도 않은 이


야기 써제낀거지

 

 

 

아니시발 5명의 여고생이 뭔힘이있다고 리유니온을 줘패는데 말이 안되잖아 게다가 그 동기는 애완견하나 뒤진거?

 

 

 

자기가 써놓고도 맨날 '구라인거 들킴 어쩌지...' 하고 좌불안석인 천화

 

 

 

근데 갑자기 학교에서 핵인싸였던 후배가 온거네?

 

 

 

진짜 ㅈ됐다 라고 생각한 천붕이

 

 

 

언제 올지 몰라 오들오들 떨며 독타 집무실에서 공부할때갑자기 발랄하게 문을 쾅 열며 들어오는민트

 

 

 

들어오자마자 독타랑 인사만 대충하고 우와 이게 로도스 수장의 방이라 씨부린다음 별의별걸 다 조사하는거지 민트 성격이 그러니


 

 

 

그러다가 책상에있던 천화의 대원정보를 읽은 민트

 

 

 

'독타 이 글은 뭐에요?' 하는 민트때문에 심장이 철렁 한 천화

 

 

 

'그거 너 선배 대원정보야~' 하는데 민트가 덜덜 떠는 천화랑 아이컨택 한다음에

 

 

 

왕의 지팡이 선배들 맞다 이제야 기억나네하고 너스레떨면서 슬며시 천화 비웃는 얼굴로 바라볼듯

 

 

 

눈치없는 독타는 '민트는 오늘 처음이니까천화가 좀 길안내 부탁해?' 하니 천화는 엑하지만

 

 

 

민트가 고개를 살짝 까딱이면서 '어머 왜그래요 언니~' 하며 눈치주니 천화 바로 '...하고 가는거지

 

 

 

그렇게 둘이 돌아다니고

 

 

 

천화는 덜덜 떨며 자기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채 로도스의 기반시설 등을 안내해주는거지

 

 

 

근데 민트가 일부러 사람많은 식당에서 큰소리로 '언니방도 가볼래~' 하며 갑자기 급발진하고

 

 

 

그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절할 수 없던 천화는 '......' 하며 민트를 방으로 안내하고

 

 

 

그렇게 단둘이 방에 들어간 둘

 

 

 

민트는 문이 닫히는걸 보자마자 천화를 보면서 '뭐야내기억에 루미 어쩌구인지 시로인지 하는 선배는 없었는데?' 하며 물어오는거


 

 

 

천화는 '아니... 분명 있었잖아?' 하며 애써 너스레떨려하지만

 

 

 

민트가 '씹년아분위기파악 안되냐?' 하는거지

 

 

 

그걸 들은 천화의 몸이 그대로 굳고이윽고 바로 민트앞에 무릎꿇고 비는거지

 

 

 

'부탁이야말하지말아줘나도 이렇게 모두가 믿어버릴거라곤 생각 못했어... 제발 부탁이야뭐든지 할게!' 라며 고개숙이는 천붕이

 

 

 

민트는 그런 천화를 보며 피식 하고 웃더니 '정말 뭐든지 다할거야?' 하고 되묻고

 

 

 

천화는 '... 제발... 나 지금 생긴 친구들 잃고싶지 않아..' 하는거지

 

 

 

그러자 민트는 음... 뭘 시키지하는데 오늘 입사하느라 장거리이동도했고도착한 뒤 쉬지도못하고 로도스 전 함을 돌아다녔으니 얼


마나 발이아프겠어?

 

 

 

바닥에 무릎꿇은채 고개숙이고있는 천화의 머리 위에 검스신은 양 발을 꼬아올리고 '내가오늘 하루종일 걸었더니 엄청 피곤해서나 


발좀 주물러줘하는거지

 

 

 

천화는 아까 한 말이 있으니 아무말없이 발을 내려서 오른발부터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하는거지

 

 

 

하아시원해 하며 만족해하는 민트와 조금씩 풍겨오는 민트의 발냄새에 천화는 인상을 찌푸리고

 

 

 

그런 천화를 보며 '야 왜그래설마 냄새나냐하고 반대쪽 발을 들어 냄새맡는 민트'

 

 

 

'오우 ㅆㅂ 이게 뭐야 씨발;; 야 안되겠다 니가 이 냄새좀 맡아서 없애라하며 갑자기 천화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가까워진 얼굴에 양


발을 올리는 민트

 

 

 

아와아악 하는 비명도 잠시 그 따뜻하고 지독한 냄새에 천화가 우읍 하며 물러서려는순간

 

 

 

'내 발이 떨어지면 너 명예도 떨어지는거다알지?' 하니 천화는 어쩔수없이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고

 

 

 

'스읍..............' 하는 소리만 10분넘게 들려오는거임

 

 

 

천화가 이제는 냄새에 좀 적응한거같으니민트는 '야 그럼 내 발 깨끗해지게 발좀 빨아봐하고

 

 

 

천화는 어케든 버티면.... 하는 생각에 손으로 민트의 검스를 잡아당기려하는데

 

 

 

짜악하며 천화의 왼뺨이 얻어맞고 어안이 벙벙한사이 민트가 말하는거지

 

 

 

'이 미친년이 선넘네입으로해라?' 하고

 

 

 

천화는 자기가 너무 비참해서 '대원기록에 그렇게 쓰지 말걸..내가 왜그랬을까진짜하며 민트의 검스 그 기다란걸 입으로 잡아당기고

 

 

 

민트는 '왜이리 느려아 그리고 발끝에 이빨 부딫히면 그대로 독타한테 갈거다 알지?' 하니

 

 

 

정말 집중하며 검스를 벗겨내는 천화

 

 

 

집중하느라 더 심하게 느껴지는 냄새는 덤.

 

 

 

어케어케 검스를 벗겨내 맨발이 드러나니 냄새는 더 심해지고

 

 

 

민트는 '그럼 이제 빨아봐 ㅋ하는거지

 

 

 

천화는 이미 자포자기상태라 민트의 맨발을 구석구석 혀로 핥고

 

 

 

민트는 계속 하아... 시원해.... 하면서 제대로된 휴식을 하는거지

 

 

 

30분 후 천화가 '...했어요....' 하고

 

 

 

민트가 자기 발을 보니 우등생이라 그런지 발이 아주 반질반질해

 

 

 

그러자 민트는 '일어나기 전에 잠깐하고 천화 얼굴에 본인 침이묻은 양발을 올리는거지

 

 

 

'읍읍하지만 절대로 얼굴은 떼지 않는어느새 교육효과가 드러나기시작한 천화

 

 

 

갑자기 '찰칵!' 하는 소리가 들리고

 

 

 

천화는 별안간 정신이 번쩍 들어서 '지금 무슨?' 하니

 

 

 

기념사진인데하고 대답하는 민트

 

 

 

어안이 벙벙한 천화가 기가 차서 말도 못할때

 

 

 

'아 그리고 대충 뭔 상황인지 알지이 사진이 있고 너의 구라가 존재하는한

 

 

 

