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무기는 끄트머리의 원거리 무기/(투척 무기 제외)탄환 부분만  장착하면 풀파워라 그럼
원래 엘로나+가 아닌 기본이나 바리언트에서는 아예 손에 장착이 안 되고, 엘+에서는 손에 장착하는 건 1d4인가의 둔기로 쓰는 
방식이니까 내성같은 거 써먹으려고 손에 다는거지 공격용하곤 거리가 멈
내 연재에서 손에 총 같은거 들고 있어서 그런거면 미안함...그냥 속도 늘리려는 똥꼬쇼였음

어쨌건 13방패는 이런 거임

1. 뮤턴트의  장비 부위가 늘어나는 레벨업 타이밍 때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여 손만 뜨게 함
세이브 로드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도 손만 늘어나게 하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음

2. 손이 늘어날 때마다 고유 인챈트  데미지 무효, 물리 데미지 경감, 공격 상대가 출혈당함 등의 방패와 갑옷(다만 갑옷은 데미지 무효는 안 붙던가 함)에만 붙는 인챈트가 붙은 방패를 들거나 깡방어력이 일정 경지에 있는 아다만타이트 긴 방패를 듬

그런 인챈트 없어도 속성내성이 붙는 고급품 영역의 방위자의~(여러 내성 인챈트가 같이 붙음)나  화염의/뭐시기의/저시기의 식으로 특정 내성이 강력하게 붙은 장비만 껴도 ok

이걸로 간? 편? 하게 끝
이렇게 완전 도배에 성공하면 데미지가 다 무효되고 깡방어력+인챈트로 물리 데미지가 마하의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는 존재 탄생

저쯤 되면 *과다 부위 패널티*에 의해 속도가 %로 느려지긴 하는데 까고 말해 빠른 적에게 공격을 200번을 맞아도 데미지가 0이면 상관 없는 거임

이렇게 방어력 완전관통이나 크리티컬 높은 무기를 가진 적이라 해도 물리 데미지 경감은 먹히고 엘로나+에선 상대 크리티컬 확률 감소 장비도 생겼으니 그것도 일정 이상 껴주면 거의 완벽하게 약점이 사라짐

방패 스킬에 의해 PV가 변동되는 방패는 처음 낀 방패만 작용하니 신기급 아다만타이트 긴 방패(방어력 96인가 112가 최대임)로 끼우고, 이후는 저런 데미지 무효 등이 뜨는 아티팩트나 고급~신기급 내성이나 옵션 좋은 방패를 모아서 하면 일반적인 적들에겐 그 정도로도 충분한 것

그런데 원본이나 다른 바리언트는 너무 극악한 위력에 세이브/로드가 반드시 필요해서 좀 그렇긴 함
어쨌든 이런 물건이라 오리지널부터 극악의 꼼수로 불리움

다만 엘+은 

1부에서 부위 초기화해주는 이콜(뮤턴트의 특수능력으로 늘어난 장비칸도 초기화하기에, 잘못하면 병신캐가 되니 주의)
2부에서 생명력 스탯을 대가로 받아 부위를  총합 15개까지는 늘려주는 가베라를 이용하면

생명력과 장비칸 손해가 엄청나게 나지만 11방패나 11몸까지는 달팽이(얘는 속도 이전에 장비 부위부터가 불가촉천민 레벨임)와 뮤턴트가 가능하다는 설이 있었음

그래도 달팽이는 물론이고 뮤턴트 자체가 세이브로드 없이도 초반이 악몽급의 고행의 길이고 저런 식으로 조건 맞추는게 더 머리털 빠지니까 그냥 참고만 하십쇼

일단 기본적인 캐릭은 방패는 2개, 많으면 4개만 있어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