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원래 꽃가루때문에 마스크가 일상이라 객기로 안쓰고다니는사람들은 거의없다고 보면됨
잠잠해질때 이제 끝났구나 하고 마스크안쓰는사람들 늘어나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여행가라고 go to 트레벌 캠페인벌이고
원래 많았는데 검사수 확 늘려서 신규감염자수가 크게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도있고
삼중고로 터진거같음
치료제는 솔직히 내년에도 장담못할듯 바이러스에 맞춰서 백신개발하면 변형해버려서 써먹지도 못하고 다시 개발의 반복이라
내가 보기엔 정치적인 영향도 약간은 있다고 봄. 미국처럼 주요정당의 지도자가 코로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 비슷하게. 적어도 한국은 군소후보라도 그런 공약은 안 나온걸로 알아서.
검사 많이 증가함? 그래서 증가한거면 건수별 발생자 숫자가 줄어들거라고 봄.
(한국이 이럴때는 정부 불신 기조가 있는게 다행, 자칫하면 대구 사태 잠잠해지고 클럽발 터지기 전에 다들 안심하고 마스크 벗었다간 일본꼴 났을지도)
백신은 예방제, 치료제는 말 그대로 약이라. 둘은 다른것이긴함. 사실 치료제(렘데시비르)는 나왔는데 경증환자의 치료속도만 올려주는 반쯤의 성공이라서.
치료제는 나올수도 있다고는 봄. 그리고 일본이 검사 열심히 돌린다는 전제하에서는 한 두달 내지는 세달쯤이면 좀 잡히지 않을까 봄. (한국도 대구 잡는거에 그정도 걸렸으니.) 길게 잡음 5개월 정도(유럽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