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이란 용어 자체는 몇 년 전부터 들어봤는데 그 때는 알아듣는 사람도 적었던 것 같고 특히 온라인상에선 억지 조어라는 반응과 인식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러고보면 요즘은 언론에선 비수도권이 완전히 정착해서 비수도권 확진자 증가 이런 식으로 당연하게 쓰이고 일반인들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이제 없는 듯 하네

이대로면 지방은 결국 비주류 용어나 사어로 밀려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