너는 내 노예인거다시키는건 앞으로 쭉 하는거야 알겠지?' 하는 민트년;;

 

 

 

천화는 정말 당황한 표정으로 '그 그만두세요 그런짓!' 하며 폰을 뺏으려들지만

 

 

 

민트가 개정색하면서 천화 뺨 후려치고 쓰러진 천화 배를 있는힘껏 걷어차는거임

 

 

 

'....그윽...' 하며 배를 부여잡는 천화

 

 

 

민트가 '아직도 상황이 이해 안가?' 하며 페북에다가 글쓰기 버튼 누르고 천화가 자기 양발아래 있는 사진까지 첨부한걸 천화 보여주


 

 

 

그 꼴을 보자마자 '안돼!' 하며 바닥에 도게자하는 천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하며 비는 천화

 

 

 

민트가 '그럼 저는 이제부터 민트님의 영원한 노예입니다라고 말해

 

 

 

'저는 이제 민트님의 영원한 노예입니다.' 라고 말하자 

 

 

 

민트는 바닥에 엎드린 천화 머리위에 발올린채 깔깔대기 시작하고

 

 

 

천화는 너무 비참해서 흑흑 울기시작할듯

 

 

 

그걸 본 민트는 천화의 머리를 잡아들어 눈을 마주치게하고

 

 

 

'너무 그렇게 슬퍼하지마너한테도 좋은 일일거야... 분명 나중엔 너도 즐길거거든~' 하면서 방을 나설듯

 

 

 

다음날이 되고아침이 되자 어제 밤새 운 탓에 팅팅 부은 얼굴로 일어난 천화

 

 

 

정신없이 눈을 비비고 알람을 끄는데

 

 

 

민트가 방을 열고 들어오는거야

 

 

 

그 공포감에 이불속에서 덜덜 떨며 '...안녕하신가요 민트씨....' 하는 천화

 

 

 

'우선 첫번째항상 경어를 쓸것그리고 단둘이 있을땐 주인님이라 할것알았지?' 하는 민트

 

 

 

'네 주인님.'

 

 

 

'너한텐 다행스럽게도 난 그리 나쁜 주인이 아니야'

 

 

 

'씹년이 어제 나한테 그리 모욕을 줘놓고?' 라고 생각하는 천화였지만 반항은 불가능했고

 

 

 

민트는 '그래서 오늘은발핥기같은건 안시킨다 이거지사실 내 주종목이 아니기도하고내가 착한사람이니까!' 하며 말하고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작은 씨앗 같은걸 꺼내

 

 

 

하는 천화한테 다가가 민트는 낄낄 웃으며

 

 

 

'이건 말야... 로터 라고 하는거야... 들어는 봤어?' 하니 공포감에 떠는 천화

 

 

 

'오늘 너가 할 일은 하나야.... 이거 절대 뺴지마쉬할때 연락하고해그 외에 시간에 절대 뺴지마녹음기능도 있으니 확실히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하는거지

 

 

 

'...저 오늘 안젤리나씨랑 점심약속있어요 제발...' 하지만

 

 

 

'? 알고하는건데?' 하는 민트

 

 

 

아연실색한 천화는 '...싫어 이런거 절대 무리에요..!' 하지만 되려 어제 맞은 뺨을 또 맞을 뿐이었고

 

 

 

아픈건 너무 싫었던 천화는 결국 로터를 낀채 '...' 하는 소리와함께 지옥의 24시간을 시작할듯

 

 

 

약속장소에서 만난 둘

 

 

 

얼굴이 시뻘건 천화를 보며 '오늘 아파그래도 오늘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하며 젤리가 난처해하자 

 

 

 

천화는 애써 웃으며 '아냐 괜찮아우선 돌아다니다 밥먹으러가자.' 하고

 

 

 

쇼핑하면서 돌아다닐듯

 

 

 

로터의 이물감과 이동하면서 안에서 말랑대는 감촉이 슬슬 익숙해질때쯤 밥먹으러 가는 두사람

 

 

 

어느때처럼 시시콜콜한 얘기하는거지

 

 

 

'그런데말야 크루아상 씨가 또 갑자기 '미안혀오늘도 약속이있구먼!' 하고 전달자 잔업처리를 다 나한테 맡긴거있지.... 정말....'

 

 

 

'하하 재밌는 사람이네~' 하며 대화가 이어가는데

 

 

 

'아 참 너 민트씨랑 아는사이라며어떤사람이야?' 하고 묻는 젤리

 

 

 

식겁한 얼굴을 애써 감추며 '... 정말로 인기좋고 착한사람이지 난 근데 후배들하고는 잘 안친해서.'

 

 

 

'어쩐지 니 ㅈ같은 성질머리는 연장자가 아니면 못받아주지'

 

 

 

'닥쳐하며 계속 파스타를 먹는 둘

 

 

 

'그런데 젤리오늘 오후에는 어디 가하아아앙♥하며 밥먹다말고 고개를 책상에 푹 박은채 부들거리는 천화

 

 

 

'? 왜그래 천화!' 하면서 젤리가 급격히 다가가서 이마에 손을 올리니 '흐아읏♥하며 얼굴이 시뻘게진 천화

 

 

 

민트년이 멀리서 보고있다가 천화가 완전히 방심할때 로터 전동기능을 킨거였어

 

 

 

젤리는 '모처럼 오후에 놀이공원 가고싶었는데... 안되겠다 집에 가자...' 하고 같이 일어나는거지

 

 

 

천화는 '...미안해 젤리...' 하지만

 

 

 

괜찮아 다음에 가면 되니까 하는 대인배 젤리

 

 

 

하지만 그떄 또 진동버튼이 눌려'호오오옷♥하는 신음과함께

 

 

 

같이 부축받던 천화의 몸이 푹 하고 가라앉아버릴듯

 

 

 

결국 젤리는 천화가 들고가기로하고

 

 

 

민트는 스위치를 안꺼서

 

 

 

천화는 날아가면서도 두 손으로 입을 막은 뒤 '으오옷♥ 하읏♥ 히끄윽...♥거리며 몇번씩 절정하며 올듯

 

 

 

그렇게 젤리한테 안겨 날아와서 로도스로 돌아오고,

 

 

 

젤리는 계속 '양호실이라도 가야돼!' 하는데 천화는 '..괜찮아 혼자있게 해줘....' 하는거지

 

 

 

천화는 방으로 가까스로 들어가 애기즙 범벅인 검스부터 벗어던지고

 

 

 

침대로 가 로터부터 빼려고 하는데

 

 

 

그 순간 민트가 최대진등으로 켜서 '으호오오옷♥♥하며 실금절정하고 온몸의 힘이 다 빠져서 하악... 하악... 거리며 침대에 누워 가


랑이벌린채 숨도 못쉬는 천화

 

 

 

그런 천화방에 민트가 들어가 그 모습을 또 사진찍고 '캬 잘나왔는데?` 하고 나가는 걸 보며

 

 

 

