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들한테 빵 구워주는 착한 눈나인데


로열이 캐터펄트 작전으로 자신들을 공격하자 자기는 배신자들과 손잡지 않는다며 철혈한테 붙었음





실제 역사에서도 영국의 캐터펄트 작전으로 얻어맞은 됭케르크는 항구에 착저했고


영국군이 물러난 다음 건져내어 수리를 받아 전선으로 돌아왔음


근데....





독일이 약속을 어기고 프랑스 함대를 직접 접수하려고 하자


두번째 배신을 당한 빵집누나는 아예 톨롱 항에서 자침해버렸음





그렇게 물속에 잠겨있던 빵집누나는 16년 후인 58년에 인양되어 해체되었다



두번이나 배신당하고 마지막엔 자결한 불쌍한 눈나


벽람 스토리도 큰 틀은 고증 따라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