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퇴계원읍" 문서를 읽다가 생긴 의문인데요.


"도시화율"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되는 건가요? 전체 지역 중에서 도시화된 지역의 인구 비율로 산출되나요?

 

그렇다면, "도시화된 지역"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실질적인 시가지의 경계를 이루는 도로의 안쪽 지역인가요? 아니면 부동산에서 흔히 말하는 특정 용도구역(제1종일반주거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업지역 등등..)에 해당되는 지역인가요?


+ 원래 농사를 짓는 땅이었는데 그 위에 개인이 지은 건물이 많이 들어서면 지자체에서 용도구역을 바꾸나요? (농림지역 => 주거지역) 아니면 지자체 측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택지지구 개발이 있을 때에만 용도구역이 도시지역으로 바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