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라 하기엔 생산력이 있고 2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낮은 지대도 많아서...

나는 한국에 산이 있어서 한국만의 독특한 도시 경관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 가끔 도쿄처럼 평지에 끝없이 스프롤현상 생긴거 부러워하는 사람 있던데 이해 못하겠음

한반도의 멋진 아이덴티티! 그냥 온통 평야였으면 솔직히 장마때마다 잠기고 땅 질척거리고 좋지는 않을듯

산지가 많아서 강제로 녹지보존이 되는중.
산 중턱까지 난개발만 안한다면 좋은것이다

한국의 산지가 60~70%이란 것부터 오류가 좀 있음. 아예 틀린 말이란 게 아니라 기준을 뭘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 좀 다른 기준 써서 31%밖에 안된다는 연구도 있음

1. 산지가 좋은 점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산지가 많아.

난 선이 많은 지형이 좋음. 무슨 우리가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로만 이뤄진 것도 아니고 중앙집권화에 전혀 지장 없었다고 봄.
난 산악지형으로 그나마 환경보존 된다고 생각. 기성세대가 산 많이 타는 것 보면 산이 좋은 여가 활동 장소였다는 생각도 들고.

산 높이나 산 규모도 적당한 편.
해발 1000m넘는 산은 너무 넓음
서울 근처 산 높이는 최고 830m 정도라서 정상까지 당일치기 산행도 가능하고,
녹지 면적도 적당함

나쁘진 않다고 봄
그렇다고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자연 지리 위에 국가가 성립되는 것이라서 별로 평가할 입장이 아니라고 봄. 우리나라가 산이 없었으면 전혀 다른 나라였을 것.

자연적 경계가 되어주고 환경을 보전하며 특히 아름다운 곳은 관광지로, 도시에선 공원, 시골에선 임업 자원이 되는 좋은 곳

평지만 쫙 있는것보단 산도 적당히 있으면 좋긴 한데 그렇다고 강원도처럼 온통 산밖에 없으면 개발이 힘들지..

현대토목기술로 극복해야될 대상일뿐

1.5