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채널
야전병원에서 간호장교가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을 위문하고 있었다.
첫번째 병사가 "저는 이 주먹으로 적병을 때려눕혔습니다."라고 말하자 간호장교가 손등에 키스해주었다.
두번째 병사는 "저는 박치기로 적병을 제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간호장교가 이마에 키스해주었다.
이를 지켜보던 세번째 병사가 입을 열었다. "지는유, 입으로 물어뜯었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