자기의 평온한 생활도 다 끝장났다는것을 직감하고 좌절하며 침대에서 비참함에 오열하는 천화 개꼴린다

 

 

 

 

그렇게 천화는 민트가 오자마자 그전과는 180도 달라진 삶을 사는거지

 

 

 

매일같이 찾아오는 민트그녀가 말하는건 다 들어주며 복종해야하는게 천화의 새로운 일상이 된거임

 

 

 

훈련실에서 고생하는 민트가 자기 숙소에서 공부중인 천화한테 '3분안에 물이랑 요깃거리좀 사와하고 문자보내면

 

 

 

천화는 헐레벌떡 내려가 민트한테 생수를 포함한 간식도 가져가겠지

 

 

 

민트는 사람들 앞에서는 천화언~니 하고 너무 고마웡하고 땀난 몸으로 끌어안아 주변인으로부터 우리 사이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주변사람들은 암것도 모른 채 흐뭇하게 바라보기만 하겠지

 

 

 

하지만 그렇게 훈련끝나고 모두 헤어지면 민트는 천화의 방에 들어가 일단 뺨부터 갈길듯

 

 

 

이렇게 맛없는거 사오는것도 기적이다 시발년아 어휴 븅신 좆찐따새끼답네;; 하고 뺨맞은 천화 배빵쳐서 배잡고 고개 숙이면 그대로 


침대로 밀어던져서 밟기시작하고

 

 

 

천화는 저항도 하면 안되니 그냥 몸만 웅크린채 민트의 폭력을 온몸으로 받아내는거지

 

 

 

그리고 민트는 남녀 안가리고 노예가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것도 천화한테 다풀기 시작할듯

 

 

 

'으음언니가 남자였으면 그냥 계속 정조대 채우는건데 여자라서 어렵네...' 라는 말을 들은 순간 천화는 진심으로 여성으로 태어나 


기뻤는지도 몰라

 

 

 

하지만 일주일에 4번씩은 찾아와 '언니오늘은 언니가 계속 기다려온 로터넣는날~' 하며 찾아와 손수 천화의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 


손가락으로 로터를 넣는 날이면

 

 

 

그날은 천화는 일부러 약속도 다 피하고방에서 혼자앉아 민트가 보는앞에서 진동울릴때마다 '흐으으윽...♥하며 의자 실시간으로 


적시는거 보여주는거지

 

 

 

'아직 진동도 약한 편인데 그러는거야변태 노예...' 하며 천화를 비웃는 민트

 

 

 

천화가 자극이 너무 쎄서 자기도 모르게 손이 아래로가 로터를 꺼내려하면

 

 

 

바로 뺨부터 갈긴 뒤 의자에서 쓰러진 천화 애기집발로 강하게 누르고

 

 

 

'이 시발 내가 허락도 안했는데 빼려들어?' 하며 애기집 발로 밟은채 돌리면서 비비고

 

 

 

동시에 로터 진동 제일 강하게 하면 바닥에서 '흐으....으으... 흐아아앙♥하며 되려 민트의 다리를 역으로 적실정도로 성대하게 시오후키하는 천화

 

 

 

그럼 민트는 그게 너무 재밌으니까 한참 깔깔댄뒤

 

 

 

'진짜 너무 웃겨 그렇게 내 발이 좋아이정도 높이로 분수쇼 보여주는건 야동에만 나오는건줄 알았네 아 진짜 사진찍었음 프로


필 사진 각이었는데 아깝다 엌ㅋㅋ이런 말 하면

 

 

 

천화는 수치심에 또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이내 액화되어 바닥으로 눈물흘리며 흐느낄듯

 

 

 

근데 이렇게 몇주간 일주일에 4일찍은 하루종일 로터를 꽂다보니

 

 

 

어느날부터 자기도 모르게 민트가 안오는 날이면 '민트씨 오늘은 안오는건가...' 하는 생각 가지는 천화 개꼴리지않냐

 

 

 

그리고 원래 처음이 어렵다고처음 로터를 넣고 민트랑 같이 하루종일 방에서 고문당하듯 있을때는 히끅 소리밖에 안내며 '...제발 


멈춰주세요...' 하는 천화도

 

 

 

언젠가부턴 진동만 키면 '하으읏그러면서 점점 신음소리를 숨기지도 않으니

 

 

 

민트는 그 꼴이 웃기면서도 즐기는듯한 그 모습이 괘씸한거지

 

 

 

 

 

 

 

어느 어둑어둑한 밤천화는 그날 로터꽂는 날이었기떄문에 일찍 탈진해서 쓰러지듯 잠에들었는데

 

 

 

되려 발정기 비슷한게 찾아오려는 민트가 그날 밤 천화 방에 그냥 들어가는거지

 

 

 

새근새근 자는 천화를 내려다보며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 내노예?' 라는 생각을 하니 스위치가 켜진 민트

 

 

 

자고있는 천화볼을 거칠게 잡아당기니 '으웅... 누구야....' 하며 일어나는 천화

 

 

 

어둠속에서 희미하지만 민트가 자길 노려보고있으니 황급히 일어나 '오셨....어요..' 하며 졸린눈을 비비는 천붕이

 

 

 

그걸 본 민트가 천화한테 '왜 너만 로터꽂고 오르가즘 가면서 즐기는거야주인님은 혼자 스스로 자위하라고?' 하며 화내니

 

 

 

'아니시발 니도 로터꽂음되잖아 미친년인가하는 생각이지만 '죄송합니다부터 나오게 이미 순종적이게 변한 천화

 

 

 

대뜸 민트는 천화가 있는 이불안으로 들어가는거지

 

 

 

천화가 베던 베게를 뺏고천화보고서는 '아래로 내려가서 핥아하니 천화가 '어디를요?' 하고 되묻자

 

 

 

졸려하는 천화 정신차리게 뺨 쎄게 갈구고

 

 

 

오늘 밤새 내 아래쪽 핥으라고 지시할듯

 

 

 

아픈 뺨 부여잡고 아래로 내려간 천화

 

 

 

그새 본인 갈구면서 흥건해진 민트의 아랫쪽을 보며 '시발년.....'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천화는 치욕스럽게 자기보다 후배인 애 애기집을 혀로 핥는거지

 

 

 

근데 잘하겠음그냥 핥짝이는듯 마는듯 하기만하니 답답한 민트

 

 

 

갑자기 천화를 바로눕히고 그 위에 자기 도끼자국으로 눌러버리는거지

 

 

 

'!'하며 숨을 못쉬겠다는 천화한테 '가면 풀어줄게~' 하니 요령은 없어도 혀로 어케든 해야하는 천화

 

 

 

다급한 나머지 민트 애기미끄럼틀에 혀도 깊이 집어넣고 돌리는거지

 

 

 

반응이 좋으니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 혀를 왕복운동하며 읍.....! 소리내고

 

 

 

민트는 천화가 탈진하기 직전에 아읏♥하며 천화얼굴 조수로 다 적셔버리고 잠들듯

 

 

 

