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걍 거의 본인의 상상의 영역임
도시별로 주요산업들 구상해보고
위성사진 보면서 철도, 고속도로 고려하면서 인구분포 구상하고
가상이긴 하지만 현실에 많이 맞추려 노력했음
전라도는 예외적으로 이래저래 가상의 도시 만들어봤고

북부 인구나 산업 등을 고려하면서 기업빨로 인구가 많은 남쪽 중소도시라던가 혁도 등등 제거요인이 있는 곳은 인구를 줄였음
이부분은 설명이 없긴 했지ㅇㅇ

일단 기업 많아서 인구 많은 서산, 여수의 인구를 줄였고 혁도 박혀있는 진천음성, 나주, 김천에서 혁도를 제거함. 무안도 남악신도시를 제거했고 청주청원도 오창읍의 인구를 날렸음

그리고 군 지역의 인구를 지금보다 낮게 잡았고 현 북한 체제 치하의 군 인구를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강원북부 거기 금강산 빼면 뭐가 있겠다고. . . 인구 증가를 고려한 지역이라해봤자야 철원 밖에 없었고
그래서 군 지역 인구는 예측되는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그에 맞게 남쪽 지역 군 인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했음. 그렇게 북부 고원지대는 면적 고려해도 인구가 낮게 잡힌거고

다만 인구 30만 채운 어거지 선거구 있다는거는 동의함ㅋㅋㅋㅋ
애초에 북부 선거구를 구상할때는 거의 본인의 상상이나 위성사진으로나마 미약하게 보이는 북한의 인프라를 보면서 구상할수밖에 없는데 
남북통일 세계관에서 발전할걸로 예측되는 대도시들을 읍면이 동으로 바뀌는걸 고려해야 해서 옛날 읍면 경계만으로 그릴순 없고 본인의 상상력을 사용해야함
평양이나 청진은 쉽게 됐는데 남포, 개성, 함흥은 이래저래 고려하면서 진짜 어렵게 그렸음 
그래도 함흥에 둥그런 선거구 있는거보면 참 쉬운건 아니더라. . .
그점은 양해 부탁함. . .

그리고 태클은 오히려 감사하죠ㅋㅋㅋ
이렇게 내 글, 창작물에 관심을 표해주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어드바이스도 얻을수 있으니 나름 좋음ㅎㅎㅎ

대충 8900~9000만 나왔음

북부는 개마고원 끼고 있어서 어쩔수 없음ㅋㅋㅋ

본인이 가상으로 구상해본 정당들
걍 가상 총선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