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 고생한다고 치킨 무나 해준다길래

들어가서 난 이런건 괜찮다고 마음만 받는다고 응원 해줘서 고맙다고 말 하려고 했는데


뭐 말할 새도 없이 그냥 존나 쿨하게 

깊티 하나만 달랑 던져놓고 나가더라 


고맙다 게이야

내 한 평생 금전적 이득을 완장질하면서 누려보거나 그 어떤 혜택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비비큐 황올 정도라면 나도 업자 노릇좀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언제까지 완장 노릇을 할 지는 모르겠다만 있는 동안엔 

앞으로도 

국내업체를 좌지우지하고 렙갤에 분탕때리고 중고나라 3천명 회원의 신상을 박제하고

어둠의 부계정으로 유저들 차단을 일삼고 

챈럼들에게 이익을 갈취하는 그런 파딱으로 열심히 남도록 하겠다 


고맙다 게이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있냐 좆병신 렙갤 주딱파딱 여러분 ^^

너희들은 무료나눔 이런 것도 없이 QC싸개밖에 없지

이게 정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