그렇게 민트가 지 침대에서 베게도 차지하고 잠드니 '진짜 좆같은년..' 이라 생각하면서도 옆에서 몸 웅크린채 이불도 못덮고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잠드는 천화

 

 

 

 

 

 

 

다음날,

 

 

 

'캐애애애앵!' 하는 소리가 계속 천화 방안에서 들리는거지

 

 

 

다음날 발정기가 제대로 찾아온 민트가 자기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너가 애써줘야겠다며

 

 

 

천화를 알몸으로하고 양 팔다리를 몸 뒤로가게 밧줄에 묶고

 

 

 

사정없이 채찍으로 줘패고있는거였어

 

 

 

짜악 하는 소리랑 '와아아악!' 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소리가 계속 방안에 울려퍼지고

 

 

 

이미 온몸에 채찍자국이 잔뜩 생겨난 천화가 눈물콧물 다 쏟은 얼굴로 '주인님 제발...제발..... 아와아아악!'하는걸 보며 민트는 한손


으로 때리면서 한손으로는 계속 수음하는거지

 

 

 

민트의 야릇한 신음도 들려오지만

 

 

 

천화의 비명소리가 그 소리를 지워주고 있었고

 

 

 

민트는 절정할때마다 천화의 몸 위에다가 마치 강간하는듯이 애기즙을 뿌려댔고

 

 

 

천화는 그걸 온몸으로 맞으면서 비참함과 아픔에 흑.... 제발 그만 해주세요 주인님... 할듯

 

 

 

민트가 그래도 몸이 진정되지않자 바닥에 묶인 천화보고 '빨리 어제한거 다시해!' 명령하면

 

 

 

천화는 양 팔다리가 몸 뒤로 묶여있지만 어케든 몸으로 기어가서 민트 애기미끄럼틀에 혀를 최대한 깊숙이넣고 돌려야하고

 

 

 

동시에 그 넓은 등판을 보고있던 민트가 계속 자기 등짝을 후려치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거지

 

 

 

하루종일 그렇게 채찍으로 얻어맞으며물한모금 못먹고 씻지도못한채 민트의 명령으로 같이 잠에드는 천화

 

 

 

맘만같아선 씻고싶었지만 민트가 채찍 손잡이부분을 어루만지며 '같이 자자니까?' 라고 말하면 천붕이가 어쩌겠음ㄹㅇㅋㅋ 만 치


고 


들어와야지

 

 

 

그렇게 이불안에서 마주보고있는 둘

 

 

 

사실 천화는 눈깔고있고 그런 천화를 실실 비웃으며 바라보는 민트지만 아무튼 ㅇㅇ

 

 

 

근데 민트가 '오늘 고생했어그러면서 천화 머리털을 쓰다듬으니 갑자기 확 기분이 이상해지는 천화

 

 

 

갑자기 그 민트가 머리를 쓰다듬으니 느껴지는 그 안정감에 천화는 고롱대기 시작하는데

 

 

 

민트가 '그거 알아... 아까 맞을때 좀 젖더라고하면서

 

 

 

'너도 곧 발정기지필라인은 이게 참 힘들잖아...' 하며 걱정해주니 천화는 혼란스럽지만 일단 민트가 걱정해주니 또 기분은 좋은거


 

 

 

거의 다 조교된거임 불쌍한 천붕이

 

 

 

'...오늘 고생했으니 한발 빼줄까?' 하는 민트의 말에 얼빠진채 '?'하는 천화지만

 

 

 

이리와봐 하며 천화를 한 팔로 끌어안는 민트

 

 

 

순식간에 둘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약간 마이크같은 그립감에 손으로 만지작대던 채찍의 손잡이부분을 천화의 미끄럼틀로 쑥 넣는 민트

 

 

 

'오옷?!' 하며 꽉 조여오는 그 느낌을 손으로 간접체험한 민트가 피식 웃으며 천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계속 채찍을 안에서 돌려갔고

 

 

 

천화는 옷...... 하며 신음을 최대한 자제하려들지만 흥분으로 인한 등뒤의 서늘함에 민트한테 자기도모르게 더 붙어오고

 

 

 

민트가 등뒤를 쓰다듬으며 '괜찮아가도 돼.' 하면 여태 로터 켰을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큰 신음과함께 실금절정해버릴듯

 

 

 

'-이싯팔 오줌을싸면 어떡해 캣새끼야!' 하며 민트는 일어나고 천화는 '죄 죄송합니다!' 하니

 

 

 

어쩔수 없지 오늘은 내방에서 자자 하며 천화를 방으로 데려가 껴안고 자는 민트와 그런 민트에게 의존증 걸려가는 천붕이 개껄린다

 

 

어쨋든 고양이과인 민트의 발정기는 한달 가까이 지속됐고

 

 

 

천화는 하루는 채찍을 맞으며하루는 발아래 밟히며 양 뺨의 실핏줄이 터질때까지 얻어맞는 폭력의 희생양이 되고,

 

 

 

어느날은 그저 조용히 신음하는 민트 가랑이아래 하루종일 갇혀서 혀를 몇시간동안이나 써야만 했지만

 

 

 

그 대가로 천화도 본인이 몸이 달아오르면 민트한테 쾌락조교를 받는거지

 

 

 

천화 애기 미끄럼틀에 손가락을 넣은채 왕복운동하든가아니면 유난히 천화가 잘해서 기분좋은날에는 로터를 조용히 넣어줘서 진동


을 키고 가버리게 해준다든가 하는거지

 

 

 

물론 조건이 좀 까다롭긴 했음가령 천화는 절대 허락을 받기전에는 갈 수 없다던가그 다음날에 이불빨래는 천화가 다 한다던가 이


런거임

 

 

 

하지만 민트가 무자비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절대 가지마 참아자는사이 목졸라 죽여버린다?' 하면 천화는 흐읏 하으읏 하며 어


케든 버텨냈고

 

 

 

잠시 후 민트가 다정하게 이마키스하며 '가버려도돼~' 하면 그순간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함께 실금절정하고

 

 

 

또 '쉬싸지마 개같은년아;;' 같은 욕먹으면서 민트 방 가서 자는 그런 나날이 일주일에 두번씩은 있는거지

 

 

 

점점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그런 관계가 될때쯤민트의 발정기가 절정을 맞이하고

 

 

 

매일같이 천화가 민트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민트 방을 갔는데민트가 웬걸관장을 하고 있는거지

 

 

 

'어머변비이신건가....' 하며 걱정하는 천화를 본 민트가 '오늘은 새로운 부탁을 할거야~' 하고 욕실안에서 말하고

 

 

 

순간 천화의 머리 안에서 한 이미지가 슥 스쳐지나갔지만 '에이... 아니겠지하며 애써 부정할듯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항상 맞는게 국룰이니까민트가 천화의 얼굴에 앉아 애널에 애무해달라하는거임

 

 

 

천화는 이미 조교가 많이 됐으니까 시키는대로 우선은 하려 하지만막상 하려고 하니 의문이 드는거지 

 

