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1142498


8월 1일부로 사라진 무궁화호 열번은 총 14개


코레일은 적자를 감축하기 위해서라지만 저거 날려서 줄어드는 적자는 3900억도 3조 9천억도 아닌 39억!

1달에? ㄴㄴ 1년에 39억임.


1달에 더 들어가는 돈은 겨우 3억 2500만원.


코레일의 적자는 SR떼주고 나서 생겼는데 하라는 통합은 안하고 무궁화호 없애고 있음.

1달에 3억 2500만원

하루에 약 1068만원 때문에.


게다가 대체 노선이 없는 지역만 골라서 없앰.

예를 들자면 

순천과 용산을 오가는 #1441,#1442

순천과 포항을 오가는 #1943,#1944

서울-진주 왕복 편 동대구 단축 등


39억 줄이겠다고 나온 안 치고는 개판임.


역시 코레일인가?

아니면 그 뒤에서 조종자 노릇하는 국토부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