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채널
어떤 부대 중대장이 새벽에 순시를 하다가 보초병이 근무 중에 잠이 든 것을 보고는 만일 전투중에 보초가 그러한 무분별한 행동을 했을 경우 부대원들에게 닥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들을 일일이 설명하기로 작정했다.

중대장은 자신이 실제로 경험했던 일을 얘기 했다.

"내가 월남전에 나가 근무하고 있을 때, 어떤 보초가 밤에 정글에서 보초를 서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겠나?"
병사들은 아무 말이 없이 듣고 있었다.

"그가 잠에서 깨었을 때 그는 죽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