 

 

'왜 굳이 기분 좋은곳을 두고 뒤쪽을 원하시는건가요?' 하며 물으니

 

 

 

민트는 '진짜 기분좋은건 당연히 뒷쪽아냐?' 하는거지

 

 

 

천화는 '이해할 수가 없어...' 하며 아까 관장했으니 비위 상하는걸 꾹 참고 민트의 엉덩이에 혀를 집어넣는데

 

 

 

'하아아앙!' 하며 큰 소리가 들려 뭐지하고 위를 보니 민트가 엄청 부들대고있어

 

 

 

'....좀만 천천히 혀넣어 줄래...?' 하니 천화는 '그러죠 뭐하고 혀를 평소보다 천천히 엉덩이에서 돌려갔고

 

 

 

'헤응♥ 아읏 흐앗♥ 하며 평소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가버리고있는 민트

 

 

 

'? 이게 그리 좋은가..?' 하며 의문을 갖는 천화였지만 그런 것보단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는

 

 

 

이미 매우 순종적인 민트전용 노예로 탈바꿈 되어가는거 개꼴릴거같다

 

 

 

 

 

 

 

'오늘 너무 좋았어~' 하고 굉장히 드문 칭찬을 하는 민트

 

 

 

채찍맞느라 고생했다훈련하고 더러워져서 냄새 심해진 발 전부 핥느라 고생했다 이런말만 듣던 천화가 저런 말을 들으니 마음속으


로는 '신기하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트가 '오늘은 기분도 좋으니 너도 가서 관장하고오면 해줄게~' 하니 '전 매일 관장을 하는데요라 하는 천화

 

 

 

'역시 에로빗치였잖아 너이새끼?' 하고 묻는 민트한테 '아뇨아뇨 전 변비라서....' 하며 부끄럽게 대답하는 천붕이

 

 

 

'어쨋든 관장하고 그냥 놔두진 않을거아냐 그치?' 하며 계속 심문하는 민트한테 '아뇨 전 엉덩이로는 해본 적이...' 하니

 

 

 

민트가 자기가 지금 들은게 맞나하는 표정으로 '너 애널 처녀라고?' 물어보는거지

 

 

 

천화는 '....네 사실 앞쪽도 남자가 드나든적은 없긴 합니다만..?!' 하며 아래를 보니

 

 

 

민트가 자기 엉덩이로 무척이나 불쾌한 손길을 보내고있는거야

 

 

 

이미 노예성향이 강해진 천화인지라차라리 민트 엉덩이에 혀를 넣는건 그리 부담감이 심하진 않았는데

 

 

 

갑자기 자기 애널로 손가락이 들어온다되려 자기가 애무받는 입장이 되니 ㅈㄴ 당황스러운거지

 

 

 

'...저기...' 하며 우물대는 천화한테 '가만 안있어?' 하고 민트가 일갈하니

 

 

 

얌전히 엉덩이를 자기 손으로 벌리고 엎드리는 천화

 

 

 

그러자 민트는 갑자기 손을 모으더니 '잘 먹겠습니다~' 하고 

 

 

 

'? 무슨 말이지?' 하는 순간 '오오오오옥?!' 하며 민트의 손톱부분만 파고 들어도 격하게 신음하는 천화

 

 

 

민트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는지 '왜그래이제 시작인걸?' 하며 손가락을 푹 파고들자

 

 

 

'응호오오오오옥♥하며 침대시트를 벌써 다젹셔버리는 변태 천붕이

 

 

 

민트가 '가라고 안했는데 갔어너 진짜 죽을래?' 라고 말하지만

 

 

 

천화는 진짜 동인지에 나오는 처녀들처럼 

 

 

 

'죄송합니다죄송한데에엣♥이거 이상해요오오 이거 뭐야 나 아니 저 이거 몰라요 뭐에요오오옥♥하며 한 문장도 완성시키기전에 두


번씩 가고있고

 

 

 

민트는 낄낄대며 이제야 반쯤 들어간 손가락을 돌리기 시작하자,

 

 

 

천화는 허리가 끊어질듯한 고농도의 자극에 진짜 이정도면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와 

 

 

 

'주인님 제발...! 잠깐만 빼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하며 민트한테 몸을 돌리며 말하려고했음

 

 

 

근데 지금 천화는 난생처음 겪는 애널쾌락에 몸 감각이 제정신이 아니란말이지

 

 

 

본인은 고개만 살짝 돌려서 '제발 부탁드려요...' 할 의도였지만

 

 

 

몸을 너무 급하게 확 틀어버리는 바람에 자기 온 몸이 같이 돌아서 다리로 민트의 오른팔을 빡 하고 때리는거야

 

 

 

'.' 하며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알게 된 천화

 

 

 

'... 죄송해요!' 하며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꿇어앉은 뒤 '고의가 아니였어요...' 하지만

 

 

 

민트는 얻어맞자마자 자신의 노예교육이 너무 부드러웠음을 깨닫고

 

 

 

'..... 이런식인거지?' 하며 천화한테 '그럼 니방으로 꺼져난 내일 박사한테 가고 SNS질한다음에 훈련하러 가야하니까하고 말하


 

 

 

천화는 오랜만에 민트한테 저 소리를 들으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바닥에 머리를 더욱 박은채 '정말 죄송합니다시키는건 뭐든


지 다할게요 그러니 제발 그것만은......' 하는 거지

 

 

 

'꺼지라니까?' 하는 민트의 다리아래서 '제발....제발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하며 천화가 민트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며 '뭐든지 다 할


게요...' 하며 눈물을 흘리자

 

 

 

갑자기 기막힌 생각이 든 민트

 

 

 

'눈 안까냐?' 라고 한 다음 천화의 목덜미에 가시가 잔뜩 돋친 목줄을 채우고자기는 끈을 잡은채 천화의 뒤로 가는거야

 

 

 

'알몸 목줄 산책인가...아아아앗♥하며 천화 엉덩이에 애널플러그를 푹 쑤셔넣고

 

 

 

그대로 허락도 안받았는데 또 절정하는 천화

 

 

 

이번에는 민트가 실실 웃지도 않고 정색하는 얼굴로 천화 뺨을 강하게 후려쳤고,

 

 

 

'절정해서 죄송해요오오 이거 이상해 하읏 나 망가져....!' 하며 이미 쾌락에 눈물흘리며 아읏 아으응 소리를 내는 천화

 

 

 

민트는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놔야겠다는 생각에 서랍속에서 무언가를 가져오고

 

 

 

천화의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양 사타구니에 뭔가 파스같은걸 붙이는거야

 

 

 

'으읏 차가워... 뭐야이건....' 라 생각하지만 천화가 고개숙여 보기도전에 민트가 목줄을 잡아당기니 곧바로 목이 찔리고

 

 

 

캐앵하는 소리와함께 민트가 위에서 말하는거지

 

 

 

지금부터는 야옹소리만 내라사람말쓰거나 두발로 걷거나 아무튼 그런식으로 나오면 진짜 독타한테 갈거야 하니 천화는 덜덜떨


'....' 하고

 

