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의미가 없어도 걍 자기 취미로 외우는 걸 굳이 터부시할 이유도 없고


그냥 단순히 나라 이름 좀 외운 것도 교육적 관점에서 보면 앎에 흥미가 있고 더 깊은 앎으로 갈 수 있는 토대가 있는 것이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할 수 있음


물론 지리 정보만을 지리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건 우물 안 개구리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