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는 가장 인기있는 여행 목적지 중의 하나이며, 1350년 유통 왕에 의해 세워졌다. 당시 시암 왕국의 1350년부터 417년간 수도였으며,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 초토화되었다. 이 시기 동안 아유타야는 33명의 왕을 배출했다. 이 시기의 태국의 역사는 보통 아유타야 시대 또는 아유타야 왕국으로 표현된다. 1855년 몽꿋 왕이 영국과 서명한 조약은 서방 세계의 영향력과 무역을 성공적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사례였다.


아유타야 역사 공원의 옛 수도의 흔적은 현재 1991년 12월 이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 지방은 황제의 여름 별궁이었던 방빠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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