 

 

그렇게 새벽에 퍼퓨머의 정원으로 가는 민트와 천화

 

 

 

네 발로 걷는건 무척이나 무릎이 아팠지만민트가 속도를 줄이지않아 뒤쳐지면 목을 가시가 푹 찔러 굉장히 아팠기때문에

 

 

 

가불기에 걸려 무릎을 포기하고 어케든 민트를 쫒아가는 천화

 

 

 

역시 새벽이다보니독타와 켈시의 방을 제외한 모든 방의 불이 꺼져있었고그렇게 민트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다 천화를 슥 보


더니 '계단으로가지?' 하는거임

 

 

 

'.. 아파죽겠어....' 하며 계속 기어서 계단을 오르는 천화

 

 

 

이미 무릎에선 상처가나 피가 나려하지만그나마 평평한 대리석바닥을 기다가 퍼퓨머의 정원을 오니 훨씬 더 아프기 시작하는거지

 

 

 

고통을 어케든 참으며 기어가려해도 중간중간 있는 자갈을 무릎으로 찍으면 자기도모르게 '아악!' 소리를 내며천화는 다리를 붙잡


고 


자빠졌고

 

 

 

온몸이 흙투성이가 된 채 민트에게 뺨을 맞으며 '씨발 똑바로 안해?' 라고 욕먹으며 얻어맞는거지

 

 

 

그렇게 정원을 한바퀴쯤 돌았나기어가는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기도했고아까 절정의 여운도 있으니 천화는 무척 화장실이 마려


워지는거야

 

 

 

물론 퍼퓨머의 정원에는 남녀 화장실이 모두 있는데민트가 가게 해주겠어?

 

 

 

천화는 정말 너무 급하니까 민트보다 먼저 다다다 기어가서 화장실 앞에 앉아 '애옹소리만 계속 냈고

 

 

 

민트가 씹고 그냥 지나가려하니 '애옹애옹!' 하며 무척 급한얼굴로 '제발 주인님...!' 하는 신호를 보냈지만

 

 

 

민트는 '여기서 싸면 되잖아?' 하고 말할 뿐이었고

 

 

 

천화는 '....!' 하며 꾹 참고있었어

 

 

 

그렇게 세바퀴쯤 돌자천화는 방광이 빵빵해지는것조차 느끼며 바닥에서 체력도 바닥나있었고

 

 

 

양 무릎에서 피를 흘리며 '......' 소리를 내니 민트도 이만하면 됐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그래서 민트는 화장실을 가게 해주는 대신 그냥 주머니에서 다른 전원을 꺼내 눌렀어

 

 

 

-----

 

 

 

천화의 양 허벅지에 붙여놓은 파스 같은것이 별안간 전기충격을 가져와줬고

 

 

 

천화는 생각도 못한 자극에 '오오오..으으.... 으아아아아!' 하며 결국 길 한복판에서 방뇨를 해버리는거야

 

 

 

다리가 스스로의 오줌에 다 젖어버리고흙에 물 웅덩이를 만들정도로 많이도 싸는 그 모습을 스스로 봐버린 천화는

 

 

 

수치스러움에 대가리를 머리를 박은채 '흐으으으..' 하며 울먹이기 시작했음.

 

 

 

물론 민트는 그 배덕감에 큰 소리로 깔깔거리며 웃고

 

 

 

천화는 웃음소리도 들려오자 결국 '....흐흑.....'하며 소리내어 울기 시작하지

 

 

 

'고양이가 어떻게 울어?' 해도 천화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또 뺨을 때리려는순간

 

 

 

숲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려와 얼어붙은 두사람

 

 

 

퍼퓨머가 맹수를 키운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ㅅㅂ?

 

 

 

민트가 '그럼... 갈까?' 하니 엉엉 울면서도 고개 끄덕이며 기어가는 천화

 

 

 

아니시발 일어나서 걸어도돼 산책은 끝났어 하지만 천화는 우는데 정신이없어서 그 말을 못듣고 계속 네발로가고

 

 

 

자기들이 몇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부스럭 소리가 점점 커져만가자 결국 두 고양이들은 얼어붙은채 그곳을 응시하기만 하는데....

 

 

 

'?'

 

 

 

'?'

 

 

 

느닷없이 풀숲에서 튀어나온 독타가 민트랑 마주친거임

 

 

 

아연실색한 천화는 바로 민트뒤로가 자기 몸을 가리려하는데

 

 

 

독타가 천화를 스윽 곁눈질하더니 별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고

 

 

 

'? 뭐라안하네?' 라는 생각을 한 그 순간

 

 

 

되려 두 고양이들이 정원이 떠나갈정도로 에에에에에엑?! 소리를 질렀어

 

 

 

왜냐면 먼저나온 독타의 뒤로 알몸으로 목줄을 맨채하트눈을 띄운 켈시가 기어나오고 있었으니까

 

 

 

 

 

 

 

 

 

 

 

'....이게 뭐노..'

 

 

 

목줄을 찬 켈시의 모습은 두 여고생들을 어버버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어

 

 

 

근데 켈시는어린 두 대원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켰으니 독타 뒤로 가 숨었을까?

 

 

 

되려 더욱 지금의 관계를 확실히 하려는듯독타의 바로 옆으로 가 자기 몸을 종아리에 부비부비 대는거지

 

 

 

다음순간가벼운 한숨과함께 독타의 손이 올라가고

 

 

 

'쩌억!'

 

 

 

민트도 경악할 정도로 강하게 뺨을 얻어맞은 켈시

 

 

 

천화는 이미 민트 뒤에서 부들부들떨면서 켈시쪽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함부로 몸 치근덕대면 혼난다했지?' 라고 말하는 독타그대로 바닥에 자빠져 고통에 부르르 떠는 켈시의 오른쪽 귀를 강하게 잡아당기고

 

 

 

켈시를 민트쪽으로 내던져버릴듯

 

 

 

켈시는 근데 도망가기는커녕진짜 자기를 고양이라 생각하는지

 

 

 

눈앞에 천화를 본 뒤 '애옹..' 거리면서 몸을 부비려고하는거임

 

 

 

기겁하고 도망가는 두 여고생들

 

 

 

그모습을 본 독타가 '애완동물끼리 인사시키는게 산책의 일부분이라며괜찮아 스카이파이어이녀석 안문다고?'라고 씨부리면서 켈


시 뺨을 부드럽게 매만지는거임

 

 

 

그럼 또 켈시는 그게 기분좋다는듯 그릉그릉 소리내며 독타를 하트눈띄운채 바라보고있고

 

 

 

민트는 뒤에있는 천화한테 덜덜떨면서 '....야 가서 말좀 하고와봐...' 하고 

 

 

 

천화는 민트뒤에서 PTSD온 환자처럼 덜덜덜 떨며 '....아 아니에요...' 하는거지

 

 

 

암만 천화가 민트 명령이라해도 다가가겠음저 미친년의 광기에 어린 눈빛을 보고?

 

 

 

여기서는 민트가 재빨리 기지를 발휘해서 저 미친 어른들이 더 다가오기전에 

 

 

 

'아 ㅋㅋ 산책 재밌었어요 그럼 ㅃ!' 하고 천화 한 팔로 든채 탈출하는게 유일한 길이었고

 

 

 

어쨋든 정원에 어른 둘을 남긴채 재빨리 귀가하는 민트천화

 

 

 

들어오자마자 천화는 바닥에 자빠져 못일어나면서 '!' 하며 무릎과 팔꿈치를 잡고 신음하고있고

 

 

 

민트는 '별일이야...설마 독타도 그런....'하고 씻으려 가는데 도착하는 문자 한통

 

 

 

'민트야 처신 잘하라고?' 독타한테서 온 문자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요하고 답장하는 민트

 

 

 

' ^^ ' 하는 독타의 그 답장만큼 섬뜩한것도 없었을거임 ㅇㄱㄹㅇ

 

 

 

어쨋든 여러모로 벌받느라 팔다리 온통 상처나고 다친 천화를 씻기려는 민트

 

 

 

'애완동물의 산책은 씻기기로 마무리된다고?' 하는 민트의 말에 천화는 군말없이 욕실에 들어오고

 

 

 

이제 다시는 실수로라도 주인님께 개기면 안된다는 뼈저리는 교훈을 얻은 천화는 욕실에서도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민트의 오더만을 기다릴듯

 

 

 

정성스레 타월에 비누칠을 한 뒤, '누워라는 말에 천화는 찬 바닥에 군소리 없이 눕고

 

 

 

반항하지 않는 천화의 배부터 타월로 슥 씻기면

 

 

 

온몸에 찰과상이있는 천화가 '아와아아악!' 거리며 고통에 신음할듯

 

 

 

그럼 민트는 어쩔 수 없이 '이래서 애완동물이 귀찮은거야....' 하며 천화의 몸을 자기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구석 구석 닦아줄거고

 

 

 

팔도 까진데가 많지만 어찌어찌 닦아주는 민트

 

 

 

근데 ㅅㅂ 이와중에 천붕이는 민트가 가슴 닦아줄때 흥분했는지 살짝 젖어있는거야

 

 

 

아까와 달리 비명도 안지르고 묵묵부답으로 홍조만 생긴 천화

 

 

 

그대로 민트는 상반신을 씻긴뒤 하반신으로 내려갔고

 

 

 

종아리를 닦은다음 허벅지로 손을 향하니

 

 

 

하읏... ......... 하는 소리만 욕실에 울려퍼지는거지

 

 

 

몇달간의 폭력적인 조교민트의 체취민트의 손길로 가버린것만 수백번인 천화의 몸은 어느새 민트의 손가락 모양을 하나하나 기억


하고있었고

 

 

 

이제는 민트를 보기만해도 몸이 알아서 달아오르는 상태가 된지라

 

 

 

알몸으로 샤워하는데 전신을 씻겨준다ㅓㅜ 쉣 천화한테는 흥분하고도 충분히 남을 자극인거지

 

 

 

하지만 암만그래도 허벅지를 씻기는 정도로는 가버리지는 않는 천화

 

 

 

민트는 씨익 웃으면서 씻기다말고 오른손을 바닥에 누워있는 천화 엉덩이로 쑥 집어넣을듯

 

 

 

'우옷?!' 하며 자기도 놀랄 속도로 빠르게 가버리는 천화

 

 

 

검지손가락이 엉덩이로 파고들자 '오고오오옷??♥♥하며 허리가 꼴사납게 위아래로 튕겨댔고

 

 

 

손가락이 꼬물거리자 천화는 또 욕실에서 실금절정하며 탈진하는거지

 

 

 

'아니 변기놔두고 왜 여기서싸 씹년아하며 민트는 비누와 음탕국물이 잔뜩 섞인 천화의 몸으로 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죄송...합니다...' 하며 절정의 여운과 산책의 피로감에 천화는 그대로 따듯한 물에 씻겨지며 잠들었음.

 

 

 

 

 

 

 

다음날

 

 

 

잠자리에서 일어난 천화

 

 

 

어제의 피로도 때문인지이미 해는 중천을 넘어갔고일어나려는 순간 온몸이 침대에 꽁꽁 감겨있는걸 알게되는 거임 ㅇㅇ.

 

 

 

'오늘은 훈련이 있는 날이니 오후에 올때까지 계속 가만히 있어어제 멋대로 잠들어서 옮기느라 ㅈㄴ 힘들었으니 벌이야'

 

 

 

이런 쪽지가 자기 몸위에 있는걸 보며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려는 찰나 기상한지 5분도 안된 천화의 몸 아래로

 

 

 

-웅 하는 소리가 들려왔음.

 

 

 

'오오옷♥하며 로터와 애널플러그가 동시에 진동하고

 

 

 

10분여의시간동안 온몸을 부들부들대며 이불에 비비적거리다 '흐아아앙♥하며 큰 소리로 가버리고마는 천화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기다리는건가....' 생각한 천붕이는 '그래도 알몸산책보단 낫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지.

 

 

 

이상한 소리를 듣고민트의 불찰로 아주 살짝 열려있던 천화의 방문을 열어 들어온 모후가 어둠속에서 자신이 10분간 애무당하며 가


버리는 꼴을

 

 

 

흥분한 얼굴로 지켜보고 있다는걸 몰랐으니까

 

 

 

 

 

 

 

절정하느라 기운이 빠진 천화였지만 잠시 후 뭔가 이상함을 느꼈어

 

 

 

방 불은 자느라 꺼져있었지만자기 앞 창살에 커튼 사이 아주 약간의틈으로 햇빛이 조금씩 새어나왔으니 오후인건 알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자기 뒤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탁탁....탁탁탁......' 하는 규칙적이며 점점 빨라지는 그 소리에 천화는 '민트씨가 지금 날 지켜보고있나?' 라 생각했지만

 

 

 

워낙 몸통이 칭칭 감겨있어 고개도 뒤로 못움직이는 천화는 누군지 알 길이 없었고

 

 

 

그냥 불안함에 떨고있는거지

 

 

 

동시에 모후도천화가 대강 눈치를 챘다는 직감이 왔어

 

 

 

모후는 광석병의 여파로 비정상적으로 커진 꼬리와함께나름 튼실한 그러나 있어서는 안되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바로 옆을 지나가다 들려오는 고통스러워하는 신음에 문을 열고 들어와보니

 

 

 

어둠속에서꽤 아름다운 나체를 가진 천화가 절정하는걸 보고만거야

 

 

 

생겨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모후의 튼실한 물건이 너무 흥분한나머지 모후는 제어하지 못했고

 

 

 

그냥 지나간다는 선택지를 생각할 틈도없이 

 

 

 

어둠 속에서 계속 입을 막은채 천화를 보며 '........탁탁탁...' 소리를 내고있었어

 

 

 

 

 

 

 

천화는 점점 더 불안해져만갔어

 

 

 

탁탁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져만가고

 

 

 

'민트씨가 평소 내는 소리인건 아닌거같은데..... 누구지?' 라 아무리 생각해도 확인할 수 없고

 

 

 

이불에서 어케든 고개를 돌리려해도 전혀 안움직여지니까 결국 어둠속의 존재에게 두려움을 품고 '민트...?' 하고 묻는거야

 

 

 

근데 그걸 들은 모후는 순간

 

 

 

'? 나를 모르나볼수없나?'라 생각했고

 

 

 

절정을 향해가던 손을 멈춘채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는거지

 

 

 

원래같음 '돌아버린거냐 나자신!' 하며 재고할 생각이지만 모후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천화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인 바닥으로 기어 천화의 얼굴 바로밑까지 점점 다가가니

 

 

 

공포심이 더욱 커진 천화

 

 

 

'저기 민트씨 맞나요....?누구신가요..' 하며 덜덜 떠는 천화의 눈에 갑자기 모후의 손이 올려지고

 

 

 

'읏 뭐야..!' 하는 천화의 시각이 봉해지자마자

 

 

 

모후는 그 우람한 물건으로 천화의 입을 봉하는거야

 

 

 

'우븝!' 

 

 

 

순식간의 천화의 목구멍까지 막아버린 민트

 

 

 

누군진 모르지만자신의 입이 민트에겐 분명 존재하지 않는 남성기로 가로막혀 숨도 안쉬어졌고

 

 

 

'혀 안움직이면 죽어.' 하는 여인의 목소리에 '?! 아니시발 이게 뭐야 여잔데안셀씨 목소린 안이런데?' 하며 당황하는 천화

 

 

 

하지만 그도잠시뇌가 '-이싯팔 숨이 안쉬어지잖아하고있었고

 

 

 

미약하게나마 들어오는 산소는 죄다 모후의 체취를 거쳐 들어오는것뿐

 

 

 

천화는 살기 위해 모후의 막대기를 입으로 감아돌리고 압력도 주며 최대한 빨리 내뿜게 하는거지

 

 

 

'하아..하아..하으...!' 하는 단말마와함께 애기씨를 천화의 식도로 바로 때려박는 모후

 

 

 

천화는 주먹을 꽉 쥐며 더욱 막혀오는 기도에 기절하기 직전으로 가고

 

 

 

이제 코에서도 애기씨가 역류하는 지경까지 갔지만

 

 

 

다행스럽게도모후는 천화를 배려해 계속 물리지 않고 빼주는거지

 

 

 

사정의 쾌감과함께 천화 위에 반대로 엎어진 모후는 계속 그 쾌감에 절어 '하아....'하고 있고

 

 

 

천화는 우선 격하게 콜록콜록거리며 미처 남아있던 애기씨들을 다 뱉어냈음

 

 

 

천화가 정신을 차리고 아래를 보니,

 

 

 

'..........와앙꼬리이?!' 하는 거지

 

 

 

모후는 홍조 띈 얼굴로 '좋았어?' 묻고

 

 

 

'좋았냐니요아니 당신언제부터 그런 흉물을게다가 남에게 허락도 없이 쑤셔박는건 무슨 예의인가요!' 하는거지

 

 

 

'천화야~'

 

 

 

'변명 따위 들을생각은..'

 

 

 

'.'

 

 

 

'..!'

 

 

 

'너 상황파악이 잘 안되냐?'

 

 

 

'...그건 무슨...'

 

 

 

'아니 어느 미친 대원이 자는데 온몸 칭칭 쳐감고 로터에 애널플러그꽂고 하루종일 보내냐?

 

 

 

박사가 알면 참 좋아하겠어ㅋㅋ'

 

 

 

'...그런...'

 

 

 

'천화야만약 꼬왔으면나가서 얘기해내가 니 입안 강간했다고.'

 

 

 

'...으으..'

 

 

 

'이제 좀 이해가 돼?'

 

 

 

'.....'

 

 

 

'말로는 이해 못한모양이네?'

 

 

 

덥석,

 

 

 

천화는 또 아까와 같은 이물감에 아래를 보자

 

 

 

이제 정체를 들킨 모후가 자신의 입을 다시 빳빳해진 흉물로 막았고

 

 

 

'으읍!' 하는 천화를 보며 핸드폰 타이머를 꺼내 시간을 설정했지

 

 

 

'3, 3분안에 내 정낭을 비워서 삼켜없애그렇지 않으면 저 문이 활짝 열려 모두에게 너의 지금 모습이 보여질껄?' 하는 모후의 차가운 말소리

 

 

 

천화는 지금의 상황을 생각할 겨를도없이 더욱 혀를 움직이는거야

 

 

 

계속 혀를 돌리며 모후가 순조로이 절정까지 가던 중아무래도 펠라는 익숙치않은 천화의 이빨이 살짝 닿았고

 

 

 

곧바로 '짜악!' 하는 소리

 

 

 

'경고 하나'

 

 

 

퉁퉁 부어버린 볼의 고통을 뒤로하고계속 모후를 애무하자

 

 

 

모후는 2분 50초만에 가버리는거지

 

 

 

'푸하......흐읍....' 하며 빼는 모후

 

 

 

그런 모후를 보며 '이제 괜찮은거죠..!' 하며 묻자 모후는 말없이 시계를 보았고

 

 

 

3분타이머가 올리자마자 천화의 입을 강제로 벌린채 사진찍는 모후

 

 

 

싸는건 끝났지만입 구석에 애기씨가 약간 남은걸 천화에게 보여주며

 

 

 

'자 내승리지?' 하며 문을 열러가는 모후

 

 

 

'...잠깐잠시만얘기를!' 하지만 모후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문고리를 잡은 손이 열리기전에 '무엇이든 할게요 그것만은!' 이라는 말을 듣자

 

 

 

씨익 웃으며 돌아보는 모후

 

 

 

'당했다....!' 라는 생각이 컸지만 이미 모후에게 주도권은 모두 넘겨준 천화는

 

 

 

꼼짝없이 지금껏 민트와 자기의 관계를 대충 학교에서부터 sm이였다 둘러대고

 

 

 

'흐응... 역시 천화는 m인거구나?' 하며 씨익 웃는 모후로부터

 

 

 

'그럼 너일주일에 네번정도 불린다했지남은 3일은 내방까지 와라.' 라는 얘기를 듣는거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천화는 그렇게 남은 3일마저 모후에게 뺏겨버리고

 

 

 

다정한 노예를향한 이마키스와함께 방을 나서는 모후

 

 

 

그리고 자신의 인생이 돌이킬 수 없음을 안 천화는 문이 닫힘과 동시에 오열하며 

 

 

 

이 상황을 모르는 민트가 '아 슬슬 또 눌러야지 ㅋㅋ하며 누른 스위치에

 

 

 

앞뒷구멍 동시에 신음하며 가장 비참한 절정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